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 요람 속 은빛 늑대
피디움 아카데미
#재학생_명단
…저한테 부탁할 일이 있어요?
이름
아벨 미르와
(Abel Mirwa)
성별
남성
키/몸무게
154 / 55
작위
백작
외관
Face
창백해 보일 수 있는 하얀 낯이지만 살짝 올라온 홍조 덕에 생기있어 보이며 살짝 둥근 얼굴형으로 인해 어린 티가 났다. 눈 색은 맑은 바다를 떠오르는 선명한 파란색이며 속눈썹이 촘촘한 편이다. 흰 피부에 하얀 머리와 푸른 눈, 살짝 올라간 눈매, 평소에 잘 웃지 않는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무뚝뚝한 인상을 주었다.
Hair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칼은 뒷목을 살짝 가리는 길이까지 내려오고 있다. 머릿결은 윤기가 조금 흐르는 편이며 만지면 복슬한 느낌. 진한 남색의 베레모를 쓰고있다.
Clothes
피디움 아카데미의 교복을 깔끔하게 입었으며 검술학부임을 나타내는 붉은 리본과 붉은 브로치를 착용하였다. 삭스 가터로 무릎 아래까지 오는 양말을 고정하였고 검은 단화를 신었다.
성격
차분한, 신중한, 조심스러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한 뒤 행동한다. 좋게 말하면 나이에 비해 성숙했고, 나쁘게 말하면 그 나이 때 어린애 같은 면이 없었다. 신중하게 생각하는 버릇때문인지 세심한 작업에 능하다.
정중한, 예의 바른, 기사도적인
누구에게나 신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정중히 예의를 갖추어 다른 이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만하거나 뽐내지 않는 겸손함을 지녔다. 하지만 그 겸손이 어딘가 불안해보이기도 한다.
내성적인, 소심한
그는 대담하지도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낯선 이를 볼 때 굉장히 낯을 가렸으며 항상 긴장을 한다. 이런 유약한 성품 때문인지 그가 먼저 앞으로 나서는 일이 극히 드문 편이었고 더욱 자신을 숨기고 싶어한다. 유약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말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어린아이.
전공
검술학부
특징
Birthday
2월 26일
탄생석 : 자수정 (amethyst) - 성실, 평화, 정조
골드 쿼트 (Blue Moonstone) - 세계를 보는 눈
탄생화 : 흰 앵초 (Primrose) - 첫 사랑
별자리 : 물고기 자리
Family Reations
- 미르와 백작 가문의 차남.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ETC
-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며 표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만 정중히 대하려고 한다. 설령 자신을 싫어하는 자일지라도 예의를 다해 대할 것이다.
- 차분한 어조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 좋아하는 것은 단 디저트, 검, 고양이. 싫어하는 것은 쓴 맛이 나는 음식, 고양이가 자신을 향해 하악질 하는 것, 더운 날씨.
-검술학부의 반장을 맡고 있다.
선관
X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