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언더 더 스카이, NUS
블러드패스 스테이지, NEWYORK UNDER THE SKY.
해당 스테이지는 블러드패스의 기존 스테이지 도쿄 언더 더 문, 이하 도쿄 UTM의 스테이지가 아닌 특정 시나리오 캠페인에 맞춰 새롭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뉴욕 언더 더 스카이, 약칭 NUS인 해당 스테이지는 서양 국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추후 모 캠페인의 시나리오 작성에 따라 스테이지 구성이 더 풍부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요
해당 스테이지 세트는 2020년대 전반의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한 곳이 무대입니다. 특정 도시의 마을에서부터 넓은 경우엔 캠페인에 따라 전 세계를 여러 지부에 따라 이동하며 임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현대와 다른 점이 있다면 흡혈귀 및 업혈귀와 그들을 사냥하는 대귀조직이 존재하며, 각 세계에 지부가 있고 몇몇 경찰과 국가의 수장들은 이 사실을 알고 협력을 할 정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제 대귀조직 준법 사항 1조 2항, 대귀조직의 정보를 민간인들이 알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을 가장 최우선의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는 조항으로 인해서입니다.
대귀조직 유럽-미국 지부, USBP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지부, USBP입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섞여 사는 자유의 나라라는 이명에 답게 이민자들과 노숙자들 사이로 피를 섭취하는 자들이 지나칩니다. 인종간의 다툼이나 갱단간의 싸움으로 분장이 되는 업혈귀의 사고 사건도 비일비재합니다. 대지를 흐르는 정기의 길, 지맥은 미국 내에 퍼져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신분을 보장 당한 채로 활개치며 다닐 수 있단 점에서 여러 혈귀들이 미국 USBP 지부로 망명을 옵니다.
기본적으로 USBP에는 몇 가지 조직도로 나누어져 있으며, 크게 세 개의 파벌이 현존하는 상태입니다. 어느 파벌에 속해있냐에 따라 분위기, 받게 될 임무, 그리고 타 대귀조직에서의 평가가 또렷하게 갈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USBP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당신에겐 재능과 앞으로의 전망이 보장된 혈맹일 거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으레 사고가 많이 생기는 곳엔 신입이 많이 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죽은 채로 나가는 법. 전체적인 세계의 정황을 살피며 있을 곳이 안전한지 안 안전한 건지 늘 의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USBP의 조직도
USBP에는 정석적이고 FM적이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다소 강압적인 방식으로 혈귀를 잡되 혈맹을 맺었을 시 가장 많은 자유를 제공하고, 인간 측에도 안전 사옥을 지원하는 미국시민안전유지파, ACS. 업혈귀를 잡고 혈귀의 수를 조정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이든 사용해도 괜찮다고 보고 있으며 가장 열성적이게 뒷세계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업척살 미국지부, EBE. 종교와 결합되어 이단을 정화한다는 이름 아래에서 누구보다 열띄게 반응하며, 의외로 가장 많은 혈맹을 보유중인 이단정화파 SCE.
어떤 조직도가 됐든 가장 우두머리는 인간이어야 한다는 방침에도 불구하고 최근 SCE에선 혈귀를 리더로 올리고자 하고 있는 움직임이 존재하며, 혈귀를 가장 싫어하고 인간도 싫어하는 자들이 적당히 중도로 고르고자 뒤섞여있는 EBE의 경우엔 최근에 리더가 새로이 ‘교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A.C.S | 미국 시민 안전 유지파 | 가장 많은 ‘시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
매직 아이, 감독자 미나 메드스턴이 리더로 존재하는 파벌입니다. 업혈귀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민의 안전 유지를 위해서이며, 이들의 본성은 결코 씻겨질 수 없다는 일념 하에 혈맹을 맺을 당시 가장 가혹한 환경으로 안내해 고난을 견디게 합니다. 고난을 견뎠을 시에는 미국 시민의 일부라는 확신을 주고자 거처 및 평상시의 직장 생활이나 일상을 보장해줍니다. 인간측에게는 언제나 신호 연결 및 임무의 빠른 확인을 위한 전용 무전기를 제공하며 각 혈귀의 돌발 행동 감시를 위해 매주에 한 번 혈귀의 상태를 다섯 개의 단계에 따라 측정해 보고해야만 합니다.
중도파에 가깝고 사실상 혈귀에게 중립적인 지부인 만큼 회의주의자들이나 특정한 사연이 없이 가문의 업을 이으러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욕적인 명칭으로는 필부 집합소, 그러나 가장 많은 실적을 낸다는 점에서 정석적인 모범생이란 단어가 뒤따라 붙습니다.
E.B.E | 업척살 미국지부 | 피로 생긴 죄는 피로 씻어내기 위해서.
하프 로키, 사냥꾼 에런 마르티네즈가 리더로 존재하는 파벌입니다. 업혈귀를 짓밟고 인간 또한 제 발 아래에 두고 싶은 괴짜에다 미치광이인 작자들이 온통 모이는 과격 집합소입니다. 라고는 말을 하고 있으나, 정당한 복수를 하고 싶은- 인간이 됐든 혈귀가 됐든 모여서 각자의 보복을 혈맹 상대에게 진행하는 특수 집단입니다. 복수는 오롯이 복수로만 끝맺을 수 있다는 이름에 맞춰 대다수의 혈맹의 끝이 쌉싸름한 파벌입니다. 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집단이기에 미국 지부 내에도 존재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찌보자면 가장 보편적인 인식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억압파에 가깝고, 격정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자들이 다수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사이가 좋은 혈맹을 찾는 것은 어렵다 못해 사막에서 바늘을 찾고자 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다다르면 다다를 수록 맺어진 혈맹들의 대다수는 중립적인 의견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S.C.E | 이단정화파 | 기원하고 믿는 존재의 안영과 영화로움을 위해서.
워커 투 에덴, 모지 웨인즈 에헤르미트가 리더로 존재하는 파벌입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묶인 혈귀와 인간을 가장 환영하는 곳으로 세계 각국의 종교 단체에서 후원 밑 지지를 받고 있는, 사실상 대귀조직 미국지부에서 가장 독립적인 성향을 지닌 분파에 가깝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대귀조직의 생명 연장 가능성을 위해 자신의 믿음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 중에선 나이가 든 웨인즈 에헤르미트의 혈맹, 귀종인 파라디안 리더로 올리고자 하는 이들이 다수입니다. 대귀조직에 혈맹을 맺는 만큼 혈귀 또한 조직의 리더로 올라갈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상론자들 집단인 것입니다.
화합파에 가깝고, 천성이 부드럽거나 종교적으로 신념이 또렷한 이들, 혹은 그 중에서 가끔 불가지론자들이 혈맹을 맺어 자신 스스로의 형태를 지키고자 합니다. 대다수가 사이가 좋은 대신 종교적인 이야기 관련으로는 몇몇 혈귀들이 다칠 위험이 있어 발언을 하기 전 전원이 인간이라 하더라도 손을 들어 허락을 맡는 특수한 예법이 있다고 합니다.
네로 커티스 > 이해 대상 [퀘이]
이건 너에게 바치는 하나의 시어이자 확언의 형태를 지닌 문장이다.
One way train - High way ehead!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길의 티켓을 끊는다,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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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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