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야 매그놀리아 / 22 / XX ]
새벽, 해악을 축멸하며 3
[ 겨울에 피어난 목련 ]
" 큰 일을 하기 전에 속을 채우는게 든든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
이름
아리야 매그놀리아 / Aaliyah Magnolia
성별
XX
나이
22세 / 만 21세
국적
영국
키 / 몸무게
156 / 47
외관
활짝 핀 목련과 같은 연한 미색빛이 물결치는 듯한 머리카락이며 아래를 향해 하나로 묶은 모습이다. 그녀의 눈은 곧게 뻗은 나무의 줄기와 같은 어두운 세피아 색이지만 그 눈빛만큼은 올바르고 맑은 빛을 머금고 있다. 더불어 아래로 내려간 눈매는 편안하고 친절하다는 인상을 주며 그녀의 깨끗하고 흰 피부를 더해서 신비한 느낌을 더해준다. 제 나이의 평균 키보다 작은 키와 체구는 가녀리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주는데 한몫한다.
새하얀 블라우스 위에 작고 검은 넥타이를 맸다.무릎을 살짝 가리는 단정한 검은 치마를 입었고 겉은 갈색빛이 도는 긴 코트를 걸쳤다. 배지의 위치는 넥타이의 넓은 부분.
성격
온화함 예의 바른 조심스러운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가씨지만 단호한 면이 없어 날카로운 지적을 하지 못해 말을 돌려서 표현하거나 입 밖으로 표현을 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든 차별없이 예의를 중시하는 태도로 다가가며 자신보다 타인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행동한다. 엄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던 탓인지 타인의 눈치를 보며 행동 하나하나가 생각이 깊고 신중한 면을 보여준다.
특징
달달한 디저트류를 좋아하며 항상 작은 초콜릿이나 쿠키류를 챙겨오곤 한다.
몸이 굉장히 유연한 편이다. 서있는 채로 다리 하나를 머리 높이까지 올려도 아프지 않다고 한다.
양궁, 펜싱과 같은 운동을 했지만 현재는 관둔 상태이다.
직업은 꽃을 꾸미는 플로리스트. 꽃집과 카페를 병행하는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소지품
알파벳 초콜릿 50개입 1봉
마O렛트 18개입
액상연질캡슐형 소염진통제 10캡슐
스마트폰. 기종은 갤○시s20
보조배터리
L/H
달콤한 것, 식물 /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 발레
선관
아카츠키 렌
"마법의 주머니요? 평범한 간식 주머니일 뿐이에요."
같은 건물에서 일하다 친해진 지인. 쉬는 시간과 퇴근 시간이 같아 함께 지낸다. 그녀는 렌을 예상을 벗어나지만 그래도 활발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제미니
"제미니 씨, 저기에 디저트 가게가 새로 생겼다는데 같이 가볼래요?"
같은 건물에서 일해서인지 쉬는 시간과 퇴근 시간에 자주 마주치게 되어 친해졌다. 서로 입맛이 맞아 여러 디저트 가게를 공유하고 같이 가는 간식메이트.
우리가 달려왔던 길들의 종착지가
결국 이곳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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