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호시 에리어 스토리 5 / 白星エリアストーリー5
[시도 세이기]
나왔구나......!
[안내방송]
긴급 피난 지시 : 성해 구, 전성.
지하 쉘터로 피난해 주세요.
[도망치는 시민]
대형 이터다, 도망쳐어어어!
[창백해진 시민]
잠깐, 위험...... 우왁!
[미타카 히사시]
괜찮으신가요!?
손을 끌어당길 테니, 천천히 일어나 주세요.
[창백해진 시민]
아...... 감사합니다!
[미타카 히사시]
가장 가까이 있는 쉘터는, 모퉁이 너머 지하철 입구 부근입니다.
[미타카 히사시]
......당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희가, 여기부터는, 이터를 가게 두지 않겠습니다.
[미타카 히사시]
시라호시 제1의 정의는, 이긴다!
......니까요.
[창백해진 시민]
네......!
시라호시 여러분이 있다면, 안심할 수 있어요!
[이세자키 케이]
아- 아, 히사시에게 좋은 장면, 빼앗겨버렸네.
[시도 세이기]
케이, 장난치지 마.
그래서...... 전원, 준비는 됐겠지?
[타케이 카즈타카]
어, 미츠키가 없어.
[시도 세이기]
좋아, 그럼, 내가 신호를 내리겠어......
[시도 세이기]
............미츠키가, 없다고.
[이세자키 케이]
그 기습견, 그렇담 《MVP》를 노리고 있군.
[시도 세이기]
......너, 쓸데없는 걸 불어넣었구나.
[이세자키 케이]
쓸데없는 건 말하지 않았어.
가장 먼저 적을 공격한 녀석이, MVP잖아?
[타케이 카즈타카]
멍청아, 신식이랑 술식 녀석들이, 무슨 말 하는 거야!
전위는, 우리 중식인 게 당연하잖아!
[이세자키 케이]
어이 카즈타카, 3학년에게 멍청이라니 무슨 말이야,
두번째의 2학년이건 뭐건, 하급생은 하급생이잖아.
[타케이 카즈타카]
멍청쓰레기 선배,
때려눕혀지고 싶으십니까.
[이세자키 케이]
그렇게 나왔나.
[미타카 히사시]
하하...... 세이기 씨, 저, 미츠키를 쫓아갈게요.
[이세자키 케이]
앗! 히사시, MVP는 양보 못해!
[타케이 카즈타카]
그런 이야기는 안 했다고!
[시도 세이기]
정말로...... 무모한 짓만큼은 하지 마라!?
시라호시 제1, 지금부터 전투를 개시한다!
[시도 세이기]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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