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h] Project team-Aeduck (上) 루이빌의 좀비들과 다섯 짐승들의 기록. 푸른 언덕 by 김오이 2024.09.29 115 3 0 보기 전 주의사항 #좀비#아포칼립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대 남궁세가 삼공자 생신 축하드립니다람쥐!] 20241014. 남궁혁님 생일 축전 합작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1) 「대체 어떤 놈이야?」 아침부터 들려오는 고성에 몸을 일으켜 창밖을 본다. 흰 정장에 가죽 파우치. 8단지 901호 벤츠남이다. 사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예상은 했다. 벤츠남 말고 난리 칠 사람은 없으니까. 소동의 원인은 역시...... 「누구 허락 맡고 내 자리에 주차를 하느냔 말이야. 앙?」 그럼 그렇지. 누군가 벤츠남 자리를 떡하니 꿰찬 모양이다. 물론 #좀비 #아포칼립스 #웹소설 8 누군가의 생존 일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고 어디로 사라졌는가." 누군가 나중에 이 일기를 발견한다면 그렇게 중요하지도, 거창하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살아왔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이 생존 일지를 남기기로 했다. 하이큐 드림 케이유즈+카라스노 기반 좀비 아포칼립스 AU ※여백 부분은 드래그 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 . . xxxx년 x월 x일 오늘 하교 시간에 큰 사건이 발생했다. 학교 정문에서 비명 소리 #케이유즈 #잔인함 #피 #좀비 #드림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3) 벤츠남이 내 앞에서 주먹을 흔들며 위협한다. 「어떻게 때려 줄까? 응?」 느긋한 태도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내 얼굴을 살핀다. 열 대만 때리기로 합의한 만큼 신중하기로 한 모양이다. 계속 이러다간 끝이 안 날 것 같다. -툭 「엇, 뭐야?」 「한 대. 이제 아홉 대 남았습니다.」 「뭐라고!」 벤츠남이 깐족거리는 틈을 타 슬쩍 얼굴을 들어 주먹이 #아포칼립스 #좀비 #웹소설 3 me, myself 용철과 대협과 만두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다. 돌아보면 다 지난 일 뿐이고 앞날은 없으니 무한히 발산해 결국 0에 수렴하는 순간의 이름을 영원이라고 하자. 영원도 오늘도 참 살아나가기 어렵지 않냐. 지금 이 순간을 즐긴다는 게, 그게 안 되니까 걱정이 생기고 걱정이 생기니까 어제를 후회하고, 인간은 참 멍청해. 그렇지 않냐. 죽고 없는 놈 말빨이 무섭지, 그래. 그거 당연한 #남궁혁 #강용철 77 3 좀비 안 나오는 좀비물 %%%제목구함%%% 임건->윤여원->온백하->소이담->주찬아 유라온? #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떼지 말아주세요. 유라온, 이걸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본다. 우리는 지금, 그러니까 임건, 온백하, 윤여원 셋은 학교에 모여있어. 너랑 떨어지고 나서 급하게 이리로 왔는데 꽤 지낼 만하더라. 우리 헤어졌을 때 집합 장소 학교로 정한 거 기억나지? 그 #1차 #아포칼립스 #단편 #좀비 #좀아포 15 2 EXIT : 살려줘 3월 2일, 비극의 시작 3월 2일. 누군가에게는 방학이 끝나는 아쉬움이 남는 개학식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새로운 나날의 시작이었다. 중학생 시절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 입학할 고등학교에서 입게 될 새 교복 덕분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지겹게 입던 이 교복,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촌스럽긴 했거든. 언제쯤 새 교복으로 바뀌나 그것만 생각하고 있던 내게 고등학생으로 진학하게 #아포칼립스 #런쥔_이제노_이동혁_나재민 #좀비물_아포칼립스 #엔시티_NCT_나페스 9 초록 인간 한없이 초록빛을 띠는 저 과거 속으로 그 사람은 배가 불렀다. 일주일째 배를 곯아 아사하기 직전 잠이 든 그는 배가 불렀다. 이상한 일이었다. 태어나자마자 길바닥에 버려진 그는 이 생소한 느낌이 정말 배부름이 맞는지 한동안 고민해야만 했다. 마지막 기억은 등에 달라붙은 뱃가죽을 만지작거리며 죽음을 기다리던 것이었다. 그래, 여긴 꿈 아니면 저승임이 분명했다. 그렇게 결론 내린 그는 고개를 주 #아포칼립스 3 1 땅을 위하여 | 개인 연습작 “우리의 손에서 푸른 싹을 틔울 땅을 위하여!” 지구가 ’푸른 행성‘이라는 것도 모두 옛날 옛적 동화 속 이야기였다. 과거의 사람이 미래였던 지금을 경험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게 틀림없었다. 푸른 대지가 사라진 지금, 세상은 미약한 숨을 뱉으며 간신히 살아있는 땅을 찾아 다녔다. 간신히 땅을 찾아도 상황은 희망적이지 않았다. 갓난아기처럼 숨을 뱉고 있지만 #개인작 #연습 #아포칼립스 #땅을_위하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