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꿈, 그저 바라는. (*5주년 스포일러) 알렉파우 찻잎을 허공에 던져보세요 by 오, 말차 2024.11.30 2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5주년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마법사의 약속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알렉을 떠올리는 피가로의 이야기 ㅈㄱㄴ 다음글 이것도 전부 정신의 작용!? 파우피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림자도 키스를 알렉파우 밤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늦었고, 새벽이라고 칭하기에는 너무 이른 애매한 시각. 아키라는 눈을 떴다. 잠자리가 특히 안 좋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가끔 이유도 모를 이유로 잠에 깨고는 했고, 조금 산책하다 보면 금세 잠들 수 있었다. 그러니 오늘도, 아키라는 남몰래 이곳저곳을 탐험한다. 저번에 1층에 내려갔을 때는 잠들지 못하는 미스라가 복도에 누워있어 #마호야쿠 #알렉파우 33 나의 XX 알렉파우 파우스트는 침대에 무거운 몸을 눕혔다. 파우스트는 항상 그와 함께한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그릇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증오와 원망으로, 눈을 감고 있을 때는 달콤한 꿈의 사랑으로. 오늘도, 또, 마찬가지였다. 이 꿈의 끝은 언제나 숨통을 죄어오는 불꽃이더라도 파우스트는 그와 함께 행복한 듯 웃는다. 알렉은 손이 많이 가는 소꿉친구였다. 덤으 #알렉파우 #마호야쿠 31 흙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알렉파우 처음 꽃을 입에서 토한 날도 곁에 알렉이 있었다. 입에서부터 쏟아져나온 파란색의 꽃잎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색을 하고 있었다. 알렉은 당황하면서도 파우스트의 등을 토닥여주었고, 파우스트는 한참을 입에서 꽃을 내뱉었다. 알렉은 놀라서 도망가거나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우스트의 곁에 있어 주었다. 욱신거리는 고통을 속이는 것처럼 파우스트는 꽃을 토해냈다. #마호야쿠 #알렉파우 10 잔불 알렉파우 정찰, 이라는 핑계를 덧붙인 산책을 다녀왔다. 알렉이 함께 나가자며 파우스트를 끌고 나갔다. 파우스트는 내일 진군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거절했지만, 알렉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최근 파우스트가 무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의를 거부하기도 좀 그렇고… 파우스트는 알렉과 함께 초소 밖으로 나갔다. “ #마호야쿠 #알렉파우 11 [청우문대]스티어 세계관으로 모두가 돌아가버린 썰 시스템은 사라졌고, 더이상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아이돌로 노래하고 무대하고, 그리고 인간 박문대로 류청우랑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TeSTAR는 여전히 1군을 지키고 있었음. 그런데 박문대 인생에 평범과 안정이란 말은 없었는지 무대 도중에 사고가 났음.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스테이지 바닥이 꺼지면서, 1m는 족히 넘는 곳에서 떨어졌음. 자신을 잡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14 [BG3] 가내타브 2호 설정-라이샌더 아스타리온 로맨스 타브 소개문 라이샌더는 아주 오랜시간동안 저주스러운 자신의 눈을 고치기 위해 페이 와일드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단서를 찾아 물질계로 나왔을 때, 그는 운나쁘게 일리시드에 감염되어 버렸고 그가 치료해야 하는 것이 하나 더 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라이샌더 아눈(Lysander Annwn) 나이: 54세 키: 179cm 종족: 하프엘프-하이엘프 혈통 #OC타브 #가내타브 #발더스게이트3 36 15세 [토라소라] Signal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15회: 평소와 다른 것 #하네미야카즈토라 #토라소라 #도리벤드림 12 무착 달바라 | 4-1 스포 잊혀진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고 살았을 때가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점점 사라져 종내에는 한 톨도 남지 않는다는 그런 것. 망각이란 건 무서웠다. “조심히 가셔유.” 말은 그렇게 했으나 한 구석에서 자꾸만 그것이 올라왔다. 저짝이 떠나면 네 곁에 누가 있을 건데? 의리를 기억해 줄 사람도 다시 너 뿐이여. 조용히 시키고 싶었지만 집요하게 그를 감싸던 #달아래_바라건대 #서반다 #양이지 #청새인 #스포일러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