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구운몽 福 죽순밭 by 죽순 2024.06.11 817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장편 구운몽 그리다보니 길어진 것들 모음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거뫼(巨山) 다음글 빛나는 문 전력 주제 '빛나는 문' 참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청춘 남유리 청춘. 엄마는 나를 종종 그렇게 부른다. 청춘이네, 하고, 묘한 그리움이 실린 어조로. 그럼 나는 말없이 설거지를 계속한다. “청춘.” “응?” “아무것도 아니야.” “뭐야, 싱겁게.” 친구는 그대로 다시 시선을 휴대폰으로 돌렸다. 청춘. 입속으로 계속 되뇌어봤다. 창문 너머엔 새싹이 막 돋아나고 있는 마른 나무가 있다. 통 수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2 2409여러장르낙서 파판몬헌 몬스터있음 타장르 그림 좀 쌓이면 나중에 파판14↓ 파판9↓ 몬헌↓ ㅁㄴㅇㄹ #파판14 #파판9 #몬헌 #제로 #샐러맨더 #오도가론 #자캐 22 글커미션 샘플_키워드 오마카세_3천자 '상실' 키워드만으로 모두 오마카세해서 작업 리우진 글 커미션D님께 드림공백 포함 3,117자2024.08.15 상실 나는 추워서 깼다. 이전보다 특별히 더 추워진 것도 아닌데 왜 잠에서 깼을까. 무심코 옆으로 손을 뻗어 더듬다가 빈 허공을 만지고 이유를 알았다. ‘그’가 없었다. 늘 옆에서 같이 자던 한 사람분의 체온이 사라져서 나는 이전보다 더 추웠다. 그 체온은 영영 사라졌다. 나는 숨이 멈 #글커미션 #커미션 #글_커미션 10 3화 [확실히 제일 시끄러워] [키리야 슈] ⋯⋯대충 다들, 3시간 정도는 그대로. [사카이 료스케] 이 녀석, 슈. 거짓말 하지 마. 라이죠 씨, 만족했다면 바로 일어나도 괜찮아요. [라이죠 시구레] 흠, 그런 일인가. 과연, 매우 흥미로운 체험이었다. [라이죠 시구레] 피부가 노출된 부분이 차가워졌어. 그리고 옷도 조금 젖어버렸군. [라이죠 시구레] 아, 그래도 눈 냄새를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4 2024.08.14 수 물 성인 초대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 성인 재유준수/ 쟁준 성인 게스트북 <genuineness> 참여 작품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쟁준성인게스트북genuineness 18 운명의 수레바퀴 FF14 글 스터디 1월 나쁜 꿈을 꾸었다. 과거의 잔재들이 보여주는 환각. 페테시아 루누는 눈을 깜빡이며 그 것들을 바라봤다. 지독한 장난이다. 떨어지는 불꽃들, 사방에서 들리는 비명. 눈 앞에서 스러지는 생명들까지…. 테시아는 참혹하고도 익숙한 풍경이라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검과 창을 휘두르던 사람들이 분수같은 피를 뿜어대며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생각보다 님들 도원향이란 게임 앎? 과몰입러 | 1개월 전 | 조회 1711 | 추천 57 나 이번에 그거 사전예약 했었거든?예전에 게임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다 질려서 이것저것 뒤적거렸었는데그때 나름 홍보도 잘하고 티져도 잘 뽑았고 퀄도 좋은것 같아서 슥 보고 바로 사전예약 박았었단 말야?지금 언제지 아마 출시까지 2주도 안남은걸로 알고있는데 나 그 게임관련 해서 스포?같은걸 들은것가틈생각해보면 그 글도 좀 이상했는데다*카페였거든? 카페 이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