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타_타컾 글 [ 준수재유 ] 사랑의 순서 짧글 林海靈 by 林海靈 2024.06.01 10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갑타_타컾 글 총 21개의 포스트 이전글 [ 준수재유 ] 차단한 이름에게 맥락 無 / 지금이랑 캐해 다름 완전 다름 1년 +a 시절 글 다음글 [ 준수재유 ] DON'T CRY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첫날 w.까마중 #성준수x진재유 #준쟁 5 12월 23일, 오늘 날씨는 눈입니다. 준쟁 교류회 《준쟁할거다, 우리는.》 참여글 ※주의※ 캐릭터의 사망 요소가 있습니다. Prologue 20XX년 12월 23일. 밤 11시 49분. 하루가 대략 10분 정도 남은 오늘은 진재유의 생일이었다. 큰 키에 맞춘 아일랜드형 식탁 위에는 두 사람이 먹기 적당한 케이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전혀 없는 딸기 케이크가 산뜻했다. 눈처럼 뿌려진 슈가 파우더가 제법 겨울 아이들과 어울렸다.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수재유 #준쟁 47 A poor three days’ holiday 지삼즈 교류회 《아, 맞나. 어, 맞아.》 참여글 Prologue 애틀랜타 도심 외곽에 자리한 편의점은 허름했다. 출입문에 걸린 오픈 팻말이 무색하게 주차장은 텅 비어있었다. 주위로 오가는 사람이 없었다. 애틀랜타는 다른 도시에 비하면 따뜻한 곳이었지만, 1월까지 시원한 맥주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었다. 사람들은 구태여 아스팔트가 깨진 편의점을 찾지 않았다. 매대 근처에는 한 남자가 쓰러진 채였다. 낡은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지삼즈 #준수재유 #준쟁 36 무중력 윙크 말이 없어서 티가 안 나 그렇지, 진재유는 성격이 급한 편이었다. 4교시가 늦게 마치면 미리 와서 같이 급식 먹자고 기다려 주는 게 용할 정도. 그럼에도 신발 끈이 풀려 런닝 늦게 출발할 때 옆에서 우두커니 서 있어 주는 것. 이미 잘 준비는 다 해 놓고 룸메이트가 불을 끄기 전엔 잠들지 않고 꼭 잘 자라는 말을 해 주는 점. 재유는 그런 성격이기도 #준쟁 #준수재유 30 [준쟁] 선남과 나무꾼 준쟁 준수재유 NO생각 의미불명 헛소리작렬 안 웃긴 개그물 많은 걸 기대하지 마십시요,,,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4명의 동생들을 먹여살리는 청년 가장 진재유가 살았어요. 그는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나무꾼이었답니다. 진재유는 빠른 발과 남다른 체력으로 누구보다 많은 나무를 해치워 마을 사람들에게도 나무꾼이라고 불리곤 했어요. 나무 팔아서 얼마나 번다 #준쟁 #준수재유 43 3 성인 3.나의 기가지니 남자친구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성준수x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모브재유 #진재유와_연애_관계에_있는_모브_캐릭터가_등장합니다 23 2 [준수재유/준쟁] Month of 314 엽서 나눔 12월 28일 토요일 방문하면서 나눔존에 엽서 올려두겠습니다! #가비지타임 #준쟁 #준수재유 48 띵킹유 #준수재유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꺼낸 것은 진재유였다. 진재유가 그만 만나자는 다섯 글자를 말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며칠이나 될까. 성준수는 연애 날짜를 세어봤다. 얼핏 곱셈만 해도 세 자리 수가 훌쩍 넘어서 관뒀다. 헤어지기 위해 만났다는 생각만 자꾸 들었다. 준수 니는 잔 생각이 없어서 좋다. 성준수는 한숨도 쉬지 못하고 입술을 다물었다. 재유 네 말은 애초부 #준쟁 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