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자전진 3.나의 기가지니 남자친구 쓰자전진 by 쓰자전진 2024.09.16 18 2 0 성인용 콘텐츠 #진재유와 연애 관계에 있는 모브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쓰자전진 쓰레기 자석의 전설 진재유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2.완전히 망했지만 후회는 없다. 다음글 4.핑크색 ㅁㅁ를 ㅁㅁ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빵준] 비상! 너구리를 되찾아라! (1) 양키 전영중 X 원작 성준수 양키 전영중이 원작 농놀에 뿅 등장합니다. “요, 준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전영중이 비에 맞은 생쥐처럼 홀딱 젖은 꼴로 돌아왔다. 아이스크림 대신 못이 박힌 각목을 든 채로. “얼굴이 좋아 보이네. 대체 왜?” 검은 가쿠란이 티셔츠와 농구 유니폼 사이를 비집고 들어섰다. 마찰음을 내는 운동화와 달리 명쾌한 구두 굽 소리가 체육관 가득 울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11 A poor three days’ holiday 지삼즈 교류회 《아, 맞나. 어, 맞아.》 참여글 Prologue 애틀랜타 도심 외곽에 자리한 편의점은 허름했다. 출입문에 걸린 오픈 팻말이 무색하게 주차장은 텅 비어있었다. 주위로 오가는 사람이 없었다. 애틀랜타는 다른 도시에 비하면 따뜻한 곳이었지만, 1월까지 시원한 맥주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었다. 사람들은 구태여 아스팔트가 깨진 편의점을 찾지 않았다. 매대 근처에는 한 남자가 쓰러진 채였다. 낡은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지삼즈 #준수재유 #준쟁 33 자장가 2024.1.14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분명히 종수는 가만히 있었다. 나머지가 난장판으로 뒤섞였을 뿐이다. 숙소를 이탈했던 무리가 돌아와 몇 조각 남은 치킨을 허겁지겁 해치우는 동안 정희철, 김희찬이던가, 그런 이름의 지상고 애가 심심하다면서 시간 때우기용 토크를 제안한 게 시초였다. 이야기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분위기가 간지러워졌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그러한 우주의 사정으로 1 (2024.6.15)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준향대 캠퍼스 한복판에 자리잡은 아름동산을 오른 게 병찬의 첫 번째 패착이다. 아름동산으로 말하자면 모든 학교 구성원의 애증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교정을 가로질러 걷는 데 이십 분을 추가하는 원흉이자 캠퍼스 개발 계획의 가장 큰 장애물이므로 준향대 커뮤니티에는 ‘학교는 아름동산 안 밀고 어디다 헛돈 쓰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준쫑] 단문 이능력물 ! 이거 다음 내용 https://penxle.com/the_finalnumber/1100529637 숲은 나무가 빽빽하게 서 있어서 밤눈이 밝지 않으면 제대로 걸어다니기 힘들었다. 성준수가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건 암흑에 익숙한 군인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순전히 감이었다. 최종수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날이 밝을 때까지 숲을 헤맸을 테고, 어쩌면 #최종수 #성준수 #준수종수 #준쫑 100 3 성인 오랜 남사친과 이상한 상자에 갇혀버렸다... (2) 가비지타임 전영중 네임리스 드림 #가비지타임드림 #네임리스드림 #가비지타임 #전영중 #드림 40 무중력 윙크 말이 없어서 티가 안 나 그렇지, 진재유는 성격이 급한 편이었다. 4교시가 늦게 마치면 미리 와서 같이 급식 먹자고 기다려 주는 게 용할 정도. 그럼에도 신발 끈이 풀려 런닝 늦게 출발할 때 옆에서 우두커니 서 있어 주는 것. 이미 잘 준비는 다 해 놓고 룸메이트가 불을 끄기 전엔 잠들지 않고 꼭 잘 자라는 말을 해 주는 점. 재유는 그런 성격이기도 #준쟁 #준수재유 29 성인 준빵 / ♡같은 생각을 하면 ♡이 박혀요 10412자 / 적폐 뽕빨물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준수영중 #준빵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