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의 길 - 장막 (上) 태섭대만 비행중 by 므루 2024.03.07 1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올라, 바르셀로나! (4) 동오대만 다음글 올라, 바르셀로나! (5) 동오대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태섭대만] 제가 소꿉친구 신부(2n세,남자,대학생)의 신랑이라고 합니다만, 중요한 신부가 잊어버렸다?! 6/10에 열린 태섭대만 온리전 OK 패스 보낼게요 에서 낸 신간입니다. 쇼타오니, 짝사랑이 중심된 소재입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일독을 삼가하여주세요. 후기 미포함 23000자 정도. 재판 예정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해!! 평생 책임질게! 진지하게 생각해 줘!!” 엘리베이터에 탄 동기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서서히 닫히는 엘리베이터의 닫히는 문을 잡으며 열림 버튼을 연타하는 #태섭대만 그러게 왜 뽀뽀를 해가지곤 태섭대만 「선배, 거기 공 좀 주워주세요.」 「태섭아, 중식이 좀 봐줘라.」 「선배, 여기 포카리요.」 「드리블 치는 데 힘 너무 많이 들어간다, 손목 힘 빼고 해라.」 평소와 같은 대화지만 그 사이에 드문드문 구멍이 뚫려 있었다. 보통 같았으면 대만은 씩 웃으며 공을 던져주었을 테고, 태섭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고 대거리를 했을 텐데, 오늘은 #태섭대만 #료미츠 156 애리조나의 휴일 태섭대만 태섭이를 만나러 처음 애리조나에 온 대만이 매우 슴슴합니다 대만은 불안한 표정으로 주변을 휘휘 둘러봤다. 약 10년 만에 온 미국은 공기마저 낯설었다. 사람들이 광활한 공항 안에서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몇몇 사람은 데리러 온 사람을 만나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보는 사람이 다 낯뜨거울 만큼 키스를 하는데, 더 놀라운 건 아무도 신경 #료미츠 #태섭대만 92 2 상대전적 태섭대만 태섭대만 야구선수 AU 2024년 이전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유격수 송태섭 x 투수 정대만. 두 사람이 다른 팀입니다 주의 : 악플 묘사 출근 시간부터 선수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렸다. 만전에 만전을 가해 준비했다는 게 표정에서부터 보였다. 특히 오늘 선발투수인 대만은 그 누구보다 심각한 상태였다. 아마 그의 인생 최대 라이벌이 선 #슬램덩크 #태섭대만 #료미츠 83 태섭대만 / 생츄어리 2 태섭이 제 몸의 이상함을 어머니에게 모두 털어놓자 어머니는 예상 했다는 듯이 태섭에게 주소가 적힌 종이 하나를 건넸다. 거기에 가면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거라고 했다. 미리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너는 괜찮을 줄 알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첫째인 준섭은 더 이른 나이에 상태가 드러나서, 그 나이를 지난 둘째 아들은 괜찮겠지 싶었던 것이었 #태대 #태섭대만 #슬램덩크 21 2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12 정대만 판넬 사건 태섭대만 트위터 단문 기반 개그물 단언컨데 송태섭과 정대만은 연애 사실을 숨길 생각이 없었다. 비밀로 부쳐봤자 정대만 때문에 언젠가는 탄로날 테고 애초에 비밀을 지키는데 품을 들이는 것도 귀찮으니까 애써 숨기려고 하지 말자. 두 사람이 모두 프로로 데뷔한 날 그들은 채팅으로 약속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공개연애를 하자고 작정한 것도 아니었다. 파파라치에게 걸려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료미츠 37 물망초의 기억 태섭대만 중태대 합작으로 참가했습니다 19살 대만이가 15살 시절로 회귀합니다 눈을 떴을 땐 내 방이었다. 그런데, <지금 내 방>은 아니었다. 당황스러움에 몸을 일으켰다. 시야 끄트머리에 걸린 내 발이 평소보다 작아 보였다. 발을 한참 꼼지락거려 봤다. 확실히 훨 작았다. 이 정도면 적어도 중학교 1학년 아니면 2학년 때인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280 #태섭대만 #료미츠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