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타_타컾 글 [ 병찬종수 ] 농구의 기본 林海靈 by 林海靈 2024.06.01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갑타_타컾 글 총 21개의 포스트 이전글 [ 준수재유 ] DON'T CRY 다음글 [ 병찬종수 ] 댓글주의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알로하 카우아 2024.5.23 *좌우는 마음대로 읽으셔도 됩니다. *주의: 종수가 죽고 싶어합니다. 쉬울 줄 알고 온 건 결단코 아니었다. 미국에서라고 허투루 하지는 않았다. NCAA 디비전 I에 진출했다고 해서 얼토당토않은 승리감에 젖은 적은 없었다. 종수는 이제야 또다시 출발선에 섰을 뿐이었다. 누가 상기시켜 주지 않아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종수는 대학 합격 통보 이메일을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성인 [뱅쫑+뱅준] 열일곱 미스테리 AU 뱅쫑/뱅준 최종본 #가비지타임 #박병찬 #성준수 #최종수 #병찬X준수 #병찬X종수 #유혈 #살해 #강압 #일공이수 #뱅준 #뱅쫑 53 그러한 우주의 사정으로 1 (2024.6.15)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준향대 캠퍼스 한복판에 자리잡은 아름동산을 오른 게 병찬의 첫 번째 패착이다. 아름동산으로 말하자면 모든 학교 구성원의 애증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교정을 가로질러 걷는 데 이십 분을 추가하는 원흉이자 캠퍼스 개발 계획의 가장 큰 장애물이므로 준향대 커뮤니티에는 ‘학교는 아름동산 안 밀고 어디다 헛돈 쓰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심장소리 병찬종수 고등학교 때의 만남 이후 박병찬과 최종수가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공교롭게도 프로 구단이었다. 최종수는 1라운드 1픽을 받았고 무릎 부상 때문에 미묘한 취급을 받던 박병찬은 그래도 1라운드 순서였는데 한 구단이 최종수와 박병찬을 모두 선택한 것이다. 그 덕에 박병찬과 최종수는 아주 오랜만에 마주할 수 있었다. 박병찬은, 솔직히 최종수와 사이좋게 지낼 #병찬종수 #뱅쫑 45 3 슛 병찬종수 "헤어질까." 삼 주 전부터 잡은 약속.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와중에 자율 훈련까지 외면하고서야 겨우 만들어낸 자유시간이었다. 최종수도 그랬고 박병찬도 그랬다. 성실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둘이 그랬으니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는 주변 사람도 어림짐작이 가능할 정도다. 그리고 최종수는 박병찬을 마주하자마자 그렇게 말했다. 아마 말한 당사자가 박병찬 #병찬종수 #뱅쫑 56 3 자장가 2024.1.14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분명히 종수는 가만히 있었다. 나머지가 난장판으로 뒤섞였을 뿐이다. 숙소를 이탈했던 무리가 돌아와 몇 조각 남은 치킨을 허겁지겁 해치우는 동안 정희철, 김희찬이던가, 그런 이름의 지상고 애가 심심하다면서 시간 때우기용 토크를 제안한 게 시초였다. 이야기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분위기가 간지러워졌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갑타 쫑른 모음 그릴때마다 업로드 최종수른 쫑른 종수른 모음 상쫑 뱅쫑 #가비지타임 #최종수 #기상호 #박병찬 #고상언 #상언종수 #병찬종수 #상호종수 49 성인 [뱅쫑]엔딩은 강렬하게 농없세 AU 일반인 박병찬 X 재벌2세 최종수 #가비지타임 #박병찬 #최종수 #뱅쫑 #병찬종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