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다?
홍이란•23•남성
#3
#별_프로필
もしいつか何処かで会えたら
혹시 언젠가 어디선가 만난다면
今日の事を笑ってくれるかな
오늘 일을 웃어주려나
理由もちゃんと話せないけれど
이유도 분명히 말할수 없지만
貴方が眠った後に泣くのは嫌
당신이 잠든 후에 우는것은 싫어
- 드라이 플라워 중
[ 빛나라, 모두가 세상을 볼 수 있게. ]
“ 아... ”
말을 걸 타이밍을 놓친 듯하다.
이름: 홍이란
나이: 23
성별: 남성
키, 몸무게: 178/55
외관:
모든 서술은 홍이란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거칠고 창백해진 피부. 왼쪽 귓불이 찢어져있고 오른쪽 귓불은 모노노클과 연결되어 있다.
줄 목걸이에 홍이현이 준 노란 천을 엮어서 걸고 있다.
오른쪽 눈에 세로로 긴 흉터가 있다. 그로인해서 일까 검은 눈에 흐릿한 흉터가 생겼다.
성격:
[ 예민한 ]
" 만지지 마, ... 미안. "
예전에는 둔감했던 그가 이제는 더 이상 타인에게 먼저 스킨십을 하지도 받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사소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도 때도 없이 놀라 그는 본인이 제 명을 다 살기 전에 심장이 떨어져 죽을 거라는 농담을 합니다.
[ 개인주의 ]
" ... 도와줄 수는 있는데. 너도 나도 너무 위험한 거 아냐? "
예전에는 타인에게 쉽게 영향을 받고 그대로 이끌려가는 것에 비해 줏대가 생겼으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이는 타인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는 선에서 서로 존중하며 말이다.
[ 무감정적인 ]
" ... 표정 읽기 힘드려나. "
감정 기복이 잔잔해져 가랑비에 젖듯 아주 천천히 감정이 바뀝니다. 예전처럼 완벽한 타이밍에 당신을 봤다고 꺄르르 웃던 아이는 사라졌습니다.
L,H:
> 잔디 [ 여전히 좋아한다. 하지만 언급은 줄었다. ]
> 빛 [ 어떤 종류의 빛이던 좋아한다. 그게 그의 시력에 영향을 끼칠 언정 말이다. ]
> 추억이 담긴 물건 [ 최근 타인과 잘 못 어울리는 탓일까 물건을 만지며 회상하는 걸 좋아한다. ]
> 술 [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셔 아슬한 그 기분을 즐긴다. 정작 본인이 취한 상태는 선호하지 않는다. ]
/
> 자신이 착용하는 모든 종류의 안경 [ 억지로 착용 중이다. 지금은 싫고 좋고를 가리기에 늦었다. ]
> 섬 [ 선생님과 대화를 나눈 그 시점 부터 쭉 섬을 싫어했다. ]
> 담배 [ 예전에는 그저그랬지만 어째서 인지 최근 담배향만 맡으면 심하게 기침하며 힘들어한다. ]
/
> ? [ ]
특징:
i. 12월 8일, RH+ O형
ii. 여전히 착용 중인 안대와 처음으로 착용한 모노노클. ( 본인은 이 상황을 안 좋아한다. )
iii. 대화를 하다가도 멍을 때릴 정도로 심각해졌다. ( 더 이상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
iiii. 접촉에 예민하다. ( 특히 손이 예민해서 일까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
iiiii. 그와 가까이 붙어있으면 풀 내음이 맡아진다. ( 여전히 집에 잔디가 많나 보다. )
선관:
홍이현 [ 가족관 ]
> 모종의 사건 이후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다. 대화를 깊게 나누지는 못하는 지경. 스몰톡을 하면서 다시 내적으로 친해지려 노력하는 중이다.
홍이설 [ 가족관 ]
> 모종의 사건 이후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다. 겉모습만 보지 않고 내면도 살피려고 노력 중이며 아직 이설을 예전처럼 대하기는 무리인듯하지만 이 부분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노아 [ 친관 ]
노아와 술을 먹은 지 반년이 되어간다.
반년 전 자신에게 기대어달라는 그의 말에 술친구를 부탁하고자 연락한 것이 지금까지 쭉 이어졌다. 술에 취하는 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문제없을 정도로 술을 조절하는 이란에 반면 종종 취한 노아를 챙기기도 한다. ( 취하면 조금 잔소리는 덤이다. ) 자신을 위해 담배를 절제하는 것을 알아 금연 사탕이나 껌을 선물하곤 한다. ( 매일 술을 마시러 만나면 자연스럽게 금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
소지품:
술이 담긴 보틀, 라이터, 일기장, 헤드폰
스탯:
체력:■■■□□
근력:■■□□□
정신력:■■□□□
지능:■■■■□
행운:■□□□□
총합: 12
- 카테고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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