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각시 부엉 각시 씨는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해준다. -어릴 때부터 키워온 부엉이가 아내가 되었다- 내 소설 by 김감마 2024.08.19 7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부엉각시 이세계 라리브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부엉 각시 씨는 오늘도 나를 위해 수고해준다. -부엉이는 존댓말을 하지 못한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오버워치/맥레예] 댕댕빔빔 1~3 이거 재밌네요! 맥크리(캐서디)가 사자수인인 설정. 미완. 원문(링크1)(2017.08.25) / (링크2)(2017.09.17) / (링크3) (2017.10.16) 미완인 이유는… 저쯤까지 쓰고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져서 안쓰기로 했던 게 기억 나네요.지금이라면 상대가 사자든 로봇이든 영혼이든 촉수든 좀비든 뭐든 네네 저 잘쓰고 있어요 할수 있지만 그때 저는 많이 여렸죠…. 썸네일은 제가 고른게 아니고 #오버워치 #수인 41 4 2 [종상] 종수 형에게. 종상 판타지 합작 제출작 종수 형에게. 마음 정했어요. 기상호가. * 텔레포트 좌표가 적혀있는 마법서와 지도가 동봉되어있다. 판형에 찍은 뒤 물감으로 연하게 색칠된 엽서 뒤에는 짧은 편지가 적혀있다. 엽서는 마을의 전경을 나타낸 듯 돌로 지어진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바닷가 마을인지 한쪽에는 짙푸른 바다가 그려져 있다. 도시는 아니지만 제법 규모가 있는 마을이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기상호 #종수상호 #종상 #수인 미이모이의 모험 (하편) 포스타입쪽에 올렸던 창작 만화+창작동화 입니다 / 잔인함 ,그로테스크 , 트라우마 주의 , 문장 수정_+추가/ 에필로그 단편 소설 추가 상편: https://penxle.com/ksb/1173457858 12 달 미이모이는 계속해서 자신이 없는 세상의 "용사"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원래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어진 그 불쌍한 존재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동정했습니다. 에릭의 그 말, 평화로운 세상에 있는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나서부터 그 #디스토피아 #LSJ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미이모이의모험 #창작 #동화 #수인 15 non-standard cherisher 14 칡 뿌리와 등나무가 서로를 의지해서 휘감아 오를 때, 자립할 수 없었던 나무들이 곧게 서서 자랐다. 지금까지 칡나무와 등나무가 마주쳐 성장하기 시작한 이야기였다. 아침이 오자 맥스는 침대에서 일어나 저의 다리로. 발로 바닥을 딛고 일어나 한 손과 한쪽 팔로 익숙하게 옷을 챙겨입었다. 이젠 맨살에 닿는 차가운 아침 공기도, 잉게르에게 가벼운 장난을 #GL #퍼리 #수인 #판타지 #판소 #글 #소설 #판타지소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4 미이모이의 모험 (상편) 포스타입쪽에 올렸던 창작 만화+창작동화 입니다 / 잔인함 ,그로테스크 , 트라우마 주의 , 문장 약간 수정했습니다 01 떨어졌다! 슈슈슈슝...소리를 내고...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으으으..." 가엾은 미이모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바닥에 착 붙어 흙이 잔뜩 묻은 뺨을 분홍 날개로 털며... 미이모이는 언제나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을 버텼답니다. 02 미이모이 이 이상한 생명체의 이름은 미이모이... 이 이상한 세계에 언젠가 올 #미이모이의모험 #창작 #동화 #수인 #디스토피아 #lsj #잔인성 #트라우마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23 3 non-standard cherisher 12 잉게르가 잔뜩 쉰 목소리로 맥스를 노려보다가 시선을 피하고 흘끗 눈치를 봤다가 결국 고개를 돌려버렸다. -잉게르 너... -....왜... 왜요... -...아냐.. 맥스는 제법 음흉해 보이는 표정까지 지을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서야 잉게르가 그리도 바라던 평등한 관계가 된 것 같았지만 정작 이 뒤바뀐 상황이 부끄럽기 이를 데가 없는 잉게르였다. #소설 #글 #판타지 #gl #퍼리 #수인 #판타지소설 3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1 2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마르엣 가문의 영주 카이사르 c. 마르엣은 집안에 일어난 이변을 눈치챘다. 조금씩 물방울이 떨어지는 천장이라던지, 찬장의 식기가 어질러져 볼멘소리를 늘어놓는 사용인들, 며칠을 말려도 마르지 않는 빨랫감때문에 저가 입을 옷을 급히 사오는 비서까지.. 집안이 이상했다. “마법사를 부르도록 하십시오.” “예.. 예..?” “요즘 성 #판소 #판타지소설 #판타지일상 #GL #퍼리 #수인 #인외 3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2 마법 의회장 내부는 늘 그렇듯 정체불명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오늘 처음으로 마법 의회를 견학하는 초보 마법사들은 입구의 접수처에서 신원등록을 마친 후, 갖은 방문판매원과 숙련자들의 질문 세례를 피해가며 이래저래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그럭저럭 평범한 정오였다. 마법사라는 직업 특성상, 엘프가 많을 것이라는 편견과는 다르게도 마법 의회장의 대부분은 솜털인간종 #판소 #판타지소설 #판타지일상 #GL #퍼리 #수인 #인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