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혁] 낙서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2.11 14 4 0 카테고리 #기타 캐릭터 #남궁혁 ..+ 1 이전글 대협과 대협 다음글 [정환대협/마키센] 2024년 신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ngh] Project team-Aeduck (上) 루이빌의 좀비들과 다섯 짐승들의 기록. 이것은 당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틀고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pc 열람 추천!) [ Day 3. 어떤 끝. ] 탕! 탕! 잠깐, 여기! 탕탕! 퍽, 철퍽. 헉, 허억… 팔뚝에서부터 흐른 땀이 손바닥을 적셨다. 고작 몇시간 전에 새로 갈아 낀 장갑이지만, 지금은 고작 젖은 손바닥 하나를 지키지 못한 채로 정체불명의 액체로 #남궁혁 #좀비 #아포칼립스 114 3 금빛 무복 신의상 미리보기 기념 조각글 이 글은 남궁혁님의 2차 창작 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인 남궁혁님, 관계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글은 지체없이 삭제됩니다. 천주산에 터를 잡은 남궁세가 본저(本邸), 그리고 다소 외곽에 자리한 삼 공자의 자취 분가. 몇 년 전과 다르게 꽤 큼직하고 멋들어지게 바뀐 분가에서, 바로 그 몇 년 전과 달리 많이도 늘어난 작고 흰 협객단원들이 해(亥)시가 한 #남궁혁 4 2 me, myself 용철과 대협과 만두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다. 돌아보면 다 지난 일 뿐이고 앞날은 없으니 무한히 발산해 결국 0에 수렴하는 순간의 이름을 영원이라고 하자. 영원도 오늘도 참 살아나가기 어렵지 않냐. 지금 이 순간을 즐긴다는 게, 그게 안 되니까 걱정이 생기고 걱정이 생기니까 어제를 후회하고, 인간은 참 멍청해. 그렇지 않냐. 죽고 없는 놈 말빨이 무섭지, 그래. 그거 당연한 #남궁혁 #강용철 76 3 대협과 대협 #남궁혁 #윤대협 12 1 [남궁혁] 어느 날 *그냥 소중한 친구를 잃고 우는 대협이 보고 싶었다. *적폐 망상 날조 *유혈 주의 *사망 소재 주의 w. 미스터루껫미 그는 내리는 비를 무심히 바라봤다. 비가 올 땐 날이 흐려 몸이 축 처졌고, 수행하기 힘든 날씨라 나갈 수 없었다. 실내에서도 수련할 수 있지만, 햇빛 보며 야외 수련하는 게 제일 적성에 맞았다. 그는 창문으로 내리는 비를 멍하니 보다 #팬창작 #남궁혁 #폭력성 49 3 [남궁혁] 푸른 밤하늘 아래 [남궁혁] 푸른 밤하늘 아래 w. 미스터루껫미 *쌍둥이au *사망 소재 있음 남궁혁은 말없이 서신을 불태웠다. 사연을 아는 가솔은 안절부절못한 채 그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시신은 어떻게 했나?” “…주인 없는 땅에 묻었다 했습니다. 장례식은 치르지 않았고요.” “…그래.” “유품은 따로 챙겨뒀다고 했습니다. 늘 쓰시던 안경이랑 #팬창작 #남궁혁 44 1 雲外蒼天 운외창천 하늘은 저를 놀라게 한 자에게 걸맞은 상을 내리는 법이니 2023.10.07 포스타입에 업로드 된 글과 같은 글입니다. 이 글은 트위터 안전벨트(@tttTaeyang)님의 그림을 모티브로 작성된 남궁혁님의 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인 남궁혁님, 관계자, 그림의 원작자분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글은 지체없이 삭제됩니다. 다소 잔인한 묘사가 조금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앞서 주의 부탁드립니다. 무협의 문법에 익숙하지 #남궁혁 16 1 구색 맞추기에 연연하는 모습 이주 10년차, 3월 14일 뭐가 재미있다고 리멀이 굳이 청강까지 하는 것인지 후엘은 쉽사리 이해하지는 못했다. 리멀이 항법 때문에 접한 천문학을 어느 순간부터 꽤나 좋아하게 됐다고 했을 때 후엘은 그래, 그런 사람도 있지, 싶어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작년 십일월부터는 매달 나가던 그예네스 대학교 출강 일정에 거의 매번 리멀이 따라붙게 되고, 이젠 강의실 뒤쪽 한켠에 자리잡는 #후엘 #리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