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G 뉴짤'' 간만에 레냥뉴룩 일단연습장 by 툴레마 2024.04.29 3 0 0 룩 살짝 바뀐 김에 그려보았다네요~ 카테고리 #기타 작품 #마비노기 추가태그 #게임자캐 #밀레시안 컬렉션 MBNG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비노기 밀레시안 자캐 설정이 있었는데요 저도 까먹었습니다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3화 꿈의 시작(3)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말은 하지 않았다. 타르라크에게 그러한 결론을 내린 계기는 스스로에게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을 듯 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내린 결론에 대해서 완전히 동감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여신이 인간을 배신했다는 증거를.” “좋습니다. 이 통행증을 반호르의 바리던전 제단에 바쳐보시지요. 제가 이 말을 하게 #마비노기 2 V ; 탄생과 첫 기록 밀레시안의 이야기 이름 잃은 혼백이 허공으로 헤엄쳐 나온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고, 무엇이었던 건지도 모르는 순진하고 깨끗한 혼은 정처 없이 우주의 틈새를 유영한다. 여러 우주가 그를 선뜻 스쳐 지나가는 감촉을 기꺼이 여기며 묶인 곳 없이 자유함을 기쁘게 만끽하던 영혼은 찰나 어떠한 세계를 본다. 혼들이 스며들 틈이 찢어져 있는 곳, 희끗희끗한 강이 틈을 따라 #팬창작 #드림 #마비노기 #카즈밀레 14 성인 녹는점 G25 스포일러 / 케흘마르 커미션 작업물(2021. 08. 30) 고동색 문이 벌컥 열렸다. 그 안으로 두 사람이 도망치듯 들어온다. 고양된 웃음을 단정한 면면에 띄우고 숨바꼭질하는 아이들 모양새다. 검은 로브를 걷어낸 양 뺨에 훈기가 돌았다. 문고리를 잠근 케흘렌이 마르에드를 번쩍 안아들었다. 놀라 벌어진 입에서 천진한 웃음소리가 튀어오른다. 희고 마른 청년이 푸른 방을 가로질 #마비노기 #케흘렌 #마르에드 #케흘마르 3 13화 변하지 않는 것(5) “따라 가볼까?” 들어온 길을 되짚어 나가는 동안 계속 뒤를 돌아보는 나에게 블래시가 물었다. 하지만 선뜻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마우러스의 다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보다도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르나의 상황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금 전에 본 검은 갑옷의 마족…, 글라스 기브넨만 산이 아니었 #마비노기 4 15세 [톨비밀레] 3 책임지기 * 마비노기 톨비쉬x밀레시안(남캐) 드림 * 밀레시안을 특정하는 외모 묘사가 있습니다. 밀레시안에게는 반려견이 두 마리 있다. 하얀색 코기 뭉이, 갈색 코기 몽이. 이 개 두 마리는 밀레시안과 24시간 함께한다. 밀레시안이 전투에 임하면 함께 싸우고, 먼 길을 떠날 때는 좋은 이동 수단이 되어주었으며, 무거운 짐도 함께 나누어 들었다. 평시에는 몸 #마비노기 #톨비쉬 #톨비밀레 2화 꿈의 시작(2) 꿈의 시작은 저번과 같이 르나의 시점이었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그녀는 누군가를 보고 있었다. 구불거리는 금발을 지닌 남자였는데, 음울함이 담긴 그의 얼굴은 언뜻 보면 병자 같기도 했다. [ 메이븐 사제님이 이야기 해주신 모양이군요. 내가 여기 있다는 걸... ] 그는 낮게 웃더니 시드 스넷타의 밤이 어떠냐는 실없는 이야 #마비노기 2 불가항력 C6 신의 기사단, C7 아포칼립스 스포일러 2019. 05. 29 최초 작성 2023. 12. 14 포스타입에서 옮김 ※ 성별 중립적인 인칭 대명사 '그'를 씁니다(등장인물이 직접 '그녀'라고 지칭하는 부분 제외).※ 주인공 밀레시안의 설정은 글마다 별개로 존재합니다. 따로 표기하지 않는 이상 같은 밀레시안은 없습니다. 마비노기 팬픽션 현대 판타지 AU 밀레시안과 알반 기사단 G6 신의 기사단, #마비노기 15세 [톨비밀레] 새 식구 맞이 * 마비노기 톨비쉬x밀레시안(남) 드림 * 밀레시안을 특정하는 설정과 묘사가 있습니다. * 번호가 붙어 있는 앞의 이야기들과 이어지나 단독으로 읽는다고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 맞춤법과 오탈자 볼 시간이 없어서 아마 좀 많을 거예요. 낭만농장으로 들어서던 톨비쉬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간 보지 못했던 커다란 덩어리 둘이 꽃잔디 위에 앉아 #마비노기 #톨비쉬 #톨비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