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젠키 쿠니츠나
이름: 젠키 쿠니츠나(善鬼国綱)
구분: 도검남사
나이: (외형)30대 후반~40대 초반 (정신)만 55세
레어도 및 도종: 레어3 태도
도파: 아와타구치
획득장소: 4, 5 영지 일반드랍, 오사카성 50층 이상
소속: 혼마루 및 시간정부(별도개체)
거점: 혼마루 NELL 및 시간정부 재난안전실(통상남사로 사니와 능력에 따라 현현)
취미: 명상과 기도
특기: 도시락 예쁘게 만들기
1인칭: 보통은 わたし, 흥분하거나 전투시에는 おれ
소지품:
이라타카 염주: 왼손에 숨기듯 소지하고 있다. 퇴마같은 의식적 행위는 없고 무의식에 손장난으로 굴리는 정도로만 쓴다.
외모: 176cm. 살짝 어둡고 차분한 느낌의 백발. 머리끝으로 갈수록 붉은 빛이 돈다. 단정하게 넘긴 머리는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누른 것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여기저기 뻗친다. 붉은 눈과 눈가의 옅은 붉은 화장. 눈가가 패여 옅은 주름이 있지만 곱게 나이든 것 같은 얼굴. 왼쪽 눈에는 세로로 흉터가 있다. 시력에는 이상이 없다. 입술이 얇고 가볍게 미소짓는 인상. 그 아래에는 어울리지않는 송곳니가 자리한다. 복장은 아와타구치의 짙은 청색 제복을 가볍게 걸친 느낌. 제복에 가렸지만 꽤 두툼한 윤곽.
성격: 채도가 옅고 잔잔하다. 물결이 없는 수면을 멍하니 바라보는 느낌. 느긋함과 여유. 그렇다고 마냥 다정하지만은 않다. 진지한 순간에는 확실하게 리드하는 어른. 상관의 재질이 느껴짐에도 벽이 느껴지는 타입이 아닌 것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무지라는 약점을 쉽게 드러내 언제든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품을 열어주기 때문에.
관계:
오니마루: 자신이 형인 것은 알고 있어도 굳이 내색하지 않는다. 서로 이름을 부르는 사이. 어쩌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호형호제하고 있을지도. 되도록 혼마루에 먼저 온 오니마루쪽을 선배 대접하고 있고 자신에게 신경쓰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한다. 오니마루쪽에서는 별 상관없다는 눈치임에도. 오니를 베는 것에 있어서 의견차는 있지만 대립하고 싸우지는 않는다. 각자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
쥬즈마루: 같이 기도하는 습관을 공유하고 있다. 거의 매일같이 만나 안부를 확인한다. 혼마루에서 가장 기운이 맞는 친구.
히게키리: 어떻게 보면 비슷하기도, 어떻게 보면 상극의 상대. 여유로운 성격이 닮았을지도. 그덕에 서로 끝없이 유유자적한 흐름으로 옆의 동생들이 곤란해 할 정도.
호쵸: 자신이 도검남사인데도 친근하게 군다. 마치 본인이 원하는 유부녀를 보듯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같은 식구가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을 꺼릴 이유는 없다.
아리아케노츠루기: 아케가 현현되던 당시 당직실에서 대기하던 중이라 사연을 잘 알고 있다.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굳이 안쓰럽게 여기지 않고 선배처럼 가르치고 있다.
카메와리토(얌얌님): 젠키 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과 성향으로 어울리기 쉽지는 않은 상대. 그러나, 고작 그런 이유로 그를 피할 이유는 없다. 같은 동료이기에 먼저 다가간다. 아직 그 성정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간격만큼 색채를 더해갈 수 있지 않겠는가.
메구: 눈빛이 깊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장난기 많고 자신을 자주 괴롭히려 들지만 어른스럽게 해결하고 있다.
넬: 귀여운 주인이자 자신을 잘 따라주는 고양이. 고양이 모습일 때의 돌봄을 많이 하고 있다. 오니마루와 친한 것(싸우는 건데)을 보는 것이 좋다.
쿠루: (시간정부 개체 한정)자신에 대해서 꽤 자세히 알고 있는 직원. 현장업무 특성상 쿠루를 사니와로 따르고 업무에 참여하는 일도 많다. 좋은 상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인: 기본 NCP운영
카메와리토 루트(젠캄젠 리버시블)
기타: 자타공인 땡중. 야마부시(종교인)로서의 연관성은 있다한들 어쩌다 기도를 한번씩 하는 정도일 뿐이다. 법도를 행함에 있어 자신에게 합리적인 형태로 적용한다. 종교적인 색채가 진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갈고 닦아 나름의 선(善)을 행할 뿐이다.
요리는 잘 한다기 보다는 준비된 음식을 말끔하게 내놓을 수 있는 정도.
친밀한 남사들에게는 츠-씨 또는 츠-쨩이라고 불린다.
대사집
*로딩중
으음? 오니? 어디에?
*로딩완료
도검난무.
*게임시작
아하하, 아냐아냐, 혼내기는.
*입수
젠키 쿠니츠나. 나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글쎄. 나는 내 주인이 어떤 선(善)으로 나를 이끌고 이야기를 만들어줄지가 더 기대되는구나.
*도첩
젠키 쿠니츠나. 젠키라는 이름의 수도승이 패용한데서, 혹은 슈겐도의 창시자 엔노 오즈누가 사역한 오니의 이름에서, 또는 오니마루보다 먼저 제작되어서 이런 이름이 되었다나봐. 그렇지만 지금은 새로운 주인의 젠키가 되겠지?
*본성통상
- 오니…라고는 해도 그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 신앙심은 누구를 믿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다스릴 줄 아는지에 깊이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 오니마루? 내쪽이 형이라면 형이지만, 이곳에선 그쪽이 선배니까.
*본성방치
음, 명령이 있을 때까지는 명상이라도 할까.
*본성부상
네게 보이기 부끄러운 모습이구나.
*부대장
네 믿음에 따라 선봉에 서도록 하마.
*부대원
엉덩이를 밀어서라도 지원해줄 테니까.
*장비
- 산을 타기 전엔 단단히 채비하는 것이 좋지.
- 고맙게도.
- 소중히할게.
*말 장비
험한 길이 될지도 모르지만, 잘 부탁해.
*부적 장비
주술은 마음의 크기. 응, 강하게 느껴지는구나.
*출진
싸워야하는 순간에는 망설임을 놓아두자.
*중(重)상시 행군 경고
정신 바짝 차려!
*자원발견
물자를 소중히. 그렇지?
*보스발견
악한 기운이 느껴진다. 가자.
*탐색
우선은 상대를 파악하고, 약점을 치자.
*개전
악한 것은, 벤다!
*훈련
훈련일수록 망설임 없이 싸우는 거야.
*공격
물러나라!
*회심의 일격
물러나지 않으면 물리칠뿐!
*경상
읏.
빈틈을 보였구나.
*중상
이런 모습은 내 주인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겠지.
*진검필살
내게도 무시할 수 없는 칼의 본능이 있거든!
*일기토
보는 눈이 없어졌으니 마음껏 날뛰어주마.
*MVP
내가 잘 베었다는 칭찬을 들어도 괜찮은 걸까.
*연대전 부대교체
수고했다. 이어받으마.
*연격(레이드)
내게 따라와라.
*랭크업
기초 수련은 끝났다고 해야될까? 그래, 앞으로도 힘낼게.
*임무완료
임무달성이구나. 고생한 보람이 있네.
*말당번
너도 산을 탈 수 있니?
*말당번 완료
음… 네가 하는 말은 잘 모르겠어.
*밭당번
약초를 키워도 좋겠네.
*밭당번 완료
잡초는 약초가 아니라고 혼났다.
*대련
자, 각오해! 실전처럼 할테니까!
*대련 완료
아하하, 못 당하겠네!
*원정시작
등산 다녀올게.
*원정귀환 (대장)
좋은 산이었어. 선물이란다.
*원정귀환 (근시)
등산, 아니지 원정 간 부대가 돌아왔네.
*도검제작
돌봐줘야 할 아이들이 왔나보구나.
*장비제작
만들어봤어.
*장비제작 실패
- …어라?
- 이거 꽝도 있는 거니?
- 미안, 기도가 모자랐나보다.
- 간식 반납할게…
*배경설정
멀리 산이 보이는 풍경은 어때? 별로야?
*수리
경상 이하
옷이 지저분해지긴 했지.
중상 이상
부끄럽게도 염려를 끼쳤구나. 회복하면 인사하러 갈게.
*연결
강해지기 위한 기도를.
*전적
편지? 좋은 내용이면 좋겠네.
*상점
뒤따를테니 편히 둘러보렴.
*도시락
맛있어지라는 주문은 진짜로 통하는 걸까?
*한입당고
오, 달다! 맛있어! 어라, 너무 들떴니?
*축하도시락
나에게는 과분할 정도구나. 모두와 나눌게, 고맙다.
*계속 건드리기(통상)
아하하, 보채도 간식은 하루에 한 번이야.
*계속 건드리기(중상)
걱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단다…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난 모양이네.
*수리 완료
수리가 끝난 모양이네.
*이벤트 알림
알림이 도착했구나.
*보물 완성
호오?
*보물 장비
어울리지 않게 화려한 건 아닌지.
*자동행군 의뢰
알겠다.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어서오렴. 긴 수련이었나보구나. 별일은 없었고? 배는 안 고파? 아아, 너무 내 말만 했구나… 네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으련?
*콩뿌리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오니는 밖으로!
*콩뿌리기 후
이건 오니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꽃구경
꽃놀이에는 역시 도시락이지? 준비해갈테니 먼저 가서 놀고 있으렴.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으응? 세뱃돈? 저어~쪽에도 어르신이 보이네!
*오미쿠지 시작
내가 함께 기도할게.
*소길
내가 속으로 너무 큰 소원을 빈 영향인가보다.
*중길
작지도, 과하지도 않고 좋은 결과지.
*대길
큰 행복이 왔구나. 기쁜 일이야.
*불꽃놀이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불꽃놀이 (소원)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오니마루 나올 때까지 숨참음)
*수행개시
(오니마루 극 나올 때까지 숨참음)
*수행배웅
그는 어떤 수련을 하고 돌아올지 기대되지 않니?
*파괴
…불성실한 수련의 대가일지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다. …미안해...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