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ios
파이널판타지14
※ 효월의 종언 (6.1) 스포일러 有
1. 기본 인적 사항
리니오스 (Linios)
비나 비에라
185cm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성
용기사 (2.0 ~ 5.5) ▷ 학자 (6.0 이후)
2. 상세 사항
10대 초 무렵, 고향이 제국군에 의해 멸망하여 에오르제아로 도망쳐 옴
위의 사유로 인해 제국을 싫어함
이상할 정도로 제국의 정세에 대해 상당히 잘 아는 편
3. 외적 사항
가슴까지 오는 흰 눈과 같은 새하얀 백발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감
붉은기가 도는 갈색 계열의 눈
언제나 항상 묘하게 멍한 표정
[ 2.0 ~ 5.5 까지의 모습 / 上 @SQUARE ENIX, 下 @신나소 ]
[ 6.0 이후의 모습 / @SQUARE ENIX ]
4. 성격
가끔은 엉뚱하지만 기본적인 차분함
모두를 향한 존댓말, 존칭은 사용하지 않음
감정표현의 미숙함
하이톤의 목소리에 나긋나긋한 편
5. 특이사항
어느 나라 출신인지 알 수 없는 비에라
제국군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어 식민지 출신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음
본인은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음
제국군을 아주 싫어야 한다는 것만큼은 분명함
민필리아가 새벽의 혈맹으로 받아주면서 성장한 부분이 더 큰 편
자신의 가장 소중한 빛은 민필리아
민필리아가 아니었다면 지금 즈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알 수 없음
린을 처음 봤을 때 아주 소중한 것을 본 얼굴로 쓰다듬었음
린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산크레드를 못마땅하게 여겼음
이해는 하지만
낯선 사람이 다가오는 것에 민감함
신생 때는 새벽의 멤버가 다가오는 것조차 흠칫거리며 물러났었음
이 때문에 민필리아가 걱정을 많이 함
효월 들어서는 나아진 편
창천 이후 새벽의 멤버가 아닌 다른 이가 내어주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됨
특히 음료에 예민함
자신에게 코코아를 타준 오르슈팡의 일과 타인이 준 음료를 마시고 잠들었던 일이 가장 큰 이유
오르슈팡은 민필리아와 함께 창천 이후로 가장 소중한 빛 중 하나가 됨
살기 위해 창을 들었고 이후에는 호기심에 책을 들었음
창을 휘두를 때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음
책을 든 이후로는 편안한 마음을 가져 안정적이게 됨 (사실 편안해지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책을 들었음)
에메트셀크를 처음 마주했을 때 굉장히 힘들어 한 탓에 아르버트마저 심하게 걱정했었음
현재는 그를 향한 증오심을 이겨내고 있는 중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은 절대 아님 평생 그럴 일 없을 거라 장담하고 있음
엘피스에서의 에메트셀크를 마주하고 느낀 것은 당신과 나는 평생 맞지 않겠구나 였음
가장 잘 맞았던 것은 베네스
수정공의 정체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
다만 1세계에서 수정공을 보면 굉장히 화가 난 듯 굴었는데, 이미 눈치챘다는 것을 팍팍 드러내도 아닌 척 하는 그의 태도에 화가 났던 것
그라하는 이후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온갖 애를 다 썼음
알리제 : 그러게 누가 그런 짓을 벌이래?
6. 인간관계
타인을 부를 때 친한 사이(ex. 새벽)가 아니라면 저기, 실례합니다. 하고 이름을 부르지 않음
새벽의 경우 이름만 부름(ex. 에스티니앙, 민필리아, 알리제, 알피노...)
민필리아, 오르슈팡 - 자신의 소중한 빛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준 다정한 사람들
수정공 - 꽤나 괘씸죄로 조금 미워했음 현재의 그라하와는 잘만 지냄
에메트셀크 - 굉장히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갖고 있었음 효월에 들어가서는 여전히 싫어하고 용서하지 않지만 도움을 준 것에 대해서만큼은 고마워함
에스티니앙 - 친근하게 다가오면서도 자신에게 선을 지켜주는 낯선 이의 행동에 친밀함을 느끼고 친해짐 에스티니앙은 그녀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크게 드러내지 않음
그라하 티아 - 신생 때부터 줄곧 그녀를 향한 동경을 품고 있었음 칠흑 이후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별 짓을 다 했음(...) 지금은 더없이 소중한 동료이자 동경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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