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 제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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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회지 제작 가이드] 편집부터 출력까지

글회지, 로그북, 소장본 등의 내지 편집을 위한 기초 가이드 (with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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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회지, 로그북 등의 내지를 편집하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글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글임을 유념해주세요.

  • 혹 선호하는 방식이 있으시다면 그 방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٩( 'ω' )و  

  • 모든 내용은 한글(hwp)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미지는 모두 한글2020의 화면을 캡처했습니다. 정품 구매는 한글과 컴퓨터 사이트에서 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은 2021년 9월, 최초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게시글 이전 및 최종 수정일 - 2024.5)



0.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 글은 직접 쓴 글을 소장하고 싶으나, 시작하는 법을 몰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몇 년 만에 개인지 작업을 하는 동안 헤매기도 해서 미래의 저를 위한 개인 기록에 가까운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전문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하나하나 다루는 포스트라기보다, 과정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포스트라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작업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신 후, 해당 글이 도움이 될지 안 될지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TEP 0. 원고 준비 

  • 특별한 사전 설정 없이 한글에서 글을 씁니다.

  • 다른 곳에서 쓴 글을 복사-붙여넣기 한다면, 적용해두었던 글씨체나 줄 간격 등의 양식은 삭제합니다.

  • 웹에서 읽기 쉬운 방식으로 엔터(^n)가 많이 되어있는 글일 경우 형태를 정리해줍니다. (※문단 사이 엔터 쉽게 제거하는 TIP : link)

  • 최대한 기본 퇴고는 끝내둡니다.

STEP 1. 용지 설정

  • 출력할 책의 사이즈에 맞춰 용지 사이즈, 여백 등을 설정합니다.

  • 이때, 인쇄할 곳을 미리 정해두었다면 해당 인쇄소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춰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보통은 A5, 취향에 따라 B6를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STEP 2. 제목 및 본문의 문단 모양, 글자 모양 설정

  • 문단 모양의 경우, 반드시 들여쓰기를 설정해둡니다. 폰트 사이즈, 줄 간격 등은 취향껏 결정합니다. 

  • 모든 텍스트는 한글의 스타일(F6) 기능을 이용하여 설정을 관리하면 훨씬 편합니다!

  • 쪽 번호도 추가해둡니다.

STEP 3. 본문 외의 구성 맞추기

  • 페이지 구성 및 취향에 따라 속표지(표제지, 도비라), 목차, 기타 다른 페이지를 추가합니다.

  • 중철 제본을 한다면 4의 배수로, 그 외 무선 제본(떡제본) 등은 2의 배수로 페이지수를 맞춥니다.

STEP 4. 출력소·인쇄소 정하기

  • 원하는 옵션(제본 방식, 최소 출력 부수, 박 등)을 고려하여 책을 인쇄할 곳을 정합니다.

  • 이 과정에서 견적이 궁금하다면 직접 문의하거나, 자동 견적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STEP 5. 주문하기

  • 결정한 출력소·인쇄소 안내에 따라 표지 및 내지의 규격과 설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주문합니다. 


개인에 따라 출력할 곳을 먼저 정하거나, 용지 및 기타 설정을 마친 후 원고를 시작하는 등 순서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라는 것만 알아두어도 괜찮습니다.

이 글은 원고는 이미 끝내두었고, 표지는 다른 방법을 통해 걱정을 덜어두었다는 전제하에 진행합니다!


1. 용지 설정

내지 편집의 시작은 용지 사이즈와 여백 정하기입니다. 문단과 글자 스타일을 조정하기 전에 용지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글에서는 단축키 F7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파트에서 용지 규격은 정사이즈를 기준으로 합니다. 인쇄소에 따라 여백을 추가해 정사이즈보다 크게 작업해야 하기도 하니 걱정되신다면 미리 규격을 확인해주세요.

(1) 용지 종류 : 출력할 책 사이즈에 맞춰 종류를 선택합니다. 한글에 등록되어 있는 사이즈라면 선택하시면 되고, 없는 사이즈라면 직접 입력해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통 글 회지는 A5(국판, 148mm x 210mm), 취향에 따라 B6(128mm x 182mm)를 선택합니다.

(2) 용지 방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세로로 설정합니다.

(3) 제본 : 맞쪽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좌철 기준 실제 책을 펼쳤을 때 보이는 첫 번째 페이지는 우측부터 시작하죠. 직접 설정하신 후 확인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예요.

(4) 용지 여백 : 취향에 따라 용지 여백을 설정해주세요. 보통 안쪽과 바깥쪽은 수치를 같게 합니다. 중철이 아닌 무선 제본(떡제본)으로 인쇄할 경우, 제본 시에 안쪽이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페이지 수에 따라 제본 여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1~5mm, 혹은 페이지 수에 따라 더 늘려주세요.

[etc]

  • 여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다른 책을 보며 고민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A5는 A4의 반 사이즈이기 때문에 A4 한 장에 두 페이지를 직접 출력해 실제 여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요.

  • 여백 설정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세세한 수치를 적기보다 주워들은 의견을 적어둡니다.

    • 위쪽과 아래쪽, 안쪽과 바깥쪽의 수치를 같게 합니다.

    • 혹은 안쪽과 바깥쪽의 수치는 같게 맞추고, 하단보다 상단 여백을 조금 더 좁게 합니다.

    • 무선 제본(떡제본)의 경우 100p 미만이라면 취향에 따라 제본 여백은 설정하지 않거나 1~5mm 정도만 추가합니다. 페이지가 늘어날수록 제본 여백은 늘려야 합니다.


2. 문단 모양, 글자 모양 설정

[1] 문단 모양

(1) 정렬 방식 : 반드시 양쪽 정렬로 설정해주세요.

(2) 첫 줄 : 가독성을 위해 되도록 들여쓰기를 설정해주세요. 글 본문의 글자와 같은 크기, 혹은 취향에 맞게 조정합니다.

(3) 간격 : 줄 간격은 말 그대로 줄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저는 주로 180%로 설정합니다. 160%~200% 수치면 무난합니다. 한 페이지 안에 들어가는 줄 수를 확인해가며 직접 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정 값'이나 '글자에 따라'를 선택합니다. '글자에 따라'로 설정해둘 경우, 폰트 마다 줄 간격이 달라집니다.

(4) 최소 공백 : 기본값이 100%입니다. 자간과 장평 등도 따로 조절하기 때문에 아예 건드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취향껏 30%~100% 값으로 조정해줍니다. 

[2] 글자 모양

(1) 기준 크기 : 글자가 너무 작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본문은 9.8pt~10.5pt 정도가 적당합니다. 사용 폰트 및 용지 크기에 따라 조정하세요.

(2) 글꼴 : 저작권·사용 범위를 확인한 후 취향껏 골라주세요. 신명조, kopub 바탕, 수명조 등 가독성이 좋은 폰트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 링크는 참고삼아 가져왔습니다.


※한글 폰트 사이트 : https://noonnu.cc/
※Kopub World 서체 다운로드 : https://www.kopus.org/biz-electronic-font2/
※영문 폰트 사이트 : https://www.dafont.com/
→ 혹시 사용하신다면, PDF 변환 시 깨지지 않는지 꼭 확인하세요.

(3) 장평 : 수치가 낮아질수록 글자 넓이가 줄어듭니다. 변경하지 않거나, 많이 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96%~100%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4) 자간 : 글자 사이의 간격입니다. 인쇄하면 글자 사이의 간격이 더 넓어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마이너스 값으로 설정해주세요. 저는 -10%~-4% 정도로 해둡니다. 폰트 및 다른 설정에 맞춰 취향껏 조절하세요.

[3] 스타일(F6)

한글을 사용할 때 정말 유용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미리 설정해두면 같은 스타일로 설정해둔 부분을 하나하나 수정하지 않고도 한번에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 소제목 폰트 크기를 전부 바꾸고 싶을 때, 미리 스타일 적용을 해뒀다면 하나하나 글자 모양을 변경할 필요 없이 적용한 스타일 설정만 바꾸면 된다.)

자세한 설명을 쓰자니 길어져서 이번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혹시 사용해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사용해보세요.

[etc]

  • 폰트에 따라 직접 출력했을 때 화면상에서 보던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에 다양한 설정을 적용해 여러 장 뽑아 비교하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 간혹 PDF로 변환하면 깨지는 폰트도 있고, 반대로 한글에서는 흐릿해 보이지만 막상 PDF로 변환 후 인쇄하면 잘 보이는 폰트도 있습니다. 잘 확인해주세요.

  • 한 글자만 남아 페이지가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있다면 자간 등을 조정해 예쁘게 맞춰주시면 좋아요.

    • 이 과정은 되도록 모든 퇴고를 마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를 수정할 때마다 자간 등을 다시 체크하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 [쪽]에서 꼬리말이나 쪽 번호를 설정해두면 좋습니다. 쪽 번호는 [쪽 번호 매기기] 메뉴를 사용하면 쉬워요.

  • 스타일 기능을 모르셨다면, 기회가 될 때 꼭 사용해보세요.


3. 구성 맞추기

표지를 열자마자 시작되는 책은 드물지요. 물론 그런 책이 취향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조금 더 그럴듯한 책을 위한 구성 예시를 첨부합니다. 새 페이지는 [Ctrl]+[Enter]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양식과 기준은 없으며 이어지는 설명은 예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마음 가는 대로, 취향껏 구성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 장은 속표지(표제지, 도비라)를 둡니다. 그 뒤는 출력했을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빈 페이지와 목차 등을 추가합니다. 본문 첫 장은 책을 펼쳤을 때 되도록 우측(홀수 페이지)에 오게 해주세요. 챕터가 나뉘어 있거나 소제목이 있다면 취향이나 편집에 따라 한 페이지 전체를 챕터 제목·소제목에 할애하기도 합니다. 이런 페이지도 되도록 우측에 오게 해주세요. 페이지를 따로 빼지 않고 챕터가 시작되는 본문 상단에 소제목을 넣는 것도 좋겠죠.

글은 10~11번째 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다른 편집에 맞춰 취향에 따라 결정해주세요.

마지막은 후기나 어떤 책이냐에 따라 기타 필요한 정보(책 제목, 글쓴이 정보, 기타 기재가 필요한 정보 등)를 적은 페이지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etc]

  • 내지 편집에 욕심이 있으시다면 이 부분도 직접 다른 책을 참고해가며 고민해보시는 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 디자인툴로 편집하거나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속표지와 목차는 이미지 없이 한글의 텍스트 편집 기능만으로 편집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개인적으로 목차는 표 기능을 이용해 편집하고 있습니다.

  • 쪽 표시가 필요 없는 페이지는 [쪽] → [현재 쪽만 감추기]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 웹에 게시하는 글처럼 문단 사이 엔터가 2번 이상 들어가있을 경우 엔터를 삭제해주세요. 직접 출판되는 책을 펼쳐 편집 형태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대사와 대사 사이, 묘사가 주가 되는 문단과 대사 사이에 불필요한 엔터가 들어가 있을 경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며 회지 분량도 늘어납니다.


4. 출력소·인쇄소 정하기

검색만 해도 다양한 곳이 나옵니다. 업체마다 출력 가능한 최소 부수·가능한 후가공 등이 다르고, 같은 사이즈의 책을 뽑더라도 요구하는 용지 규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A5 크기의 책을 인쇄할 때 148mm x 210mm로 설정된 파일을 내도 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여백을 더 주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세한 건 결정한 업체 사이트의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보통 표지 규격 및 책등 계산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 불안하시다면 문의글을 직접 작성해보는 것도 좋겠죠!

출력소와 인쇄소의 차이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만, 간단하고 빠르게 소량 출력을 해야 하는 동인지 출력에서는 출력소를 찾는 일이 더 많은 것으로 알아요. (ex. 프린트 매니아, SM프린트 등) 보통은 소량을 뽑을 때 인쇄소보다 출력소가 더 저렴합니다. 물론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100부 이상의 책을 뽑으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 원하는 옵션과 여건에 맞춰 업체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려해보면 좋은 것]

  • 한 자릿수의 소량 주문이 필요하다면, 출력 가능한 최소 부수

  • 표지 코팅, 박, 에폭시, 가름끈 추가 등의 후가공 옵션

  • 그 외 출력 비용 및 실물을 받기까지의 시간, 진행 방식 등

저도 다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곳, 들어본 곳 중 일부만 적어둡니다. 당연하지만 돈…… 받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길 시 모든 링크를 삭제합니다.

[etc]

  • 대부분의 업체 사이트에 '자동 견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견적이 궁금하시다면 사용해보세요.

  • 표지 재질, 간지, 코팅, 박 등의 샘플이나 설명도 보통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 책등(세네카) 두께 계산 역시 각 사이트의 계산법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내지 용지 g, 페이지 수에 따라 책등 두께가 달라집니다.

  • 충분히 알아보신 후에도 '애매하고 헷갈린다, 모르겠다.' 하시면 직접 문의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5. 주문하기

원하는 표지 재질, 내지 사양, 간지, 표지 박·날개·코팅 등의 모든 옵션이 결정됐다면 선택한 업체의 주문 방식에 맞춰 주문합니다.

내지를 한글 파일로 전달할 경우, 업체 쪽에 폰트가 없을 수도 있으니 폰트도 함께 첨부해주세요. PDF로 변환한 파일은 폰트를 따로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혹시 깨진 폰트는 없는지, 잘못 변환된 부분은 없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tc]

  • 선택한 업체가 요구하는 내지, 표지 규격 확인은 필수입니다. 꼭! 확인하세요.

  • 한글 내에 PDF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일] → [PDF로 저장하기]를 참고해주세요. 기능이 비활성화 상태라면 설정을 확인해주세요.

  • 업체에 파일을 전달하기 전에 최대한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아요. PDF일 경우, 혹시 폰트가 깨지지는 않았는지 잘못 변환된 부분은 없는지 꼭 확인합니다. 중요해서 다시 적습니다.

  • 여기까지 왔는데도 출력소·인쇄소, 사양 고르기가 어려우시다면 개인지 출력 경험이 있는 지인의 도움을 구하거나 최대한 많은 업체의 사이트를 둘러보시는 게 좋습니다.

    • 40p 이하는 중철, 40p를 넘어가면 무선 제본(떡제본)을 주로 선택합니다. 중철은 페이지가 늘어날수록 안 예쁠 수 있어요.

    • 양장으로 뽑고 싶으시다면 양장본을 해주는 곳인지 확인합니다.

    • 표지 재질마다 특징이 다르므로 사이트의 설명이나 검색 결과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표지 코팅을 원하실 경우, 코팅이 가능한 종류가 정해져 있기도 하니 확인해보세요!

    • 소설 내지는 미색지를 사용합니다. 80g은 뒤가 살짝 비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80g이어도 저는 큰 불편함은 못 느끼는 편입니다. 간혹! 종이가 우는 경우가 있으니 걱정되신다면 100g을 추천드려요. 


6. 마치며

요즘은 오프라인 행사가 많이 줄어서 기초 가이드가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싶지만…, 온라인 행사·통판을 위한 소장본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나 얇은 책이라도 소소하게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특정 파트를 세세히 다루거나 다른 가이드도 써보고 싶어요.

아래는 검색만 해도 나오는 다른 분들의 글입니다. 더 좋은 설명과 가이드, 다른 관점의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문제가 있을 시 링크는 내립니다.

<글회지 편집 매뉴얼> w.히스 님 : https://heather251.postype.com/post/231386

<내 소설 소장본으로 만들기 A to Z> w.작가1 님 : https://booktip.tistory.com/1

<동인 서적 만들기 A to Z> w.에농 님 : https://yumeno-uragawa.postype.com/post/5870739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기쁠 거예요. 예쁜 책 뽑으시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결제 상자 하단에는 한글 기능만을 이용해 작업했던 A5(148x210mm) 회지·로그북 등의 목차 및 내지 편집 샘플을 추가해두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나, 특별히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시작이 막막하신 분들은 무엇이든 직접 해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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