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조로] Perfect Black 22년 7월 해양박람회 발간 다중우주를 떠도는 해파리 by 아무 2024.02.03 16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로우조로] 흡혈오징어의 학명은 지옥에서 온 흡혈귀 부제: 촉수제국의 습격 다음글 원온 회지 쿠키 루조로 좃된 조로 추천 포스트 성인 하나의 심장 두 개의 소리 (게일타브) 성인겜이라 성인달음 141 2 THE WOLF ACADEMY : 콩가루 가족 재결합 대소동 2024 세븐틴 논페스 온리전 발행본 #SVT #세븐틴 #형제틴 #논페스 #패러디 85 1 포에버 크리스마스 코펜하겐 슬램덩크 - 호열 / 대만 (크리스마스 합작) 메리 요미츠마스! 합작 글입니다. 별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저 두 사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와서 돌아다니는 글. Image by Artem Shuba from Unsplash 공항은 퍽 쌀쌀했다. 추운 바람을 품고 천장에서부터 밝은 빛이 내려오고 있었다. 짐을 끌고 걷는 미토와 미츠이의 눈에, 문득, 길, 그들이 교차하는 공간의 중앙에 우뚝 #호열대만 #호댐 #양호열 #정대만 #슬램덩크 #요미츠 #432 #Merry_洋三_mas 76 4 세상 모든 어둠을 네게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3. 05. 11 마비노기 멀린 드림 커미션 멀린 X 스텔라 밀레시안은 구태여 잘 필요가 없다. 그들은 잠들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죽어가는 밀레시안이라니 그런 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허나 멀린은 제 눈앞의 광경을 인정해야만 했다. 스텔라는 오지도 않는 잠을 청하려 며칠째 애쓰고 있다. 눈가가 퀭해 보였다. 그럴 리가 없는데도. 스텔라가 눈 2 정언님 리퀘해주신 그림 4 5. 가장 사랑받은 자 프랑켄슈타인(원작) 드림 | 괴물 드림 “저 퍼시에요. 오랜만입니다, 어머니. 아일랜드에 오자마자 바로 여기 왔어요. 어머니도 많이 야위셨군요. 형이 굶기는 건 아니죠? 정말? 형이 잘 대해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당연히 어머닐 믿죠. 어머니가 저에게 거짓말을 하겠어요? 셋 중 절 가장 사랑하시는 것, 다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국 땅을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답니다. 하하, 사 #프랑켄슈타인_원작 #괴물드림 #스릴러 #미스터리 #프랑켄슈타인 #드림 13 rain 파라미르 × 에오윈 | 230710 포스타입 포스타입 그해 여름은 무더웠다. 세차게 내리는 폭우조차 식히지 못하는 더위였다. 오히려 비는 한여름의 습한 대기가 품은 앙심처럼 쏟아부었고, 며칠을 내리 달구어졌던 땅은 기꺼이 그에 호응했다.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내내 진흙은 장화 밑창에 달라붙었다가 끔찍하게 끈적이는 소리를 내며 떨어져 나가 형체 모를 곤죽 속으로 녹아들었다. 빗물은 장화와 망토 #반지의_제왕 #J_R_R_톨킨 #파라미르 #에오윈 #곤도르의_마블룽 #파라에오 Mission 1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세 개의 질문은 이미 한참 낡고 녹슬었다. 토대가 되는 이야기는 본래의 종교적 의미를 잃고 퇴색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뿌리에서 느껴지는 힘만은 간직한 채였다. 일부 털어놓자면 케일럽은 그것이 라리에나가 만들어낸 이야기인 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