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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와라노_학원_고등부

[(나무아비…후르르릅)]

“ 느는 므든 증그를 프응흐는 픈으으. 근드, 으스늠으릉 브츠늠드 큽르믄을 즣으흐슬끄? ”

나는 모든 종교를 포용하는 편이야. 근데, 예수님이랑 부처님도 컵라면을 좋아하실까?

외관:

-왼쪽 손목에 염주를 착용중이다.

이름:

-토킨 나가마사/當金永政

성별:

-남성

학년:

-1학년

신장 및 몸무게:

-165cm 52kg

성격:

-[드르렁/가는 거다/하~나도 모르겠다]

“ 가끔은 모든 일을 포기하고 누워있으면 행복할 때가 있어, 근데 그게 지금인 것 같아! ”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며 어떤 상황이든 느긋하게 해결하려 한다. 그건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될 문제 같은데. 그냥 느긋하게 컵라면이나 먹으면 안될까. 그러니까, 적당히 빠질 수 있는 건 빠진다는 것.

“ 모험을 하는 건 역시…. ”

최고인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들에 부딪혀 보고는 한다. 가끔, 너무 어려운 것들 앞에서는 무너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다. 여유롭게 모험할래! (느긋한 모험 최고~)

“ 선배한테 들은 적 있어, 죽으면 컵라면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 수 있다곤 하던데…? ”

남이 한 말을 쉽게 믿고, 현실에 없을 것이 진짜로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남에게 쉽게 물들지 않고 항상 자신만의 색을 낸다. 그것이 바로 나가마사니까….

특징:

-예수님이 오신 12월 25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기독교고 어머니는 불교이다.

-AB형이다.

-불교이며 절을 다니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컵라면이다. (집에 여러 컵라면이 50개는 훌쩍 넘는다)

-같이 있으면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

-궁금한 게 너무 많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엉뚱한 말을 자주 내뱉는다.

-공부는 그리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다. (별개로 성적은 중간이다)

-수업이 시작하면 텀블러에 넣은 라면을 몰래 먹고는 한다.

-주로 친한 친구 둘이 싸우고 있으면 말려주는 타입이다.

-평화를 지향한다.

-가끔 모순되는 말들을 내뱉지만, 고의가 아님을 늘 밝히고 다닌다.

-신발과 슬리퍼를 둘다 신는다

소지품:

-염주/텀블러(라면이 들어있음)/컵라면/검정색 가방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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