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짝 [남궁혁] 버그 上 주화입마 글 찜기 by 미스터루껫미 2023.12.29 34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관짝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남궁혁] 푸른 밤하늘 아래 [남궁혁] 푸른 밤하늘 아래 w. 미스터루껫미 *쌍둥이au *사망 소재 있음 남궁혁은 말없이 서신을 불태웠다. 사연을 아는 가솔은 안절부절못한 채 그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시신은 어떻게 했나?” “…주인 없는 땅에 묻었다 했습니다. 장례식은 치르지 않았고요.” “…그래.” “유품은 따로 챙겨뒀다고 했습니다. 늘 쓰시던 안경이랑 #팬창작 #남궁혁 44 1 무대에서 가장 불쌍한 배우 그 진명은 바로.... 아둥바둥 애썼던 꼴이 우스워질 만큼 허무한 결말이었다... 소리 없이 아스러져 가는,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서 ■■■는 애꿎은 손목을 계속해서 꼬집고 있었다. 날이 선 손가락으로 잔뜩 헤집어진 손목은 온통 붉었다. 끝이 난 이야기에 이제 와 항의해봤자 돌아오는 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되돌릴 수 있나? 아니, 그건 불가능하다. #아씨엔에메트셀크 #파이널판타지14 #팬창작 19 한 걸음 전 G19 초반부 베르다미어는 황망하게 소년을 바라보았다. 막 성인이 되었을 깨끗하고 어린 얼굴이 대도시 한가운데에서 냅다 존경한다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버린 기분을 아는가? 베르다미어는 지금 그 기분을 자의와 전혀 상관없이 생생하게 체험 중이었다. 있지, 미안한데 내 인권 같은 건 어디 간 거야? 내 수치심 같은 건 전혀 배려를 안 해주는 거야? 그는 입을 뻐끔거리다 겨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9 [주술회전 패러디] 나쁜 주술사의 꿈 7 “나 안 일어나면 5시 전에만 깨워 줘요.” 점심 때가 되어 돌아온 희령은 어지간히 피곤했는지 평소 잘 들어가지 않는 방으로 곧장 직진했다. 뭐라도 먹고 자라며 잡아 세우는 토우지가 아니었다면 분명 그리했을 테다. 평소 같으면 한 번 만 봐달라며 그냥 들어갔을 텐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 나 어쩔 수 없이 테이블에 #주술회전 #팬창작 #팬픽션 #드림 #고죠사토루 #게토스구루 #토우지 #사시스 21 당신이 나를 부르실 때 톨비밀레 드림 최초게시일: 2021.03.24 (https://posty.pe/rc1t7v), 펜슬 재게시 시 다소 수정을 거침 당부의 말씀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6 신의 기사단 (G19~G21) 스포일러와 드림주의 이름 및 외형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검푸른 하늘 한 켠에 걸린 이웨카가 휘영청 밝았다. 창을 넘어 쏟아지는 붉 #마비노기 #마비노기드림 #마비드림 #톨비쉬 #톨비쉬드림 #톨비밀레 #톨밀 #드림 #팬창작 23 대협과 대협 #남궁혁 #윤대협 11 1 일방적 인지 ; 03 카즈윈은 이번엔 좀 더 높은 곳을 택했다. 그는 게이트 건물의 기상천외한 곳을 잘 알았다. 예를 들면 아직 보수공사가 끝나지 않은 서까래 위, 나무 기둥을 엉성하게 괴어 놓은 반쯤 허물어진 벽돌벽 근처 같은 장소. 그곳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았고, 그의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카즈윈은 한쪽 다리를 허공에 쓱 늘어트리고 천천히 흔들었다. 오늘은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6 [주술회전 패러디] 나쁜 주술사의 꿈 3 우리가 애가 있어서 (3) 한국인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작중최강자라는 설정의 먼치킨물입니다 후시구로 유사가족 물입니다 “속박값 하러 가자 꼬맹아.” 희령이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말과 함께 고죠를 들어 어깨에 걸쳤다. 고죠는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버둥거리긴 했지만 술식을 돌려도 꿈쩍 않는 몸에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짐짝처럼 들리는 일 #팬창작 #드림 #고죠사토루 #게토스구루 #토우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