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유료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4 형 같은 소리하고 미끄러졌네 ᴘᴜʀᴘʟᴇ ꜱᴜᴍᴍᴇʀ by Illyria 2024.08.06 38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 민망하게 만들어 사과하고 다니는 신혼부부 쿱정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3 생일이니 봐 줄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추분(2) 다 여문 곡식들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한다. 사시 “동백이 좋긴 하더라.” 지수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섰다. 정한은 쿠당탕탕 요란스럽게 움직이는 그를 보고는 픽, 웃었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서책 세 권을 그의 책상 위로 얹었다. “...벌써 다녀왔어?” “응. 동백을 대니까 바로 보내주던데.” 동백이, 좋긴 하더라. 꽃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었으나 권력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지수도 씁쓸한 표정 #셉페스 #준쿱 쫑뽀삐 카톡테마 정한 강아지 카톡테마 - 아이폰, 안드로이드 가능 #정한 #세븐틴 #카톡테마 #카카오톡테마 #쫑뽀삐 162 홍월천 전원우와 이지훈과 김민규 열매달 이레 “원우야. 나 가기 전에 마지막 소원 하나만 말하자.” “나도.” “...뭡니까?” “이십의 끝자락에조차 미치지 못하고 죽는 우리를 친구로 대해줘.” “......무슨..” “사자, 독각 말고. 우리를 염설과 이연으로 불러줘.” “그리고 이제 우리 때문에 울지 마.” 열매달 스무사흘 지훈은 원우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일찍이 눈을 뜬 원우가 #셉페스 [논페스] 카스테라 ASMR ASMR 유튜버 부승관 잠 안 와서 영상 보고 있으니까... ASMR 유튜버 승관이 보고 싶어요... 노토킹으로 귀 파기나 마사지도 하지만... 글 쓰는 소리가 특히 인기 많은 거... 잠들 때도 좋고 공부할 때도 좋은 영상이거든. 영상마다 필기구 달라서 골라보는 맛 있는 그런... 채널 이름 카스테라 ASMR 해주라. 빵처럼 포근한 소리가 올라온다 해서... 가끔 말린 꽃이나 #세븐틴 #논페스 #승관 14 [논페스] 수호령 1. 인물 소개 1) 승관의 이야기 부는 어릴적 부모님 여의고 사촌형이랑 사는 고등학생. 사촌형은 운이 좋은데 부는 무지 나쁜 편. 길 가다가 넘어질 뻔 하는 거는 예삿일이고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일이 자주 일어남. 다행이 몸 멀쩡하게 잘 살아있음. 어릴때는 사촌형이 챙겨줬고 좀 커서는 피하는 요령이 생김. 원래는 사촌형 부모님도 같이 살았는데 사촌형이 성인 되자마자 해 #세븐틴 #논페스 #인외틴 23 세븐틴 / 민원 키워드 : 민규를 귀여워하는 원우 글자수 : 4,500자 원우가 민규를 처음 만난 건 석 달 전의 일이었다. 묵직한 가방을 들고 캠퍼스 언덕을 내려가는데 키 큰 남자가 헐레벌떡 달려왔다. 어찌나 걸음이 급하던지 저러다가 언덕을 데굴데굴 굴러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실례, 실례합니다!” 눈매가 날카롭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칠락 말락 #세븐틴 #민규 #원우 #민원 36 이지훈 홀로 남은 능소화 -망자 이연지李燃知는 수성금화사에서 근무하였다. 모두가 고의로 불을 지른 뒤 이를 수습하여 수당을 얻어가는 것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들을 위해 기꺼이 제 삯을 깎아 수습해주었다.입사한지 다섯 해가 지난 견우직녀달 열이레에 망자의 하나뿐인 친우 염설원이 동료의 고의적인 방화에 의해 목숨을 잃었으며, 이를 견디지 못한 #셉페스 #이지훈 #우지 [호우] 꽃집썰 https://twitter.com/kkadang_/status/1669691276281905157 평소처럼 퇴근하던 순영. 그 날따라 날이 너무 좋았고 맡았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아 산책하듯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혼자 축하파티라도 할까 하고 상가를 천천히 훑다가 초록빛이 가득한 가게가 눈에 띄었다. 여기에 꽃집이 있었구나 하고 순영은 그 꽃집을 유심히 봤다. 마침 손님이 커다란 꽃다발을 양손에 안고 나왔고 뒤이어서 주인으로 보이 #셉페스 #순훈 #호우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