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비안 ㅣ ORPG로그 벨비안 ㅣ 12시의 도밍게즈 2 1차 by 미나리 2024.06.16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벨비안 ㅣ ORPG로그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벨비안 ㅣ 12시의 도밍게즈 1 다음글 벨비안 ㅣ 12시의 도밍게즈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프롤로그 프롤로그 흐리다. 주변이 너무나 흐렸다. 당장이라도 장대비를 토악질 해 댈 듯한 새카만 먹구름이 빛을 차단하고, 땅에서 피어오른 열기가 생존자들을 말라 죽여간다. 뼛속을 울리는 끔찍한 비명들도, 혼란한 상태에서의 내 정신도 너무 흐리기만 한데. 어째서 너는 이토록 선명한걸까. 뜨거운 감각이 내 양 손을 감싸고, 꿇어앉은 내 두 무릎까지 감아온다. 분명 조금 전까지 #디스트로이드 #디스토피아 #디스트로이드_노스텔나이트 #비욘 #윤 #유혈 #OC #자캐 #판타지 8 240112 진짜 오랜만에 그림을 날려먹고 눈물을 머금으며 복구데이터를 찾고 근데 그건 또 채색이 날라가있고~ 전신 3시간이내 날먹채색은 정말 오랜만에 하는거같음 #자캐 17 [최시현] 프로필 자캐프로필 이름 : 최시현 崔施儇 (높을 崔, 베풀 施, 영리할 儇) 국적 : 한국 나이 : 33세 키 : 182cm 혈액형 : B형 생일 : 9월 4일 주민번호 : 910904-1071637 직업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검사 거주 주소: A동 103호 (+1405호) 외관 - 염색이나 세팅이 들어가지 않은 #1차 #최시현 #자캐 15 리퀘모음(1) 트친과 텀친의 리퀘스트들 리퀘스트 아무나 편하게 넣어주시길 (수위물 , 헤타리아, 귀멸의 칼날, 원신은 받지 않아요) #지노 #자캐 #벤처 #뢴트게늄 #할신 #폼니 #스팸톤 #마이클 #마리나 #투스페어리 #그림리퀘 #리퀘스트 6 1. 낡아빠진 사무실 날씨가 좋다. 지금의 날씨는 12월 한겨울 세상은 흰눈으로 가득해 깨끗하지만 나는 하늘과 같이 먹이나 끼였다. 이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류잔업은 진작에 끝났고, 아마 이 부서는 내일이면 폐지되뎄지. 내 청춘이 가득했던 3번째 섹션. 3과. 사무실의 회색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닫혔다. 뚜걱뚜걱 발걸음을 옮기자 복도엔 사람들이 그득했다. #자캐 #소설 #1차창작 #디스토피아 #판타지 #액션 5 1 세발까마귀와 수상한 맥주 망할 맥주나 내놔요 약관을 이미 넘겼다고는 믿기 어려운 그 레인저가 마을에 나타난 것은 어느 한가한 오전의 일이었다. 그는 녹색 망토의 모자를 머리에 뒤집어썼고, 잘생기고 어려 보이는 흰 말의 고삐를 느슨하게 쥐고 있었다. 안장의 앞머리에는 글라디우스가 가로로 놓였고, 등에는 시위를 메겨 놓은 장궁을 멨다. 까마귀 모양으로 세공된 망토 배지가 목 근처에서 둔탁하게 빛났다. 말 #아나히스 #자캐 2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19화 SIDE. ??? "휴우, 겨우 돌아왔네......" 현재 에덴에서 거주하고 있는 곳에 겨우 도착한 나. 본래 비번이어야 했던 날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의도치 않게 게릴라 라이브를 하느라 온 몸이 기진맥진해졌다. 게다가 게릴라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팬들이 나를 발견해서 그대로 악수랑 사인을 요청하고 또 게릴라 라이브를 한다는 소식을 sns등을 통해서 #엘리시온_프로젝트 #1차 #웹소설 #소설 #1차창작 #오리지널 #학원물 #현대판타지 #자캐 7 아주 느린 바다 패스파인더 어떤 숲그림자에서도 여자를 찾지 못했다. 네펠레 숲을 떠나온 지 2주가 지났고 젊은 레인저는 여전히 여자의 손을 탄 안대를 쓰고 있었다. 생의 수치를 아는 눈을 가리는 물건이다. 그의 검은 안대는 바늘의 발걸음을 기억하고 있다. 여자의 손길을 기억하는 뺨과 얼굴을 기억하는 눈이 그에게 아직 있다. 트리스탄 오데어는 기억의 숲에 가장 아픈 기억을 두고 왔 #자캐 #트리스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