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각시 부엉 각시 씨는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해준다. -어릴 때부터 키워온 부엉이가 아내가 되었다- 내 소설 by 김감마 2024.08.19 6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부엉각시 이세계 라리브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부엉 각시 씨는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해준다. -부엉이는 존댓말을 하지 못한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on-standard cherisher 14 칡 뿌리와 등나무가 서로를 의지해서 휘감아 오를 때, 자립할 수 없었던 나무들이 곧게 서서 자랐다. 지금까지 칡나무와 등나무가 마주쳐 성장하기 시작한 이야기였다. 아침이 오자 맥스는 침대에서 일어나 저의 다리로. 발로 바닥을 딛고 일어나 한 손과 한쪽 팔로 익숙하게 옷을 챙겨입었다. 이젠 맨살에 닿는 차가운 아침 공기도, 잉게르에게 가벼운 장난을 #GL #퍼리 #수인 #판타지 #판소 #글 #소설 #판타지소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3 non-standard cherisher 9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마법사와 지낸 지난 며칠간은 맥스에겐 꽤 기분 좋은 기억이다. 어차피 가진 기억이 얼마 없긴 해도 좋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틀이었다. 잉게르는 저를 보면 항상 웃어줬다. 가짜 웃음이나 동정에서 나오는 웃음이 아니었다. 정말로 그냥 좋아서 나오는 미소였다. 코볼트니까 알 수 있었다. 잉게르의 미소를 보면, 맥스도 기분이 좋았다. 같이 웃 #글 #소설 #판타지 #판소 #GL #인외 #퍼리 #수인 5 샘플 4 무진희오 ※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 손의 자컾 연성입니다. 벌써 연말이다. 희오는 책상 위의 달력을 무심코 쳐다보다, 1월에 있을 자신의 생일을 떠올렸다. ‘올해는 좀 다르려나.’ 결재 서류에 사인을 하려던 펜을 잠시 손가락 사이로 빙글 돌렸다. 이미 희오의 눈에 서류 내용은 한 글자도 보이지 않았다. 어차피 급한 거였으면 누나에게 바로 올라갔을 테 #성관계묘사 #약19금 #자컾 #자캐커뮤 #자캐커플 #1차창작 #자컾연성 #자컾로그 #커뮤러 #BL #수인 #수인커플 미이모이의 모험 (상편) 포스타입쪽에 올렸던 창작 만화+창작동화 입니다 / 잔인함 ,그로테스크 , 트라우마 주의 , 문장 약간 수정했습니다 01 떨어졌다! 슈슈슈슝...소리를 내고...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으으으..." 가엾은 미이모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바닥에 착 붙어 흙이 잔뜩 묻은 뺨을 분홍 날개로 털며... 미이모이는 언제나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을 버텼답니다. 02 미이모이 이 이상한 생명체의 이름은 미이모이... 이 이상한 세계에 언젠가 올 #미이모이의모험 #창작 #동화 #수인 #디스토피아 #lsj #잔인성 #트라우마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23 3 미이모이의 모험 (하편) 포스타입쪽에 올렸던 창작 만화+창작동화 입니다 / 잔인함 ,그로테스크 , 트라우마 주의 , 문장 수정_+추가/ 에필로그 단편 소설 추가 상편: https://penxle.com/ksb/1173457858 12 달 미이모이는 계속해서 자신이 없는 세상의 "용사"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원래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어진 그 불쌍한 존재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동정했습니다. 에릭의 그 말, 평화로운 세상에 있는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나서부터 그 #디스토피아 #LSJ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미이모이의모험 #창작 #동화 #수인 14 non-standard cherisher 12 잉게르가 잔뜩 쉰 목소리로 맥스를 노려보다가 시선을 피하고 흘끗 눈치를 봤다가 결국 고개를 돌려버렸다. -잉게르 너... -....왜... 왜요... -...아냐.. 맥스는 제법 음흉해 보이는 표정까지 지을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서야 잉게르가 그리도 바라던 평등한 관계가 된 것 같았지만 정작 이 뒤바뀐 상황이 부끄럽기 이를 데가 없는 잉게르였다. #소설 #글 #판타지 #gl #퍼리 #수인 #판타지소설 2 non-standard cherisher 10 -..있..잖아 잉게르…. -네? 아침 일찍 눈을 뜬 후로 계속 심각한 얼굴을 하던 맥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잉게르는 베이컨과 달걀을 식탁으로 가져와 저와 맥스의 접시에 각각 담아냈다. -...잉게르, 나. 기억이 좀 돌아왔어…. -...네…? 네? 잉게르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을 거의 놓칠뻔했다. 이렇게 갑자기? 왜? 어제 팔을 붙인 게 원인인가? #로맨스 #판타지 #판소 #GL #퍼리 #인외 #수인 #소설 #글 6 성인 그 사슴은 늑대를 잡아먹는다 上 마x체 #트루스토리 #마일로 #체이스 #마x체 #수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