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川端 康成 - 雪国.

[눈꽃의 그대.]

"설국이라, 참 낭만적이지 않아요?"

이름: 신해설

성별: XY

나이: 27세

진영: 퇴마사

종족: 인간

키/몸무게: 185, 표준 -7

성격: 침착한, 조용한, 여성스러운

L/H/S: 부적 제작, 독서, 사역마 돌보기, 사역마/귀신, 고정관념, 진상짓/어두운 하늘, 잘못 만들어진 부적, 사역마를 해치려는 귀신

외관: 눈꽃처럼 하얀 머리카락과 살짝 옅은 채도의 하늘색 눈동자 한 쌍을 소지하고 있다.

남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인형 같다." 라는 인상을 자아내는 외모의 소유자.

창백하다 할 정도로 옅은 채도의 피부에, 볼에는 눈물점이 세로로 두 개 있으며, 눈은 흰 동공이다.

주능력: 사역마 소환

사역마는 작은 가오리 한 마리. 뚜껑을 달아 개조한 일본풍 초롱의 뚜껑을 열면 날아서 해설의 어깨 위에 앉는다. 늘상 뚜껑을 열어 불러내고, 평소에는 초롱 안에서 뚜껑을 닫은 초롱 안에 있는 상태이다. 각도에 따라 비늘이 해설의 눈동자 색으로 보이며, 초롱에 들어간 평상시에는 특이하게도 흰색과 해설의 눈 색과 같은 색이 섞여 일렁이는 불꽃인지, 빛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밝은 발광체가 되어 해설이 들고 다니는 초롱의 빛이 되어 어두운 밤의 앞길을 비춘다. 변신 시 해설의 약 7배로 불어난다.

주무기: 기후와가사

무기는 기후와가사로, 일본식 종이 우산으로 더 친숙하다. 무기로 쓰는 방식은 직접적으로 휘두르다던가, 펴서 방패로 쓰거나, 접었다 펼치기를 반복해서 충격파로 공격하거나 마비, 또는 포박시킨다.

특징: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탓에 성적 틀 때문에 건강해야 한다는 남자아이의 이미지가 강한 마을에서 몸을 사리기 위해 어릴 때부터 여장을 해오고, 지금까지도 그게 익숙해진 탓에 골격도 여리여리해서인지 여성의 옷을 입고 여성처럼 화장까지 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여성처럼 착각할 수 있는 외모이긴 하달까. 목소리도 남자 치고는 채도가 옅다.

소지품: 백지에 제 눈동자 색과 같은 빛깔의 먹으로 쓴 부적, 모친의 노리개, 작은 빗

지향커플링: HL, SL > ALL

선관: 와주시면베리베리굉장히땡큐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