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ㄷㄹ원본설정
어차피 이래봤자 나중에 잡탕밥이 될텐데
1. ㅊㄷㄹ 비설
2. 천가
대략적으로만 서술했지 정확하게 천가에서 무엇을 했느냐? 별채에 가두고 감시하기<별채에 가둔 이유:산과 가장 가까이 있으며 인적이 드뭄. 배산지형이라 가장 안쪽에 박혀있음.외부인 일절 차단 가능. 가끔씩 음식에 독 타기<한 방에 가는 걸 줄 때도 점점 중독되는 걸 줄 때도 있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고통을 주지 않았습니다. 혹시 멍이라도 들면 평판에 흠이 가기 때문에. 어미는 몸져 누워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당하고 천도량만 조금씩 외부행사에 얼굴을 비췄을텐데 어미 죽고 동생 태어나고 나서는 '어미를 잃은 시름탓에 천도량도 몸져 누웠다'고 대외적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때문에 4년 정도 사람과 대화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이래서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천도량 과거가 스릴러가 되어버리는데 ....캐릭터적으로 어필할 사항이 아니다보니 로그에서도 삭제되었다네요. 하여간 가끔씩 별채 개구멍으로 감시 탈출하고 산타고 시장에 들러 먹을 것을 사온다든가. 뒤뜰에 나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심어 키운다든가. 하는 그런 노력으로 천도량을 아홉..정도까지 키운 사람이니 근성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설정이 있답니다' ')9 웃기지요? 천도량의 어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겨두고 갈 자식을 위해 이별을 준비했답니다. 또한 어미의 장례 때 천도량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참석했다고 역극을 했다면... 제가 잊은 겁니다... 어쨌든 그래서 난영의 곁에서 선향을 맡아도 그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구요.
3.발리는 건 나였다
이거 풀어야지 천도량 누구보다 고독을 잘 알아서 어떤 면에서는 틈에 갇힌 요괴들과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기에 계약자 절대 환생궤도에 올려놔<<그러나 발리는 건 나였다
4. 이미지 네카
이미지 잡으려고 만든 네카 생각했던 것보다 의젓하게 나와서 커미션 맡겼지요. 유하보고 식은땀 흘린 건 안비밀입니다.
출처:
5. 프로필 성격란
책임감이 있다가도 없는>책임감 있는 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계약자 언급하지 않는 선에서 책임질 것이 생겼다고 알리고 싶은 노림수였습니다요
6.신청서 외형란의 비유들
석양,동백,능금=어머니가 ㅊㄷㄹ을 비유하던 것들. 머리색보다 채도가 높다. 어머니가 ㅊㄷㄹ을 조금 더 밝은 아이로 보고있다는 지점과 동시에 ㅊㄷㄹ의 눈을 봐야 가능한 비유였음(=ㅊㄷㄹ을 자세히 알아야만 가능)
피=굴레
거꾸로 솟은 피=거부
팥죽=귀엽죠?
7. 피안화
사실 오너는 피안화(맛톤 헤더)에 가깝다고 생각한답니다 이유=사랑한 것들이 모두 떠나서.
하여간 로그에선 동백으로 비유했을텐데 여량이 보냈으면
어머니 잃은 계절=겨울
여량이 잃은 곳=현국(겨울)
겨울=시련(그러나 동백은 겨울에 피지요)
+썰 추가하다 생각하니 붉음 밖에 없던 ㅊㄷㄹ에게 여량이가 함께 있어줘서 동백으로 완성된듯
8. 사주
9. 육두문자
ㅊㄷㄹ 1...
ㅊㄷㄹ진자 재미없음
10. 분노
ㅊㄷㄹ 화 내봤자 왕방 사소한 거에서나 삐지지 그 외엔 크게? 애초에 화도 없고 발화점이 없는 사람좋아 어쩌구라? 근데 이게 분노(누군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공감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살짝 씅정도는 낼 수 있음. 근데 그게 명확하게 개체를 향하지는...않을듯?
문제=지가 당하면 크게 분노하진 않음 오로지 타인이 당했을 때만 공감력 맥스 찍어서 쒸익대기나 하고 본인이 당하면 그냥 24시 천가 스릴러 되는 거임. 의외로 진짜 화를 낸다....?...음....뭐 누가 부당하게 목숨을 잃었다<정도여야지 되나...?
+천가에서 죽이며 사는 법 터득해서 만약 정말 화낸다면 겉으로 티 안 남.
11. 카페에 가면 자바침브라페 통자바칩 간 자바칩 휘핑크림 많이 카라멜 드리즐 헤이즐넛 시럽 1펌프 톨사이즈도 있고 <이래놓고 배불러서 반 남김
아~ 주문 불가에요? 그럼 아아주세요 헤헤 <<
12. 찜질방
당연 온탕>냉탕 모든 애들한테 냉탕 물뿌리고 발발발 돌아다님 그러다 미끄러져 뒤통수 찧은 적 있는데 걍 뭐...다행히 뇌진탕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빨개벗거 실려갈 뻔한 적은 있었다네요. 마사지탕은 별로 습식건식 사우나에서 일초도 못있고 튀어나옴 꺄악!!!
13. 흔들리지만 나아가는 캐릭터를 목표로 하고 있고... 외부충격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 흔들리면서 피는 꽃같이 연약하지만 종내 이겨내는 그런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던 듯. 주향관 사람들의 행동에 분노한 것도 그렇고 커뮤적으로 심적고난을 주고싶었는데 이게 주향관선인들이 먹히면서.......+늦은 답글로 갈피를 잃게 되며..... 뒷사람의 부족한 역량으로 그냥 흔들리기만한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굉장히 아쉬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위의 느낌으로 러닝하고 싶었다는 점 ^ㅅ^
14. ㅊㄷㄹ에게 여량이란?
이왕 선생님이 계시니 캐자 캐해나 풀어볼까요. 지금껏 여량>ㄷㄹ 애정에 대해선 언급이 많이 나왔는데 ㄷㄹ>여량 애정에 대해선 언급할 기회가 많이 없었죠. 그야 자연스러웠으니까...라는 이유로 귀결되겠습니다만 전에도 언급했듯이 ㅊㄷㄹ은 어지간하면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애라 (잠만요)어우 죄송합니다 다시 ㄱ 이거 길어질 것 같은데 일단 축약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편파적인 신이 자리에서 내려옴과 동시에 여량이를 새로운 신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좀 뜬금없지요... 설명은 타래로 천천히 답니다. 음... 제가 인외적 사고방식을 가진 친구들을 좋아해서 ㅊㄷㄹ도 곰곰하게 뜯어보면 인외적인 부분이 꽤 있는 친구입니다. 일단 난 널 무조건 사랑하겠다<이부분을 다르게 말하면
'모두를' '공평히' '사랑하겠다.' 이 세 조건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이렇게만 뜯어보면 ㅁㅊㄴ같지 않으십니까? 그야 신이 아니고서는 누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단 말입니까. 네 그게 바로 제 캐자입니다. 하지만 말했지요? 흔들려도 나아가고자 하는 캐를 만들고 싶었다고. 언뜻 불완전성과 완전성을 띠는 모순된 두 속성이 어떻게 ㅊㄷㄹ 안에서 혼합되느냐...불완전성=인간 본연의 속성
완전성=ㅊㄷㄹ의 속성(걍 인간조아입니다) 불완전성을 극복하고 ㅊㄷㄹ 본래의 속성으로 한없이 나아가고 있는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하는 그런 상황...인 겁니다. 이것마저도 모순같지요? ㅈㅅㅎㄴㄷ 오너가 이딴 거 좋아합니다. 이해하려하시면 복잡해집니다. 하여간 오너 안에 은연 중에 깔린 정보로 이런 캐가 탄생해버렸고 어쩔 수 없이 이 캐는 그냥 세상을 사랑하는 캐가 되는 겁니다. 그런 중에 도원담<이라는 특정 범주의 사랑을 깨치게 되고 편애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편애가 아니냐 물으시면 어머니=세상이라 그 세상 안에 '도원담'이라는 덩어리가 하나 생성된 것입니다. 인간은 살다보면 타인과 부딪히고 살아가니까 자연스러운 수순이겠지요. ㅊㄷㄹ에게는 자연스러운 수순은 아니었습니다. 뒷사람이 생각하기에는요. 쉽게 말하면 드넓은 들판에서 울타리도 안 짓고 원시인처럼 우가우가 살아온 거죠?
자, 이제 도원담이라는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와 짝짝짝. 그럼 울타리 안에 뭐가 있겠..습니까? 네, 보금자리 지어야죠. 그게 여량입니다. 하지만 들판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을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인데 집에서 산다면 어쩔 수 없이 개인적인 공간이 생겨버리지...않을까요? 온 세상과 함께 살았던 그것이 이제 편애를 알아버렸으니 제가 가진 것을 어찌 있는 힘껏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ㅊㄷㄹ은 여전하고도 마땅하게 세상을 사랑합니다만 이러한 편애로 인해서 외부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힘을 얻고 스스로를 돌볼 그럴 시간이 생긴...것이랍니다? 헌데 여기까지 들으면 이거 신이 아니라 인간 아냐?라는 생각이 드시지요? 맞습니다. 여량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신에서 한낱 인간이 되기까지 기꺼운 추락이라는 거지요. 인간은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기란 꽤 어려운 면모가 있어서 집이라는 곳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는데<<이걸 계약자가 명계로 돌아가야할 때 깨달은 게 패착이었...네요.
15. 영수증
아래에 바로 영수증 달아야지
16. 청랑 6인관
원본출처:
편집: @ ses4m3 님
17. 구몬
18. 외형 상세
19. 각방?
소올직히 대부분 소관이 그러듯 ㅊㄷㄹ이랑 여량이랑 서로 화낼만큼 행동하지도 않고(몸조심하기) 알아서 사리는데다 화낼만큼의 상황이 온다면 분명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온 불만 및 분노일텐데 그걸 상대에게 상처주는 방식으로 풀어낼 것 같지는 않음.
네 이건 뇌잡은 버전이구요
진짜 그런....날이 온다? ㅊㄷㄹ 혹시 내가 잘못했나? 내 잘못이야? 이럼서 끊임없이 지금까지의 상대잘못 리플레이하며 역시 냥이가 잘못했어! 무한반복윤회에 들어감. 근데 그러다 냥이가 당과 사오면 헤헤 먹을래! 이라고 뛰쳐가서 별 일 없을듯요? 싱겁다...
ㄷㅇㄷ이랑 다퉈도?에...다툴 일이 있을까 싶은데 다퉈도 대부분 저 로테이션 돌리고 먼저 사과하는 편입니다...
여량이가 당과 사온 것두 딱 사과하러 여량이 찾는 ㅊㄷㄹ이랑 마주친 시츄...라는 혼자만의 뇌피셜이네요
20. 귀농
1)원본이 귀농. 냥냥 그래도 중간에 뚫린 마루 있고 방 두 개 정도 있는 한옥에서 살았으면 좋겠어. 비싸서 살 수 있을까 싶은데 어느 젊은 부자가 자리 잘못잡아서 싼 값에 내놨다고 하지 뭐(ㅈㄴ 방은 좀 작은데 대청마루 있는 집 어떤데. 왜냐면 여름에 처마 아래서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볕피해서 찌르르 울리는 매미소리듣고 앉아있다보면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땀에 젖은 피부며 머리카락이며 살살 식혀줘야함. 산 주변이라 나무도 잘 보이고 그 나뭇잎 흔들리는 장면까지 보면서 참외나 슈박 먹어줘야함. 쌀 다섯말 값의 슈박은 지희아씨가 사다준 거면 더 좋음... 도원담아가들 오면 냥냥친화력으로 얻어놓은 동치미 국물에 자가제면한 들쭉날쭉한 칼국수면으로 김치말이국수를 해주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오이도 썰어 넣어 깨도 손으로 으깨서 솔솔 뿌려 근데 청랑에 김치가 있던가?
사실 커다란 나무 아래 있는 평상에 누워도 좋아. 진짜로 바람따라 흔들리는 햇빛이 내 옆에서 살랑거림. 그리 크지 않는 강에 내려가는 엉성한 돌계단 옆에 위치한다는 설정도 좋음. 그럼 강바람+그늘<<이 조합으로 진짜 시원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많이 불어와... 그러고보니까 청현이랑 평상에서 낮잠잔 역극을 한 적 있는데 거기서 간식먹구 드러누워 낮잠잤으면 좋겠음. 냥냥 집에서 멀지 않아 애용하는 곳인데... 사실 이건 놀러온 아이들을 위한 치밀한 덫이었다. 애들아 팔베개하는 모습 우리한테 보여주고 가라.
2)냥냥의 귀농. 느릿느릿 굴러갈 것 같음 정말로 귀농. 가끔 제때 수확 못한 작물 썩어 버리고 가끔은 또 너무 일찍 수확하고 낚싯대 들고 낚시 갔다가 해가 너무 뜨거우면 밀짚 모자 구해다 얼굴에 덮어 낮잠 자고 마을 사람들이랑은 늘 그럭저럭 괜찮은 교류하는 집
떨어진 곳에 집 있는데 다들 량네라고 함 거기 량과 량이 산다고 가끔은 냥이라고 하기도… 마을에서 냥냥네 가는데 이상하게 길고양이가 많아도 재밌을듯 처음 오는 사람들은 이래서 냥이네라고 하나? 생각하기도 함
3)냥냥네에 길동물 많이 오가면 좋겠다.
애들이 자꾸 작물 훼손하니까 차라리 이거 먹으라고 내어놓는데 어림없지 싱싱한 게 더 맛있다고 자꾸 밭에서 뽑아먹음.
그냥 걔네들을 위해 뜰밭 이모제 돌리기로 함.(그럼 이제 꼭 먹으라는 데는 안 먹고 다른 밭꺼 훔쳐먹겠죠) 오컬트물에서 위험한 장소 알람벨처럼 동물들 자꾸 튀어나와 모브주인공이 이 길이 맞아;;?할 때쯤에 고개들자 없던 집이 보임.(긴장으로 인한 시야제한이 원인일 거라...)놀라서 엉덩방아 찧는데 등 뒤에 여량이 다리가 턱. 몹쥔공이 아악!! 천도량이 뭐야, 뭔데?!! 다시 여량이가 댁은 누구신가?
21. ㅊㄷㄹ 유전자원본
출처: 나나곰 픽크루2
원래 두번째 머리 검었음. 천대감 반사신경 뛰어나고 무술실력 출중한데다 얼굴은 죽어도 안 다치고자 하는(가주될 거라)노력때문에 만 보이는 곳에만 흉터있음.
키는 왼쪽으로부터(180 이상)/ 반사신경 및 무골은 오른쪽으로부터
천가에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3번짤) 활발하고 거칠 것 없고 집 나가 놀이패랑 즐기길 좋아했던 귀족집자제. 왼쪽 머리 천도량이 좋아해서 길러둔 건데 본인취향은 짧은 머리여서 관리하기 귀찮았을듯 하고 오른쪽은...글케됫다
사실 천가주가 먼저 왼쪽한테 반해 혼약넣었어도 재밌겠다 생각한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이제 사랑보단 권력과 명예가 중헌. 약간..어머니쪽에선 정략결혼으로 알고있는데 가주쪽에선 나름 로맨스정신이었을지도. 근데 저 사람도 귀족이야? 당장 혼약추진해ㅇㅇ 이 마인드로 겁나 빠르게 추진되고 거기에 당장 어머니의견은 없었다<<는 새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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