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한 연성 백업 여체화(뇨타) 있음...주의 나성에 가면 편지를 by 나성 2023.12.14 24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사교한 #흡툭죽 이전글 [유벡 트리플지] 너와 맞잡은 손 제가 담당했던 만화 파트를 공개합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ㅎㅌㅈ/드라로나] 하늘 아래 새로움 초봄의 이야기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춥다. 뜨끈한 담배 연기를 마시며 로널드가 생각했다. 이렇게 담배를 찾은 것도 별일이다. 평소에는 거의 끊기 일보 직전의 상태고, 정말 긴장하거나 피곤할 때만 피우는데.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였나. 무탈한 며칠을 보낸 로널드가 스스로를 진단했다. 음, 역시 멀쩡한 상태서 피우니 몸 #드라로나 #흡툭죽 [ㅎㅌㅈ/드라로나] 어느 계절 한낮의 이야기 다기울 외전 로널드가 눈을 떴을 때, 실내는 지나치게 환했으며 공기는 후덥지근했다. 아, 진짜. 로널드가 속으로 탄식했다. 또 중간에 잠들었네. 밤까지 버텨야 하는데. 한숨이라도 쉬고 싶었으나 몸에 덕지덕지 들러붙은 통증이 방해했다. 조심히 손을 더듬거려 휴대폰을 찾았다. 손가락 아래에 그의 안부를 묻는 연락이 빼곡하다. 그가 입원했다는 소식은 빠르게 퍼져서 사흘 #드라로나 #흡툭죽 [ㅎㅌㅈ/드라로나] 다친 인간, 기다리는 흡혈귀, 울부짖는 아르마딜로 초가을의 이야기 “…면회 시간이 안 맞는다고?” 드라루크가 어리둥절히 되물었다. 히나이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괜스레 미안함을 내비쳤다. “응. 로널드가 입원한 병원이 낮에만 면회객을 받거든. 원래는 저녁도 받아줬지만 최근에 하급 흡혈귀가 그 주변에 늘어나서 낮으로 제한됐어.” 흐음― 그런가. 드라루크는 가볍게 숨을 뱉었다. 요란법석한 사고가 어젯밤 일. 어중이 #드라로나 #흡툭죽 폭력을 휘두르는 건으로 넷에서 불타올랐기 때문에 쿠소자코흡혈귀에게 친절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흡툭죽 로나드라 로나드라 교환회(2023.3.25.)에 낸 회지, '충격 로나드라 아직도 안 사귐'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입니다.(언제든 지워질 가능성 있음) 이 글은 비공식 2차 창작으로, 원작 및 공식과는 무관합니다.+스토리 전개를 위한 오리지널 흡혈귀 단역이 등장합니다. 흡혈귀 퇴치인인 로널드는 심각한 표정으로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건의 발단을 말 #흡툭죽 #로나드라 26 [ㅎㅌㅈ/드라로나] 믿음과 도약 초여름의 이야기 페트병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떨어진다. 기울여진 땅 위에서 로널드는 기를 쓰고 중심을 잡았다. 가방은 떨어지지 않도록 몸에 묶다시피 맸다. 거친 바람이 얼른 꺼지라고 압박했다. 여름밤치고 싸늘한 한기 또한 그의 망설임을 야유했다. 분명 가방 안의 녀석도 그렇게 다그치고 싶겠지. 손을 더듬거려 다시 한번 가방을 확인했다. 필요한 건 다 챙겼다. 이제 해야 #드라로나 #흡툭죽 종막. 에필로그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CoC 차원의 세르비수스 강 스포일러 자 들어봐. 만남과 추억, 그리고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줄테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건 얼떨결에 세상을 구하게 된 몇 사람들의 이야기야. 금빛의 깃펜, 부유하는 몸.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광활한 공간과 너울거리는 망토를 기억해? 마법이란 게 실재한다고 믿지 않는대도 분명 그 풍경을 보면 마법이라고 밖에 #셉수_강스포 2 15. 그림자 (1) 재현은 아버지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아버지, 이화는 지금 그곳에 있었다. 재현은 자신이 입은 재킷을 단정하게 옷매무새를 정돈한 뒤, 심호흡을 했다. 올 때 몸을 단정히 하고 오라는 이화의 말이 있었기에, 재현은 조금 더 자신의 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재현은 이곳에 올 때마다 병원에 이런 곳을 숨겨놓은 이화의 의도가 신기했다. 그리고 왜 #넘버 #NUMVER 3 송백암민 - 그대의 손을 잡으며. 73님 만화 커미션 #화산귀환 #종남 #종남드림 #화산귀환드림 #bl드림 #드림 #이송백 #이송백드림 #종남오검 #송백암민 3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