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꿈, 그저 바라는. (*5주년 스포일러) 알렉파우 찻잎을 허공에 던져보세요 by 오, 말차 2024.11.30 2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5주년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마법사의 약속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알렉을 떠올리는 피가로의 이야기 ㅈㄱㄴ 다음글 이것도 전부 정신의 작용!? 파우피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흙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알렉파우 처음 꽃을 입에서 토한 날도 곁에 알렉이 있었다. 입에서부터 쏟아져나온 파란색의 꽃잎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색을 하고 있었다. 알렉은 당황하면서도 파우스트의 등을 토닥여주었고, 파우스트는 한참을 입에서 꽃을 내뱉었다. 알렉은 놀라서 도망가거나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우스트의 곁에 있어 주었다. 욱신거리는 고통을 속이는 것처럼 파우스트는 꽃을 토해냈다. #마호야쿠 #알렉파우 12 잔불 알렉파우 정찰, 이라는 핑계를 덧붙인 산책을 다녀왔다. 알렉이 함께 나가자며 파우스트를 끌고 나갔다. 파우스트는 내일 진군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거절했지만, 알렉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최근 파우스트가 무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의를 거부하기도 좀 그렇고… 파우스트는 알렉과 함께 초소 밖으로 나갔다. “ #마호야쿠 #알렉파우 12 나의 XX 알렉파우 파우스트는 침대에 무거운 몸을 눕혔다. 파우스트는 항상 그와 함께한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그릇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증오와 원망으로, 눈을 감고 있을 때는 달콤한 꿈의 사랑으로. 오늘도, 또, 마찬가지였다. 이 꿈의 끝은 언제나 숨통을 죄어오는 불꽃이더라도 파우스트는 그와 함께 행복한 듯 웃는다. 알렉은 손이 많이 가는 소꿉친구였다. 덤으 #알렉파우 #마호야쿠 39 그림자도 키스를 알렉파우 밤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늦었고, 새벽이라고 칭하기에는 너무 이른 애매한 시각. 아키라는 눈을 떴다. 잠자리가 특히 안 좋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가끔 이유도 모를 이유로 잠에 깨고는 했고, 조금 산책하다 보면 금세 잠들 수 있었다. 그러니 오늘도, 아키라는 남몰래 이곳저곳을 탐험한다. 저번에 1층에 내려갔을 때는 잠들지 못하는 미스라가 복도에 누워있어 #마호야쿠 #알렉파우 35 백작가의 유령 베르디우스 백작가의 본저에는 오래도록 묵은 소문이 있다. 이제는 다소 유행이 지난 고딕 형식으로 지어진 근사한 저택에는 깊은 밤만 되면 무언가가 기어 나온다 했다. 실제로 오래전, 달조차 뜨지 않은 깊은 밤이면 백작저의 창밖으로 흘끔 보이는 인영이 하나 있었다. 희끄무레한 형체로 빚어진 무언가는 도무지 사라질 수 없는 구조에서 순간에 종적을 감추었다. 희뿌 커피집 사장님과 변호사님 제2회 대만준호 학술회 출품 나는 대충 20살보단 많고 30살보단 적은 여성입니다. 이름은 김익명이고요.-이게 본명일리 없단 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치자고요.- 집은 경기도인데 실제로 지내는 건 서울에서 더 오래 지내요. 일단은 학교가 서울이라 그렇고, 친구들도 다 뿔뿔이 흩어져 살아서 놀기도 서울에서 놀아요. 지금은 휴학하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알바하는데 여기도 물론 #대만준호 #슬램덩크 14 블러드문 엔딩날 부랴부랴 그린……. 8 2 [한국어 개사] 스리이 / 카가미네 렌 - カメレオン(카멜레온) すりぃ - カメレオン *의역 多. 박자에 맞춰 의미가 전달되도록 하는 걸 중요시했기에 번역보다는 개사에 가깝습니다. 원어와 개사의 뜻이 같지 않은 부분이 다수 존재하며 원어와 음차는 온전히 리듬 확인을 위해 기재하였습니다. 유의 부탁드립니다. メラって恋してクラクラリン 메랏테 코이시테 쿠라쿠라린 불타는 사랑에 나 어질어질해 愛されたいから優等生 아이사레 타이카라 유-토 #한국어개사 #카멜레온 #스리이 #카가미네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