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Rainbow Feathers 그들에게 무지개 빛깔이란 namu's notes by namu 2024.06.09 6 0 0 Birds of a Feather - 조각글 I : 무지개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한 개의 알록달록한 하루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무지한 개는 탁월하게 무지할수록 두터운 신임을 얻는다. “서류 몇 장이었어?” “4장.” “오호.” 그로 말할 것 같으면 한 조폭 조직의 심부름꾼으로, 긴급도는 떨어지지만 보안상 너무나 중요하여 텔레그램으로로 전송할 수 없는 서류나 사진, 대화내역 따위를 배달하는 일을 맡고 있다. 그가 이 일을 맡게 된 것은 글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인데도 보안이 너무나 #글리프 #글리프_이벤트 #주간창작_6월_1주차 10 오색선 (1) [6월1주차] 주간창작 챌린지 - 무지개 무지개 공기 중의 물방울에 산란된 햇빛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오색빛깔의 둥근 선.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는 알록달록함. 그리고 지구가 멸망하기 전이라면 아름답게 느껴졌을 단어. “어서 대피해!” 누군가의 다급한 외침이 들려오고,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지시에 따라 이동하기 시작한다. 먹던 음식을 내팽겨치고 급하게 배낭을 집어들고 이동하는 사람, #주간창작_6월_1주차 7 No rain, no rainbow 비가 오지 않으면 무지개도 볼 수 없어 연희가 그 말을 처음 들은 것은 번화가의 어느 바에서였다.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간신히 근처의 바에 들어가 주머니에 남은 약간의 돈으로 술 한잔을 주문한 연희는 한참을 술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술을 마실 기분이 아니었지만, 술집이니 술을 주문해야지 앉아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한 터였다. 머릿속이 엉망이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눈 앞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15 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주간창작_6월_1주차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26 1 무지개 사냥꾼 비가 찾아오면 으래 산등성이에는 무지개가 걸렸다. 소년은 밭일하던 손을 멈추고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아치를 쳐다보았다. 이마에 붙은 흙을 손으로 털어내고 허리 숙여 김을 매는 어머니에게 물었다. “정말 아버지는 무지개 보물을 찾았을까요?” 어머니는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해 물으면 늘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소년은 아버지에 대해 잘 알았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_사냥꾼 5 찌찌뽕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그런데 어제 말이야… 아!”” 대화를 하다 동시에 말이 겹치는 경우, 상대보다 먼저 외쳐야 하는 말이 있다. “찌찌뽕! 무지개!!!” “아, 늦었다! 아, 아파 좀 살살해! 아으아, 빨강빨강…” “얼른 찾아~” 친구가 무지개색을 찾는 걸 여유롭게 기다리며 있는 힘껏 팔을 꼬집는다. 어린 시절의 놀이 중 하나였다. 핸드폰이 없어도, 게임기가 없어도, 이런 #주간창작_6월_1주차 18 무지개 미끄럼틀 마비노기: 가내밀레가 살아가는 이야기 *스포일러: 적어도 C5 드라마2 이후 시점 *가내 밀레시안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NPC와의 교류가 있는 일상물입니다. *6월 1일차 챌린지 ‘무지개’ 주제를 다룹니다. “폭포다! 물이 엄청 쏟아져요~” “너무 깊은 곳에 가지 않도록 조심해요.” “스승님이랑 전에도 자주 놀러와서 잘 조심할 수 있어요! 캇셀프 누나는 같이 안 놀아요? 아주 시원한데 #주간창작_6월_1주차 #마비노기 #주밀레 #OC 16 [하이큐 드림] 우천 후 무지개 주의보 아카아시 케이지 x 야나기 마시로 눅눅한 잿빛 하늘이 온몸을 내리누르듯 무거웠다. 야나기 마시로는 우중충한 하늘을 올려다보곤, 창문을 밀어 닫았다. 세상이 전부 물 속에 가둬진 습기가 호흡을 타고 폐 안까지 들어차는 기분.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면 아마도 우울감, 이라는 단어가 그냥저냥 잘 어울렸다. 이대로 물에 섞여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약속도 없고, 친구들과 간간히 #주간창작_6월_1주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