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8.5 첫키스는 바닷물 맛이 났고 리코리스 캔디 by 네리아 2024.03.04 17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신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8 당신의 소리 다음글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 탐카베 ] be mixed -完- 최초 발행 2023.05.14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원신 #탐카베 #뇨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9 시곗바늘을 잠시 거꾸로 돌리면 분명 평화로운 점심 산책일 터였다. 오늘따라 「바다」의 냄새가 평소보다 더 깨끗해서, 공무가 있는 느비예트와 헤어지고 나면 혼자 잠수할 생각에 오늘은 혼자가 되는 것도 외롭지 않았다. 물이 맑다, 그 생각은 느비예트도 같았는지 물가에 다가가 장갑을 벗고 호숫물을 떴다. 유달리 맑은 원인을 알아볼 셈이었으리라. 저항감 없이 그의 입을 타고 들어간 호숫물이 작 #원신 #느비프레 1 성인 [ 탐카베 ] 심층 (しんそう) 최초 발행 2023.09.27 / 3p,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원신 #탐카베 #BL #폭력성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1 스네즈나야의 서북쪽에 있는 대빙벽. 천리의 세상에서 넘어오는 온갖 마수와 괴물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그 국경선을 지키는 집행관이 있다. 귀공자, 타르탈리아다. 그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우인단’이라고 불리는 스네즈나야의 군대에 징병되었다. 타고난 실력과 피나는 노력,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까지. 그런 타르탈리아가 승승장구하여 스네즈나야 #원신 #종탈 #종려타르 30 성인 [ 탐카베 ] 관찰한다면 안쪽 깊숙이 최초 발행 2023.04.20 #원신 #탐카베 #BL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6 심장 소리, 물이 비쳐오는 창가에서 최고심판관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날에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만석을 넘어서서 최고심판관의 끄트머리라도 보고 싶어 흘깃흘깃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 인파 속, 프레미네는 오페라 하우스의 구석 자리에 앉아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공정한 심판 과정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어른은 멋지다. 그런 어 #원신 #느비프레 2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3 상자 속 자기 전 책 읽기가 끝나면 프레미네는 항상 말없이 느비예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작은 무게감에 실린 아쉬움과 외로움을 안다.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 찾아오고, 내일이 찾아오면 또 각자의 일상이 시작된다.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무정하게도 빨리 흘러서. 주저하듯 망설이던 작은 손은 느비예트의 손을 잡는다. 느비예트는 그 손에 깍지를 끼며 남 #원신 #느비프레 3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4 어느 소재에 관한 SS 입맞춤은 아직도 낯설고, 숨을 잘 쉴 수가 없다. 오늘의 「수분 확인」은 유달리 길었다. 입 안을 마음대로 휘젓는 최고심판관의 혀가 버거웠다. 응, 하고 삼켜내지 못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프레미네는 꼭 감은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을 뜨면 이채로운 빛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만다. 어쩐지 부끄러워서. 느비예트의 옷자락을 쥔 작은 손이 점차 갈 곳을 잃고 흔 #원신 #느비프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