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5e] 자투리 설정지식 백업

나보기 편하라고 정리한거

출처는 소드코스트 가이드, 포렐름 위키 참조. 번역기 돌려서 정리한 것이므로 오역있을 수 있습니다. 발음 틀린거나 틀린정보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지적해주세요~ 0. AO 절대신, 창조신. 1. 셀루네(Selune) 달의 여신. 상징은 일곱개의 별들에게 둘러싸인 한쌍의 눈. 페이룬 만신전에서 가장 오래된 신이며 세상에 빛과 생명을 가져다 준 여신. 이로

나보기 편하라고 정리하는 드워프, 오크, 엘프, 드로우, 하플링, 노움 만신전 정리

리스트은 소드코스트 가이드에서, 내용은 포렐름 위키 출처. 틀린 부분 있으면 망설임없이 댓글등으로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읽는법 좀 구합니다. 영알못 살려줘… +) 24.04.11 약간의 수정, 엘프, 드로우 만신전 통합했습니다. 하플링 만신전 정보가 있어서 작성 예정. 노움 만신전은 따로 정리된게 없지만 이것도 정리예정 ++) 24.04.15 하플링, 노

20240214

벌어진 상처에서 갈색의 액체가 솟는다. 굳은 피의 갈색과는 다르다. 애당초 지금 막 솟은 피가 갈색일 이유는 없지 않은가. 게다가 그건 피라기엔 지나치게 끈적하고, 윤기가 흐르고, 그리고- 달콤한 냄새가 났다. 발렌타인데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성 발렌타인의 순교를 기리느니 어쩌니 하지만 이미 상술로 변질된 지 오래다. 초콜릿 회사들의

재활 연성입니다. 글리프는 처음 쓰는 거라 보기 불편 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점점 쓰다보면 고쳐지겠죠?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커튼을 거두니 달이 나를 반겨주었다. 역시 달은 바라볼 수 있어 나는 좋았다. 어린 시절은 내 이런 감정을 부정하였지- 달을 보면 무섭단 친구들을 따라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05.

예 아마도 당신. 당신. 당신. 네에 내 밀어는 모두 당신을 위한 것, 당신만을 위한 것. 등나무 덩굴 사이를 쏘삭이고 늘어트려진 가지를 젖히며 당신을 찾는 방황. 잊혀질 리 없는 꿈. 현실에 도래한 망상. 푸른 나뭇잎 사이를 스치는 백발. 길게 늘어져 지층 사이에 낀 석영의 자란 줄기처럼 시간을 서술하는 당신의 머리칼. 나는 그 뒤를 쫓는 것 밖엔

캐릭터 설명 (외관, 성격, 특징, 표정 등의 작업에 필요한 자료, 간략한 자료 선호) 왼쪽부터 A, B , C (나루토 & 보루토 기반 자캐) A : 이누즈카 일족 미소년 보는 기준 왼쪽 입가와 목에 점이 있다 / 천연계열 늘 미소를 짓고 있다 B : 네지텐텐 기반 2세 / 밝은 성격이지만 리더를 맡게 되어 냉정한 척 하려고 노력중 / C : 나른

※주의 소재 : 촉수. / 유료분량에는 촉수와의 씬이 없습니다. (촉수없이 그냥 ㅇㅋㅌ랑 합니다.) 카이토는 깨어났다. 여전히 기절하기 전과 같은 상태다. 식물의 줄기가 몸에 휘감겨 결박되어 있다. 식물의 줄기. 결박. 듣기 좋은 허울. 줄기라기보다는 촉수다. 두 팔이 머리위로 올려 손목을 교차하여 묶인 상태인 카이토가 눈을 뜨자 고양이가 반려인 몸에

우연

다들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그 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펼쳐졌을까? 어떤 결말이 있었을까? 그 후 나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런 상상은 할 일이 없어 따분한 나 자신을 위한 달콤한 간식이 되어주지만 가끔은 그런 상상을 하며 비참해지기도 하고 과거에 이러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후회를 불러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