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혁] 낙서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2.11 15 4 0 카테고리 #기타 캐릭터 #남궁혁 ..+ 1 이전글 대협과 대협 다음글 [정환대협/마키센] 2024년 신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ngh] Project team-Aeduck (上) 루이빌의 좀비들과 다섯 짐승들의 기록. 이것은 당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틀고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pc 열람 추천!) [ Day 3. 어떤 끝. ] 탕! 탕! 잠깐, 여기! 탕탕! 퍽, 철퍽. 헉, 허억… 팔뚝에서부터 흐른 땀이 손바닥을 적셨다. 고작 몇시간 전에 새로 갈아 낀 장갑이지만, 지금은 고작 젖은 손바닥 하나를 지키지 못한 채로 정체불명의 액체로 #남궁혁 #좀비 #아포칼립스 115 3 대협과 대협 #남궁혁 #윤대협 13 1 조각글 낙화, 어둠 속의 눈동자 이 글은 남궁혁님의 2차 창작 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인 남궁혁님, 관계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글은 지체없이 삭제됩니다. 낙화落火 우연히 마주친 사내는 ‘중원’에서 왔다고 했다. 중원? 처음 듣는 이름이라 그게 나라를 뜻하는 것인지, 혹은 어느 지명을 뜻하는 것인지 나는 알지 못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김에 우리의 복식을 차려입었다고 말하는 사내 #남궁혁 20 me, myself 용철과 대협과 만두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다. 돌아보면 다 지난 일 뿐이고 앞날은 없으니 무한히 발산해 결국 0에 수렴하는 순간의 이름을 영원이라고 하자. 영원도 오늘도 참 살아나가기 어렵지 않냐. 지금 이 순간을 즐긴다는 게, 그게 안 되니까 걱정이 생기고 걱정이 생기니까 어제를 후회하고, 인간은 참 멍청해. 그렇지 않냐. 죽고 없는 놈 말빨이 무섭지, 그래. 그거 당연한 #남궁혁 #강용철 77 3 雲外蒼天 운외창천 하늘은 저를 놀라게 한 자에게 걸맞은 상을 내리는 법이니 2023.10.07 포스타입에 업로드 된 글과 같은 글입니다. 이 글은 트위터 안전벨트(@tttTaeyang)님의 그림을 모티브로 작성된 남궁혁님의 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인 남궁혁님, 관계자, 그림의 원작자분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글은 지체없이 삭제됩니다. 다소 잔인한 묘사가 조금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앞서 주의 부탁드립니다. 무협의 문법에 익숙하지 #남궁혁 17 1 손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그에 관해서는, 묻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내 표정을 슬쩍 본 루카가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뒤돌아섰다. 알았어. 그렇게 비싸다면야. 손을 슬슬 흔들며 주방으로 사라진 루카는 배고프다며 박사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왼손을 들어 얼굴을 벅벅 문질렀다. 갑자기 저런 질문은 왜 하는지. 눈을 질끈 감고서는 근처 소파에 거칠게 앉았다. 여기는 고카이 갤리온, 나는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33 [TFP] 휠잭라쳇 1 갱(roddid96)님의 연성 기반 꽃이라는 생물은 여러 개의 행성을 거치면서도 보아왔다. 그 중, 붉은 쇳물이 흐르는 곳에서는 반짝이는 보석들이 발밑을 굴러다녔고, 여린 새순이 돋아나는 곳에서는 작은 우주선만한 곤충들이 날아다니기도 했다. 기상천외한 환경에서도 필 꽃들은 꼭 피어났다. 즉 휠잭이 거친 행성들의 십분의 일 정도는 꽃이 피었다는 뜻이다. 그중 지구는 탄소 유기체들이 가장 번 12 Rhys 디에고키아라 “리스가 학교에서 자경단 활동을 했습니다.” “그것 참 아이 아버지 같은 행동이네요.” “그리고 도둑질도 했습니다.” “자기 엄마 같은 행동도 했네.” 제발… 시간을 한시간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리스 하그리브스는 장담컨대 교장에게 그냥 이대로 퇴학시켜달라고 외쳤을 거다. 제발 이 어디 내세우기 부끄러운 부모님은 학교에 오지 못하게 하고. 부모면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