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나비교] 이라사와 이치보

井良沢一本

이름: 이라사와 이치보 / 井良沢一本

이치보는 ‘근본’ 이란 뜻으로 그가 태어날 당시 붉은나비교의 장로에게 하사받은 이름이다.

나이: 67세

30세에 같은 붉은나비교의 신도인 미사코와 혼인하여 슬하에 자식 다섯을 두었다.

신장: 168cm, 평균

20대에서 30대 정도의 젊은 시절에는 현재보다 키가 조금 더 컸다고 한다. 평범한 남성 정도의 신장이다.

성격: [가부장적인], [엄격한], [고집이 센]

전형적인 기성세대 어른이 보이는 성격으로 소위 말하는 ‘꼰대’ 이다. 종종 젊은 신도들과 마찰을 빚는다.

기타

- 이라사와 가문은 대대로 붉은나비교의 고위 간부를 맡았다. 이치보의 경우는 16세에 아카리의 축복을 받았다.

- 1인칭은 와시 (儂), 2인칭은 소나타 (其方) 이다.


과거

세 명의 형제자매가 있었으나 장남이던 이치보는 세 명 중 가장 이라사와 가문이 가주를 정하게 되는 기준이었던 신과의 연결이 늦었다.

성격적 결함이 많은 두 동생을 가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 이치보는 가문을 잇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이치보의 부모는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

결국 이치보는 가주가 되었지만, 그것으로 잃은 것은 많았다. 그렇지만 그는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캐릭터 관계

텐도 아카리 天道明離

그가 따르는 신으로, 충성심이 매우 높다. 그에게 아카리는 인생의 전부이다.

이라사와 미사코 井良沢美沙子

배우자, 같은 붉은나비교의 신도이다.

이라사와 히아키 井良沢ひあき

이라사와 미사코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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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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