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강도야!

더는 미룰 수 없겠군요.

오너님에게 반택을 보내야겠어요.

택배가 더 편하시다면 택배로.

주소와 연락처를 주시죠 (?)

연락처 강도처럼 굴고 있는데 연말이 다가오니까 마음이 급해서 어쩔 수 없어요.

원래 다양한 막 이런 저런 대사를 생각했는데

고죠가 물어보긴 좀 웃겨서… 캐붕대파티. 제가… 제가 이렇게 막… 수줍게 물어본다. 돌려서 물어본다. 를 어언 이주 정도 가볍게 생각하다 결국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불안하고 불편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 제가 여기저기 정기펜팔? 머 그런걸로 전부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읏샤읏샤!

어쨌든, 제가 마음이 급해질만큼 연말이 진짜 다가오고 있어요. 이 얼레벌레 일?기 같은 것도 곧 2024가 아니라 2025가 될 게 제법 웃기네요.

참고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키친 205… 내일 부리나케 달려가보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