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포켓고 이야기
@야돈 보니까 생각난거
포켓고유일한친구가 파트너로 야돈 대리고 다니는데… 보니까 되게 걸음이 느린거야… 내 파이리는 내가 저만치 가있으면 앗트레이너가티가헐레벌떡뛰어오는데
야돈:어어먼저가~나도금방갈게~
하고 저어멀리서 자기페이스로 따라옴… 근데 결국 끝까지 쫓아와서 장하더라..ㅠ
2024.02.10
23년 12월 27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 기념 목표로 자주 걷자는 목표를 세웠고 동기부여를 위해 포켓고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초보 트레이너 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원래도 실전보다는 라이트하게 스토리 밀고 도감을 채우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로 만족해서 아마 오랫동안 플레이한다고 해서 극적인 성장을 이룰 것 같지는 않다. 본가라 불리는 시리즈와 포켓고의 차이를 느끼는 건 의외로 이로치의 발견에 있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나는 포켓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색이 다른 포켓몬이 다섯마리다.. 이럴수가. 포켓고가 후한 건지 내가 운이 좋았던 건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전자였으면 좋겠다.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