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꿈, 그저 바라는. (*5주년 스포일러) 알렉파우 찻잎을 허공에 던져보세요 by 오, 말차 2024.11.30 2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5주년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마법사의 약속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알렉을 떠올리는 피가로의 이야기 ㅈㄱㄴ 다음글 이것도 전부 정신의 작용!? 파우피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흙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알렉파우 처음 꽃을 입에서 토한 날도 곁에 알렉이 있었다. 입에서부터 쏟아져나온 파란색의 꽃잎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색을 하고 있었다. 알렉은 당황하면서도 파우스트의 등을 토닥여주었고, 파우스트는 한참을 입에서 꽃을 내뱉었다. 알렉은 놀라서 도망가거나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우스트의 곁에 있어 주었다. 욱신거리는 고통을 속이는 것처럼 파우스트는 꽃을 토해냈다. #마호야쿠 #알렉파우 12 12월 16일 (월) 01:30 맨체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ake : 8 / 10 프리미어리그 2 성인 당보청명 / 낙원 Ⅵ 인간 당보(페르세포네의 환생) × 하데스 청명 / 2세 #화산귀환 #당보청명 #당청 42 *너는 눈 뜨지 않을 것이다 이 세계로부터 깨어날 수는 있어도 네가 꾸지 않는 꿈이 너를 잡아두고 있다 “ 너는 행복할 것이다 내가 사주한 것은 아니지만 ” *권누리, 한여름 손잡기 TXT 수빈 순애 남성 32 물웅덩이 고요함 비관적 현실주의 존재증명 결핍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영원한 건 없다고 하지만 사람의 근본은 어딘가 고정되어 꼭 그 한 곳에 영원히 머무르는 것 같다고, 남자는 종종 생각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 지독한 결핍이 00 만물이 평등한 이유는 - 00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많은 걸 포기하게 된다. 인종, 나이, 이름과 같은 단순함부터. 태어나고 자라는 환경마저 기실 정해져 있다. 바꿀 수 있는 건 한정되어있고, 다름은 탄압당한다. 집단은 힘이 되고. 세상은 가차가 없어 개개인은 꼼짝없이 비난의 대상이 됐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를 동경하고, 혐오하고, 혹은 두려워 #카밀테오 #1차 10 Malus domestica 그 상처와 저주는 어쩌면 영원히 우리의 생존 속에서 재생될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칼날이 향하던 첫 순간은 요람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이었다. 그것에 악의가 있었는지, 그저 가볍게 던진 돌과 같은 존재였는지는 이제와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 자신이 제대로 된 칼을 손에 쥔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이 처음이다. 허나, 지금 그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은 과거에 들이밀어졌던 것과 전혀 다르다 14 펜슬 공모전에 냈던 것 3초고려에서 만든 오너캐들로 그린 크리스마스 일러스트(23.12.11) #펜슬 #첫개시 #여캐 #오리지널 #1차 #3초고려 #비유 42 성인 11화 금고실 #바이오하자드 #레온케네디 #엑스레온 #폭력 #유혈 #남성향적_표현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