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나비교] 이라사와 히아키
井良沢ひあき
이름: 이라사와 히아키 / 井良沢ひあき
히아키(ひあき)는 가을의 햇빛이란 의미로, 그녀가 태어난 가을날의 햇빛이 유독 따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이: 25세 사망 (생존 시 27세)
붉은나비교의 시스템에 의문을 품어 반항하자 종교의 고위 간부이던 친척에게 살해당했다.
신체: 162cm, 평균
12살 시점에 성장이 끝나 텐도 히아키보다 한참 컸으나, 최근 텐도 히아키가 이라사와 히아키의 키를 따라잡았다.
성격: [이성적인] [호기심 많은] [차분한]
그녀는 지식욕이 많고 탐구심이 깊어 무언가를 알아가는 데 즐거움을 느꼈으나,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어 죽음을 불러 왔다.
기타
- 생일은 10월 12일, 2시 56분 경 태어났다.
- 이라사와 가문은 대대로 붉은나비교의 고위 간부를 맡았다. 히아키 역시도 아카리의 직속이었다.
- 이라사와 가문의 여자아이들은 10세에서 12세 경에, 남자아이들은 12세에서 14세 경에 아카리의 축복을 받고 성인이 되면 간부 자리에 오른다.
- 텐도 히아키와는 비슷한 시기에 궁전에 들어왔다.
-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아나타(あなた)이다.
과거
대대로 붉은나비교의 간부를 맡았던 이라사와 가문의 자녀로 태어나 10세에 아카리의 축복을 받았다.
이라사와 가문은 붉은나비교 내부에서의 평판도 좋았으며 아름다운 아카리를 옆에서 매일같이 본다는 생각에 기뻤으나 어느 순간 붉은나비교의 체제에 의문을 품었고 몇 십년동안 숨겨온 자신의 생각을 붉은나비교의 신도들에게 이야기하자, 또 다른 간부였던 친척에게 살해당했다.
캐릭터 관계
텐도 아카리 天道 明離
그녀는 아카리를 너무나도 빛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시스템에 의심을 가지는 순간부터 그녀에 대한 이해와 충성은 불신과 탐구로 변모하였다.
텐도 히아키 天童照
어쩌면 짝사랑을 받았을 지도 모르는 어린 동생으로, 그를 잘 챙겨 주었다. 물론 호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녀에게 모든 관심의 대상은 아카리였기에.
이라사와 이치보 一本, 이라사와 미사코 美沙子
부모님으로, 사망 직전 관계는 최악에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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