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연무 9화 9.두억시니와 어둑시니(끝)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3 6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컬렉션 연무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연무 10화 10.엘리베이터 꿈(1) 다음글 연무 8화 8.두억시니와 어둑시니(6)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第一章. 춘풍 도령 (14) 한 잔 두 잔 주고받다 보니 상 아래에 쌓인 빈 병이 제법 쌓였다. 아직 취한 기색도 없는 지성과 달리 류는 양쪽 볼과 귀가 붉은 것이 취기가 올라오는 모양이었다. 류는 지성을 보며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도령 대단하네. 정말 대단해. 어찌 그리 취하지를 않는가아?” “선배님은 인제 그만 들어가 주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많이 취하셨습니다.”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2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1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감히 바랍니다. 꿈꾸고, 간청하옵나이다.” 멀지 않은 예배실에서 앳된 목소리들이 자아내는 아침 기도 서문이 넘어 들어왔다. 안락의자에 편안히 앉은 성 나타는 언제나처럼 천진한 눈길로 벽을 바라보았다. 그의 앞에는 나이가 지긋한 사제가 예의 바른 태도로 손을 모으고 서 있었다. “성녀시여. 이번 알현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봉헌하면 되겠습니까 #광인과_성자는_욕심_한_톨_차이 #나타 #로톨로 #로맨스 #소설 #판타지 #오컬트 #미스터리 #호프펑크 #공포 #모험 #초월적존재 3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연무 6화 6.두억시니와 어둑시니(4)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3 第一章. 춘풍 도령 (10) 칼에 찔린 이가 바닥에서 퍼덕이다 숨을 거두는 참혹한 광경에 몇몇은 두려움에 숨을 잠시 멈추었다. 모임의 유일한 노 선생과 그나마 나이가 좀 많은 두어 명만이 긴장한 기색을 감추고 있을 뿐이었다. “어르신께서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신뢰입니다. 오늘 이곳에 나오신 분들은 본래 어르신과 뜻을 같이하지 않으셨습니까? 그저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자는 것뿐입니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3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3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감히 바라고, 꿈꾸고, 간청하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시여. 빛을 내려 어둠의 안식을 깨닫게 하시고, 어둠을 드리워 빛의 축복을 우러러보게 해주신 첫 번째 은총을 저희의 첫 자식으로부터 여전히 잊지 않았나이다. 오늘도 변함없는 태양을 내려주시어 하루를 당신의 보살핌으로 살았습니다. 부디 저희에게, 성 나타께 #로맨스 #판타지 #오컬트 #호프펑크 1 성인 01 호텔 비타 #식인 #인외 #어반_판타지 #폭력성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웹소설 10 5화 <미오> 작은 방 하나가 제게 주어진 세상의 전부였다. 방문의 정면에는 작은 창문이 하나 있었으며, 양쪽 벽에는 애스터 모녀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걸려 있었다. 방바닥 여기저기에는 애스터 모녀의 모습을 본딴 인형과 책이 굴러다녔고, 가끔씩 ‘엄마’는 제게 책을 읽어주곤 했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내게는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인간이 있지만, 이 인간은 모르는 #나의_미오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미스터리 #인외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