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도토리모음(2023.8.~2024.3.)
NCP부터 ㄱ~ㅎ순, 수위썰 제외
개척자
NPC들의 스탤래 캐해: 말수없고 진중하고••• / 내 스탤래 캐해: 쓰레기 집착광 몽키어쌔신•••
(물리학적) 소멸이란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 정지 에너지를 다른 입자의 형태로 내보내는 것. 이거 너무 별빛 같다. 어딘가에 다른 입자의 형태로 태어난 개척자가 있지 않을까? 글고 폼폼도
벨로보그 지구본 보면 분명 무명객과 구벨로보그와 교류가 있었을 텐데 떡밥 언제 풀어주려나 페나코니에 폼폼인형 나온 것도 우연 아닐 텐데
개척에 운명도 있는 건 몰랐네(개척: 새로운 영역, 운명, 진로 따위를 처음으로 열어 나감.)
개척자는 확실한 근거가 나오지 않으면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는 캐해를 갖고있음... ~한 걸까. 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 것 같고. ~한가봐. 도 쓰는데 더 약한 표현인 ~한 걸까. 를 많이 쓴다는 개인 캐해 그래서 말도 많지 않은 캐릭터라는 설정인 거고 그런데 확실해지면 개척자도 확실해짐 신중한 타입 파멸과 보존 사이라서 그런가 내적 갈등이 많아서 이런 개척자와 만나서 음월이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생각하고 이런 개척자와 만나서 열차팀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다. 단항은 이제 어느정도 음월로서 확신이 생긴 것 같고, 기억이 없어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마치가 어떤 변화를 겪을지 요즘 넘 궁금해...!
개척자가 말이 없는 캐릭터인 이유를 자꾸 생각중 글고 페나코니는 인조인간 개척자가 감정을 배우기위해 설계된 곳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카프카한테 많은 걸 배웠지만 감정은 못 배운 개척자가 감정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이 페나코니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혼자 룽함 / 스텔레의 감정(=톱니바퀴)가 가장 크게 드러난 곳=페나코니인 것 같아서
개척자가 반디의 일로 느낀 분노가 파멸로 발현되지는 않을까
어라 쓰레기와 변기의 공통점 생각났다. 태어나자마자 유기된다는 것. 마치 개척자처럼. /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것이란 얘기인데 그러면 삼칠이랑 연관도 되는 것 같구
먹방 유튜버 스텔레 종종 쓰레기 섭취(아님)
스뗄레는 무슨삶을 살아왔던 거지...
인생이 고단할때 당신은 쓰레기통을 뒤지곤 했다<대체 몰 한 거야
그래도 이제 같이 누명 써주는 어떤 창든 남자와 옆에서 같이 호들갑 떨어주는 어떤 여자가 있어서 다행이다
아기스텔레와 신상쓰레기통
야쿠쟈 개척.
아 개척자는 모성(母星)이 없구나 정거장 아님 '열차'겠네
척자 철없고 단순무식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도 어린아이들한테는 친절다정 모먼트인 게 너무 좋움
스텔레 헌터if 보고싶다. 튜토에서 선택받지 못한 성별 한쪽은 여전히 헌터려나.
웰트한테 그림 배우는 스텔레
스텔레는 기타나 드럼. 첼로? / 페라한테 드럼 배우는 스텔레
스텔레 새학기 컨셉 말없고 과묵한 신비주의 여자 / 실제: 쓰레기통을 좋아하는 방망이 협객...
스텔레 단톡방 네임 얼굴로 방어야? 어이없어 하지만 인정
스텔레 이거 선수야... 근데 자신은 작정하지 않았는데 그냥 솔직하게 진심을 표현한 것뿐인데 그게 상대방한테 심쿵 포인트가 되는
코타츠 따끈 스텔레 보고싶다
지각해서 냅다 학교 담 넘는 스텔레
스텔레 산타 몇살까지 믿었어
아 슬립백 스텔레 생각나
광부 스텔레<왜 어울리지
스텔레가 인조인간이라면 또 어케... 우주정거장에 비생명권리신장 어쩌고 있는 것도 좀 묘하고 그르네.
어제 <위시> 봤는데 스텔레 생각 조금 했어
스텔레 이름 뜻이 별의조각, 재앙이라는 뜻이라던데 넘 좋다. 별의 조각은 별의 탄생과 죽음에서 나오는데 어느 별의 죽음에서 나온 조각이 또다른 별의 탄생이 되기도 한다는 것도 그렇고, 누군가의 탄생이 누군가의 재앙이 되기도 한다는 뜻 같아서, 또 그게 아들러분 우주의 나누크, 파멸의 의지가 깃든 스텔레랑 관련된 듯한 이름이라서, 이건 오늘 본 책 중에서 나누크랑 스텔레 생각났던 거("최후는 무언가와 가깝고 닮은 형태를 지닌다."(조르주 아감벤)) / 별의 잔존자!!! 위성!!! 난 진짜 스텔레 이름이 좋다.
열차팀
열차팀 오프레
열차팀 밖에서 만나면 첫마디 "뭐야."일 것 같음 찐친바이브
시계 소년은 시계공의 과거... 무명객 시절일까? 시계공의 유산=열차를 내림으로써 두고온 자유?
너냐 열차팀 이쁜이가 / 너무 많음
야 쓰레기 니가참아 쓰레기! 아 열차팀 아니면 나가라고!
어린 삼칠이한테 동화책 읽어주는 히메코가 보고싶어
토파즈 때도 그렇고 히메코는 이런 일에 관심이 있는 걸까
녀석(완.매자식)이 이상한 멜로디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데, 노래 실력이 폼폼과 막상막하이다
그냥 "즐겨" 밈 너무 웃겨... 열차팀 내 유행했으면 좋겠다 / "히메코언니 커피가 남았대..." / "즐겨." / "스텔레가 또 쓰레기통 뒤졌대요." / "즐겨."
아 열차팀 밴드부도 너무 보고싶은데 / 베이스 웰트 드럼 히메코 기타 스텔레 보컬 삼칠 키보드 단항 엔터사장 폼폼
스텔레>웰트아저씨... 아니 웰트씨 인상>흰머리 아니고 브릿지염색이겠지?
열차팀 차장은 폼폼, 실질적 주인은 히메코, 리더는 웰트 이런 느낌이 좋아
한 붉은머리 소녀... 이 열차의 시작이 히메코인 게 너무 좋다 / 아 맞아요! 본것 같아요 차장은 폼폼이지만 실질적인 주인은 히메코인 걸 무명객 모두가 알고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이거 왤케 웰트 같지. "성공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미 개척해놓은 성공의 길이 아니라 그 누구도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한다." (로드 파머스턴)
로딩창 웰트 설명 "열차팀의 진중한 선배. 가끔 공책에 여정을 그림으로 그린다" 보니까 그치 웰트는 그림 잘 그리지 웰트 벨로보그 수배포스터 보고 어떤 반응 보였을지 궁금해
단항이 웰트가 자기에 대해서는 안 물어본다 해야하나 잘 모른다 해야하나 그런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묘하게 고마운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서운한 것 같으면서도
단항은 입담이 좋다.
이거(인연경) 보니까 열차칸 단항방 이불이랑 바닥색이 그런 색이었던 건 고향을 그리워했구나...
히메코의 과거 서사 매우매우 궁금 아니진짜 자기 과거 별거 아니라는듯이 말해서 더 궁금해 이여자가 진짜
아 ㅋㅋㅋ열차조 열차에서 축구 응원하는 거 보고싶네 행성 vs 행성 간 축구경기 열려서 각자 행성 응원하고 아 그러네요 단항은 선주를 응원할 것인가! / (유성님 열차팀 롤 포지션 썰) / 히메코는 정글! 찰떡!
붕어빵 먹는 개척삼칠단항 보고싶다
삼칠이 쿨피스 주는 상상
열차조가 탕후루 먹는 게 보고싶다 얘들아 행복해야해
열차조 점심 뭐 먹니 뭐 이상한 구토제 같은 거 먹지 말고 쓰레기통에서 이상한 거 주워 먹지도 말고 에휴.... / 어 열차 식당칸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다.
은하열차 아니 우주에 낮밤이라는 것이 있나? 은하에 태양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그냥 아키비리 역법에 따라 조명을 켜고 끄는지 그 역법이 태양의 움직임에 맞춰 짜여진 걸 테니까 그러면 그렇게 낮과 밤이 존재하나? 은하열차 창밖은 끝없는 어둠과 수많은 별들로 이어져있으니 밤과 낮이 항시 공존하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네
아~~ 그것도 있었네요 로딩창에 아키비리 역법 나와서 궁금해졌어요 그럼 태양빛이랑 상관없이 조명이겠네요 시스템 시간은 컴퍼니가 만들었을까? 계속 궁금해지네요🤣
열차팀 진짜 돈은 어디서 나는 거지 웰트씨 살아있죠?
아 열차 지구에는 안 오나 지구형 행성 이라는 거 보니까 지구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열차팀 할로윈 보고싶다 잭오랜턴으로 장식하고 trick or treat! 도 하고
얼음으로 조각 만들기 대회 참가한 열차팀 같은 것도 보고싶구
글고 핑머들의 조합 너무 귀여워요. 삼칠&부현 친하게 지내
마치세븐스 경원 딸내미냐고 ㅋㅋㅋㅋ
삼칠이가 사진에 집착하는 거... 얼음에 갇히기 전을 잊은것처럼 기억을 다 잃어버릴까봐 그러는 걸까 또 그런일이 생기면 사진 보고 알 수 있도록
삼칠이 성혼 활성화 대사ㅠ "내 과거는 나날이 풍성해지고 있어...!" 응응 내가 풀돌해줄게
사진-거울-얼음-기억-운명 / 블랙스완-삼칠이(대놓고 기억) 너무 궁금해...
글고 인연경 이후 삼칠이 보이스 하나 풀리는데 "단항은 단항이야!" 이런 보이스라서 너무 좋았어
삼칠이 한입 깨물면 파스텔 솜사탕 마시멜로 맛 날 것 같음
삼칠이 갸루피스 plz
삼칠이는 진짜 용감한 것 같아 동행퀘 이후로 귀염찌에서 용감귀염찌됐어 큐트핑크드래곤
뭔가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게 그이전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는 건데... 그래서 삼칠이 동행퀘랑 음월 스토리가 좋아 열차조도 히메코가 단항을 보낸 것도 카프카 동행퀘 전에 히메코 찾아가면 나오는 대사도...
스탤 37 후크 클라라 링스 페라 요괴퇴치팀 복작복작 모여서 눈오리 만드는 거 보고싶다
Mar.7th가 쪽지 한장만 남기고 사라졌다. 로 시작하는 무언가를 쓰고싶다.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아닌 것, 꿈과 기억이었다.
반물질 개비싸네... 근데 스타렐은 미래니까 반물질 구현이 쉬워졌다면 저렴해졌을수도? 양자역학이 얼마나 연구된 세계일까? 시공간 차이 때문에 헤어진 우주정거장 커플 생각하면 요원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걸(물질-반물질) 차용한 게 맞다면, 개척자는 물질과 반물질의 중간 경계로 설계된 것 같다(반쪽인간/스텔라론/파멸+보존/방어+공격/열차조+헌터조).
열차조 사람들도 경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은월은 전생+현생/장명종+단명종 삼칠이는 에이언즈+비에이언즈
스타레일 스토리를 보면 경계에 관한 이야기가 많고(벨로보그 상하층 같은 거) 캐릭터들은 경계를 허물기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열차조가 외부인이라서 불멸의 고목의 향이 통하지 않고 나부를 도와줄 수 있었던 것처럼,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선택을 해서 경계를 허물 수 있도록 하는 게 개척이고 스타레일의 스토리 아닐까 싶다.
스타레일은 경계의 이야기 같은데 열차도 시각적으로 보자면 결국은 양쪽을 가르는 기찻길을 만들어내며 나아가는데 이 경계에 선 사람들이 열차팀 개척자인 것 같다.
뜨끔 우린 정말 폼폼에 대해 아는 게 없구나... 벨로보그 수호자 사무실 지구본에 폼폼 비슷한 게 있는 거랑 벨로보그가 혹한의 땅이 되기 전 녹음의 땅이었을 때 방문한 적이 있다는 걸 보면, 폼폼은 확실히 벨로보그에 한번이상 와봤을 것 같은데... 그럼 벨로보그 구세계 때 왔던 무명객도 있었을 것 같고 그 무명객은 벨로보그 or 당시 스타피스 컴퍼니랑도 관련이 있었을 것 같다 뭔가 둘다 괜히 보존이 아닐 것 같고 개척자이면서 다른 개척자인 개척자가 똑같은 일을 반복했거나(개척>보존) 그렇다면 폼폼도 폼폼이면서 폼폼이 아닌 존재였을 수도(아키비리라거나). 스타레일은 양자역학을 좋아하니까
아 구름위5전사 ncp 살짝피폐일상 써보고싶다
구름위5전사들 꿈속엔 백주 나올 거 아냐?
태권도복 입고 피카츄 먹는 연경 생각나
경원&부현 케미도 넘 좋아ㅠ / 어딘가 헐렁해보이지만 계략적이고 큰그림 그리는 경원과 그런 경원을 못미더워하는듯 굳게 믿으며 인정받고싶어하는 부현
부현이 장군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경원처럼 마각의몸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그런 건가.
나는 청작이 경원의 감은 눈을 부러워하는 설정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
"저도 장군님쯤 되면 업무시간에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승진하기는 싫어요."
부현: 경원 얼굴 한번 청작 얼굴 한번 보고 한숨쉼
요괴퇴치팀 붕어빵 먹는 게 보고싶어 / 슈크림vs팥 / 머리부터vs꼬리(꼬리님아님)부터 / 이걸로 패밀리님들이랑 논쟁 벌이고 막
소상이랑 계네빈 잘할 것 같아 / 등 밟고 달리는 사람: 곽향 / 꼬리: 겁쟁이! 더 빨리 달리지 못해?! / 곽향: 그그치만...
타장르 / 애니츠x나부 크로스오버 보고싶다 / 비무대회 참여한 소상 연경 / 가문의 후계자 창술사 단항 / 비무대회 승리자 내기중인 청작 / 금어청에 있는 부현 경원 / 부상자 치료중인 백로
의뢰 보내고 있는데 문득 청작이랑 헤르타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ㅋㅋㅋ 갈발 지식 천재들의 만남
청작만 나오먄 그냥 너무 웃김 닉네임도 패에목숨걸었음
수명이 길어져서 삶이 의미가 없어진 나부 사람들을 극대화한 게 양대산맥 한아랑 청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인에 둘다 나와서 신기함
나누크
파멸이 보존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나누크를 파멸시키는 게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라면 보존이 될까?
누스
누스가 알고있는 게 운명이란 점에서 누스는 전지하구나 무기체니까 감정도 없을 거고 완매가 말하는 신성에 부합하는 에이언즈 같다 모험일지 누스가 쓰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로빈
로빈은 새... 종달새 새들 세력 간 관계랑 어떤 연관이 있을까? 아니면 하누?
로빈의 목소리가 왜 이상했을까? 혹시 반디랑 관련이 있나? 반디가 사실 로빈대신 목소리를 내서 가수 활동을 하는 거였다면?
레이시오
레이시오는 오억년버튼을 누를까 안 누를까?
헤르타의 기물 차원 월계관이 실패해도 한번 살아나는 기물인 거 기묘함 레이시오가 누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범인회 들어간 거 표현한 것 같아서
자아인지-레이시오 선택하면 카운트다운 늘어나는 것도 신기해 메타적인 것=지식 레이시오=카운트다운이 늘어날 일이 있었음(누스) / 차트가 아니라 카운트다운인 것도 좋지 않나? 누군가 속이거나 초기화하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레이시오
레이시오한테 누스는 일종의 연어구나 맛있겟따
레이시오 캐해할 때 어려운 거 내가 생각하는 천재/레이시오가 생각하는 천재<두개를 구분하기 힘들어서 그런듯 / 천재의 천재는 뭘까? 천재의 범인은 뭘까?
누스에겐... 지식을 나누겠다는 생각이 범인같지 않을까. 어차피 컴퓨터인 자신은 지식 복제해서 다 나눠줄 수 있는데 인간인 레이시오가 하기엔 비효율적이라서...
그에 대한 레이시오의 생각을 모르겠네 자조/반발심 그런 건가? 그래서 범인을 자처하는 거고? 천재의 빠그러진 자존심 그러나 그만의 이상... 음 딜리셔쑤. 그가 말하는 범인이 범인이 아닌 것 같은데 자조보단 반발로 보이고 어렵네, 누스에게 인정받아야만 천재<이 시스템에 반발하는 걸로 보인다 이정도?
이거라면 레이시오가 말하는 범인은 누스가 인정해주지 않은 천재라는 표현이고 레이시오가 만든 범인회는 이런 천재들 모임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반누스세력은 나중에 새로운 세력으로 세계관에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레이시오: 기억의 밈은 어떻게 지평 좌표계로 고정되어있지?
링스
링스의 저 살짝 무덤덤한 성격은 큰집안+막내=걱정끼치기도 간섭받기도 싫음에서 나온 거겠지? 게파드+서벌 섞은듯한 성격에 넘 기엽게 생겼어 볼따구 한번만 잡아땡겨보고싶음
"먼곳으로 가기 위해" / 먼 곳은... 집이랑 먼곳이겠지? 열차팀이랑 반대인데 개척자구나 우리 링스는.
반디&링스 잘 어울리는데 만났으면 좋겠다
북극 탐험대
세계관 최강은 링스 아닐까 앗 따가워<끝. / 언니오빠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그런 것 같기두... / 랜도남매 어떻게 안 좋아해... / 가침대로 다들 마이웨이인 게 너무 귀엽고 웃김 / 가침 하고싶으면 하라? 근데 서로 하고싶은 거 하다가 대립했으면 좋겠다 이미 했구나 아니 더
다친새와 어린 브로냐 생명의 무게를 잔인하게 알려주는 쿠쿠리아
쿠쿠리아 브로냐가 생각하던 어머니는 아니었지만 존경스럽고 좋은 어머니로 여겨졌던 것 같아서 울음이 나와 잔향의 회랑에서도 브로냐에게 선택을 주려고 했던 것 같은 점도
업적: 브로냐, 너마저?(브로냐로 쿠쿠리아 킬)
쿠쿠리아와 브로냐의 차이는 쿠쿠리아는 수호자 자리를 '고독한 자리'로 여겼고 브로냐는 '함께 책임지는 자리'로 여기는 것이겠지. 서벌도 이를 알고있기 때문에 개척자들+와일드 파이어들과 함께 있는 브로냐를 보면서 묘한 기분과 쿠쿠리아를 떠올릴 것 같다. 어쩌면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었는데.
NCP 와기 브로냐 어른 제레/와기 제레 어른 브로냐는 그냥 갑자기 먹먹하고 슬퍼지고 힐링됐다가 귀엽다가... 제레라면 응애 브로냐를 잘 놀아주고 달랠 줄 아는 머찐 어른이니까... 브로냐는 에릭한테 코인 주는 장면 생각나서 갑작스런 심쿵이 찾아옴...
눈사람 만들고있는 클라라 보고싶다 후크도 같이하자
나타샤의 용의주도함이 드러날 때마다 너무 좋다
클라라가 딱 그거야 모두를 지킬 거라는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어린애답게 말해......
반디
붓꽃의 꽃말... 붓꽃 엔터테이너=좋은 소식 잘 전해주세요? 전달자? / 반디의 좋은소식이라고 기대하고싶은데 좋은소식이 내가 기대하는 좋은소식이 아닐 것 같음... / 헉... 좋은소식(=반디)가 없다는 뜻인가?
흠 그럼 붓꽃 가문은 소식통 가문인 걸까? 사냥개는 보안이고 또 뭐더라...
반디가 보존하고 싶었던 게 뭘까? 자기자신? 개척임무 빨리빨리 한국인 급해요!! 붓꽃 엔터테이너<이렇게 소개한 데 단서가 있나? 빨리빨리!!
현실세계에서의 반디는 혼수상태일까? 아니면 기억상실? 제발. 현실세계에서는 행복했으면. 현실로 안 돌아갈만큼 끔찍했겠지만 그래도 나아질 현실을 위해 노력했잖아! 제발! 반디야!
운명의 실을 엮다... 반디가 그렇게 된 게 운명이라는 것 같잖아
난 널 보존 못했는데... 넌 떠남으로써 운명을 보존했구나... 반디야...
백로가 백주라면 무명객인 백주는 용녀로 태어나서 무명객의 자유를 잃은 것 같네 그래서 백로가 그렇게 자유를 원하는 걸까
블랙스완 캐릭터 스토리 보니까 기억이들은 기억한다는 사실이 무용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나 기억하는 것이 아주 괴로웠거나 하는 일을 겪은 친구들인 것 같아
블스 치유 감사보이스 언니랑 내가 운명이라는 거 같애서 좋긴 한데 모든 걸 신에게 돌리는 종교인 같애서 위화감 들어(종교인.특히 아젠티 미않합ㅂ니다.) 하긴 후리는 에이언즈긴 하지 거대사이비세계관
제일 수상한 에이언즈 내 생각엔 후리야 우주의 재탄생? 기억으로 뭘 하려고 그 기억도 지식이니까 돈이긴 하지
블랙스완과 카프카의 만남 / 카프카가 가지고 있는 스텔레의 기억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움
애견카페 놀러간 스탤마치반디
스탤마치반디 소풍.피크닉. 잔디밭. 돗자리.빵바구니.
스텔반디는 추운여름인데 링스페라는 따뜻한겨울이구나...
와기마치+와기스텔+와기반디 달라.
스텔레+반디+경청
야릴로는 봄의 여신 벨로보그는 빛과 생명과 행복의 신
야릴로에서 제일 좋았던 건 브로냐와 스텔레의 성장인듯 똑부러진 너희들을 사랑한다 / 제레도 신기했어 자기가 봐온 세계의 진실과 달랐던 건데 바로 인정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너무 멋진 캐릭터야
완 ·매
인간의 감정을 비합리적으로 본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휴머니즘스러움...
신성과 반대되는 인간의 감정이라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 않다면서 부정하는 느낌인데 만들고 싶은 건 감정이 없는 거 즉 신성 아닌가
난 음월한테 배꼽이 없다 생각해 알에서 태어났으니 그럼 백로도 없을까? 용이니까 역린도 있겠지?
글고 사형수 어벤츄린과 감옥이었던 페나코니... 어벤츄린도 뭔가를 분명 얻어갈 것 같음
바이올리니스트 어벤츄린 꼭 써보고싶음... 예민 아티스트st
이상화된 엄벌주의와 과학기술의 독점이 만나면 어떤 부조리를 낳는가<대충 이런 거 좋아하는데 페나코니도 처벌 어쩌구란 뜻이라고 해서 (저런 건 아니겠지만) 엄청. 기대중. 삼포도. 나오는 것 같구.
페나코니 음원에도 있지만 병정 시도 그렇고 그리고아무도없었다 오마주 되게 많은듯
적폐 빨강 스텔레 망토와 늑대 어벤츄린
어공 동행(천궁의 사명이 이렇게 강력하다면~)을 벨로보그 철위대에 적용해도 꽤 슬플 것 같군 / 운명은 이상한 게 맞다니가;
모래의 왕, 타이츠론스. 모래의 길 임무랑 연관있나?
카프카
벨로보그 채무 건처럼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히면 자유를 잃기 쉬운데, 카프카는 오히려 공포가 없어서 자유를 잃은 것 같다. 무언가를 잃는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기도 어렵기 때문에...
악마가 되든 파멸을 하든 자유를 잃든 다 잃어도 무섭지는 않을 텐데 카프카가 원하는 것은 뭘까 카프카가 선택하고 포기하는 것은 뭘까 공포가 없는 사람의 욕망은 뭘까 존재할 수가 있나? 어디에서 기인할까?
카프카는 블랙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 Oo... 코트 뭐 사지
공포가 없는 사람의 욕망은 어떻게 발현될까? 어디서 기인하지....
무희 카프카 보고싶어 그 반투명한 연보라색 천으로 얼굴 반쯤 가리고 뭔지 알지
카프카는 선글라스를 왜 좋아하는 걸까? 코트는 왜 좋아하는 걸까?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을까?
카프카의 후회 하지 않는,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정하고 노빠꾸로 나아가는 점이 너무 좋음
아름다움은 눈에 담기 힘든 법이지
자기 두고 딴생각하는 거 싫어하는 카프카 / 무슨 생각해? 날 봐야지. 내 생각했어? 이렇게 세워두기만 할 셈이야? 까꿍? 그렇게 귀여운 네 얼굴 지켜보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제 여기 좀 봐줄래? / 까꿍? 날 봐야지? 늘 보고잇엇어요...
카프카 바이올린 너무 좋은데 갠적으로 비올라 소리를 더 좋아해서 비올라 켜줬으면 좋겠음 플룻도 피아노도
궁극의 유기 저거 내가 아는 누구랑 닮았는데
그냥 카프카의 존대가 너무 좋음 앨리오'께서' / 근데 튜토리얼 보면 카프카가 엘리오한테 존대는 쓰는 것 같은데 별로 존중하는 느낌은 아니야... 카프카도 엘리오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엘리오의 각본에 있을까? 카프카가 스텔레한테 감정 생긴 것도 각본에 있나?
스텔레, 열차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캎은 아직 엘한테서 아직 다 안 전해들은 거일텐데 어디까지 알고있을까
아이고 우리 카프카 죄인이라고 코트랑 렌즈까지 다 벗겨놨네... 뭐냐고 그똘망하고 맑고 반짝거리는 눈동자는? 청초하고 청순한데 미친여자처럼 웃으면 난 뭐 어떻게 해야해? 영원히 사랑?
아니 카프카 화장기없을때랑 화장했을때랑 자아 다른 것 같음 아닌가 쌩얼일때는 스텔레랑 단둘일때였고 다사 화장한 뒤는 음월이랑 블레이드 앞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근데 카프카가 비와서 우산을 쓴 게 아니라면 우산은 능력 확산을 위한 피뢰침? 안테나 같은 역할을 하는 걸까 거미줄처럼
카프카는 자기관리 개쩌는 거 같으면서도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 같은 게 ㄹㅇ매력쩔음
카프카 코트에 피 튀면 어떻게 할까 코트를 버릴까 생각했는데 피 튈 일 생길 것 같으면 아끼는 코트를 안 입고 갈 것 같아
비선형성 자유... 어쩌구 하면서 열심히 카프카 캐해하고 카프카도 나오고 대충 그런 꿈이었던듯
카프카 나누크랑 원한 있니? 아님 나누크가 우주를 파괴하는 걸 막으려고 이난리를 치는 거야?
그러니까 착한 거야 나쁜 거야 선한 목적을 가진 범죄자? 대의를 위하고 소수를 희생하는 그런 거? 아니 아닌 것 같아 괜히 범죄자가 되진 않았을 거 아니야 그럼 뭘까 카프카가 해왔던 말을 유추해보면 알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스토리 밀다보면 나오겠지만 궁금하단 말이야
카프카 싸이코범죄자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 밀수록 간죽간살 하여자로 인상 변해감 아니 너무 하여자같음 케해 이거 맞음?
아니 어떡해ㅠ 한번 그렇게 보니까 카프카 특유 처진눈썹 너무 빙구같이 보여(귀엽다는뜻) 울언니가 빙구라니
제일 중요한 거 말 안 해주고 도망간 거 너무 카프카다워서 말도 안 나와
부현은 캎한테서 어디까지 본 걸까? 캎은 그때 그심문때 어디까지 알았던 걸까?
정장캎카. 를 보니 캐주얼 캎카.도 보고싶다
카프카의 편도체를 응원하다
카프카 살짝 기계치인듯 은랑한테 컴터 견적 받고싶다 컴알못 얘기했다가 은랑한테 쿠사리 먹고싶다
운명의 노예라면서 남에게 맞춰주는 건 싫답니다 난 이게 카프카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래길의 모색 보니까 카프카 생각나네 / 출구는 어쨌든 나누크지만 공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스텔레를 선택하고... 카프카는 공허가 맞구나
미의 에이언즈랑 혐오의 대표격인 곤충이 같이 나오는 게 신기함 추함을 모르면 미도 알 수 없다 이건가.
헌터들 목적이 앨리오 에이언즈로 만들기... 대충 그런 건 아니겠지
나부 책 뭐지... 보리인? 파멸이 아름다울 건 또 뭐람
찢어진 셔츠 카프카가 보고 싶다
토파즈를 미술관?에서 만나는 게 너무 상징적이야 미술 해석은 각자의 해석이 갈리고 시대 변화에 영향을 받는데 마치 운명같고 또 수호자 평가가 변화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현재와 미래는 별개다vs아니다 나는 둘다이다 입장인데 별개의 변수+인과관계 합쳐진 거 같음 이 두요소가 퍼즐처럼 맞춰진 게 운명이고 전자를 보는 게 블랙스완/후자는 스텔라론 헌터(인과적 요소들을 조정하는 역할)인 게 아닐까?
공허들이 정해진 운명 속에서 더나은 현실을 선택하려고 노력한다면 파멸이들은 더나은 현실을 위해 운명을 깨려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뗄레야아 루카아아아아
난 공허 친구들이 너무 좋다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오히려 운명으로 이끄는 힘인 걸 알지만, 그렇다고 노력을 안 할 수도 없는, 그 딜레마 자체가 운명인 걸 깨달은 사람들이 공허속성 같아서 응원하게 되잖아
현실이 개똥같은 건 알지만 강아지똥을 민들레로 피우려는 친구들이 공허즈구나...!!!
빠지는 건 운명이라도 그 사랑을 유지하는 건 본인들의 선택이니가 진짜 사랑으로 만드는 건 본인들 아닐까? 운명을 사랑으로 만드는 건 노력이라고 생각해
(부현의 편지) 음 세계관상 아무래도 그렇겠지
근데 부현도 그렇고 경원도 그렇고 카프카도 그렇고 똑같이 말하는 거 보니까 Unreliable Narrator 기법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어쨌든 세양 이번 임무 자체가 너무 역설 아닌가? 요괴퇴치팀한테 잡힐 게 운명인데 잡힐 때 되어서야 그걸 알았다는 듯이 구는 게 좀 이상한데... 카프카 동행에서 고발하는 선택지도 있는 것도 그렇고
뭔지 모름: 당신은 스텔레를 볼때마다 늘 웃고 있는 것 같아요. 나한테는 언제쯤 웃어줄 거죠?
CP
로판 나찰소상 잘생기고 부드러운 백작가 차남 나찰! 데뷔탕트에서 그를 만나게 된 자작가 외동딸래미 소상! 기사단장이 되고싶은 자신의 꿈을 유일하게 이해해준 나찰에게 소상은 호감이 생긴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싸한 구석이 있다? 근데 소상 평민일 것 같기도하고 암튼 왠지 추리스릴러로판
단항x단명종
puff the magic dragon
단항마치
알에서 태어난 단항과 얼음에서 태어난 마치 천.생.연.분.
와기단항마치.
단항스텔
단항 텀블러에 아무렇지도 않게 춉 하는 스텔레가 보고싶은
아ㅠ 와기단항스텔도 보고싶고 와기를 와기화
레이츄린
황제 레이시오x반역노예 어벤츄린
필경사 레이시오x황제 어벤츄린
반란군 수장 레이시오x조력자일 수도 스파이일 수도 어벤츄린
신부 레이시오x악마 어벤츄린
조향사 레이시오x향수 상인 어벤츄린
우주과학자 레이시오x우주비행사 어벤츄린
지휘자 레이시오x첼리스트 어벤츄린
콘서트마스터 레이시오x지휘자 어벤츄린
영화감독 레이시오x배우 어벤츄린
작곡가&디렉터 레이시오x가수 어벤츄린
판사 레이시오x검사 어벤츄린
판사 레이시오x배심원 어벤츄린
요리사 레이시오x미식가 어벤츄린
FBI 레이시오x스파이 어벤츄린
"넌 알기 위해서는 꼭 펼쳐져야 하는 책인 거야."
아침 달달물 보고싶다... 하품하고있는 레이시오 뒤에 와서 포옹하는 츄린... 같이 양치하러 간다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벤츄린을 단정짓지 말라고 모브한테 화내는 레이시오 보고싶군아
산신령 레이랑 나무꾼 어벤 네가 떨군 것이 도박이냐 러시안룰렛이냐 둘다 아닙니다 셋다 주마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 / 레이시오: 어벤츄린을 부른다.
심해 출신 용왕 어벤츄린과 옥황상제 레이시오 / 처음으로 바다를 떠난 어밴츄린은 혓바닥이 말라가는 것을 느꼈다. 심해와는 다른, 연한 푸른빛의 세계였다.
필경사 레이시오에게 배운 글자로 황제가 된 어벤츄린. 황제는 필경사에게 이별 편지를 썼다. / 서자 or 사생아... 반역노예... 이런 게 생각남 / 황제가 이래도 되나? 넌, 이래도 돼?
필경사, 베낄 건 이제 끝났어. 이제 선택해, 누구 손을 잡을 건지.
네가 일기를 쓸때, 욕심을 부리자면 너의 일기장 첫문장엔 항상 내가 나왔으면 했다. 그런 하루들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레이시오, 이 세상은 사랑과 이별이 아니라, 할인과 이율이야.
감정을 잘 갈무리하는 츄린이가 유일하게 갈무리가 잘 안 되는 상대가 레이시오였으면. 헛수고다.
옆집 소년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 레이시오. 비정상적으로 슬픔과 분노를 비수처럼 품은 화려한 옆집 소년...
가치를 증명해보이지 못하면, 난 어떻게 될까.
너의 영원한 순간이 될 수 있을까. 너는 기억력이 좋으니까 어쩌면. 너의 평생이 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었다.
어벤츄린이 레이시오를 버릴 포 버릴 기 할 수 있을까? 츄린이는 포기가 익숙한 사람일 수도... 츄린아 행복하자
포기가 익숙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최초의 사랑이 레이시오면 어떡하지?
아는 사람이야. / '알았던' 사람이지. / 머리가 좋으면 결정도 그렇게 쉽게 내려져?
찌꺼기를 계속 맴돌 수는 없는 노릇이지. 매몰비용은 무시한다, 경제학의 기본 원칙 아닌가?
누구든 자신만의 신이 될 수 있어. / 사람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기 루틴대로 살지. / 왜 그래, 밉상스럽게. / 난 행복해지면 안 돼?
레츄 어벤츄린은 레이시오를 포기하고 레이시오는 어벤츄린을 체념했으면 좋겠다.
호기심이었다. 모두가 졸려하는 아침 출근길에, 무거운 책을 들고 싱그러운 땀을 흘리며 여기저기, 자신만만한 얼굴로 쏘다니는 네가 궁금했다.
그가 보여준 사랑의 맛이었다. 있으면 먹고 돈 주고 사먹지는 않던 그맛을 앞으로는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시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연구 결과, 어벤츄린, 네 앞에 있을 때 그렇다는 결론이 났다.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명명해도 옳은가. 그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고, 그 검증에는 반드시 어벤츄린, 네가 필요했다.
발빠짐주의, 발빠짐주의. 주의하려고 했는데, 주의했어야 했는데. 발이 완전히 빠져버린 것 같았다.
솔 글래드에 취해 취중진담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꼴불견이었다.
네가 나를 사랑한 수많은 증거들을 들이밀며 이래도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안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나는 미지를 사랑했고 너는 더이상 새롭지 않았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지만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깨닫는 과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함 /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의 형식이 그 타인의 이해받고 싶은 형식과 다르다는 걸 아는 게 어떻게 사랑 아니지
인간찬가... 좋아 다만 맹목적인 인간찬가는 싫어 인간은 단점이 있어 / But / 인간의 단점만 부각하는 건 싫어 / 그 단점을 딛고 or 그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살려서 함께 나아가는 인간찬가가 좋아
벨보이 츄린과 투숙객 레이시오
구룡성챼 렡츄
내가 사랑하는 거 알면서 그런 말을 해 모먼트 레츄 보고샆다
레이츄린 사귀자는 말은 츄린이가 먼저하고 결혼하자는 말은 레이시오가 할듯
결혼하고 싶어도 자신과의 결혼이 구속이 될까봐 저어하는 츄린과 결혼의 무게를 알고 있기에 츄린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하는 레이시오
레이시오, 우리 그냥 사귈까?
레이츄린 프러포즈로 쓰고싶다 달달하고 로코같은 느낌으로다가
츄린이가 울면서 사귀자! 하고 레이시오는 에휴 내가 널 데꼬 살아야지 어쩌겠니 지장 찍으렴 느낌
울면서 좋아해 사귀자 하는 츄린 맛있네? 이거 완전 청게
모자장수와 체셔로 레이츄린도 보고싶다
세양에 빙의된 레츄 레츄가 만드는 환각 세계는 어떤 곳일까 궁금하다
마루 밑 아리애티st 레츄도 재밌을 거 같은데
사랑을 검증하려고 할 레이시오 생각하면 마냥 좋아
어린왕자 레츄
1n년만에 만난 동창 레츄
발빠짐주의로 시작하는 레츄 보고싶가
~대충 중요 비즈니스 회의 앞두고 향수 사러온 츄린과 연금술 강의 레퍼런스로 향수 보러온 레이시오~
"웬 향수? 잘 보여야할 사람이라도 있어, 레이시오?"
"너야말로. 향수에 조예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무슨 냄새를 지우려고?"
어벤츄린은 무심코 자신의 목을 건드렸다.
"연금술 강의가 있거든. 근대 화학의 조상이니까."
"누스는 컴퓨터잖아. 향은 네가 누스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거네."
(글쎄 누스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 / "신성을 모독할 셈이야?" / "그럴리가, 난 날 보존하고 싶거든."
레츄 각각 향수 뭐 좋아할까?
인공눈물 레츄...
동네 목욕탕 레츄는 왜 보고싶은 거지
있음 먹고 돈주고 사먹진 않는 미적지근한 좋아함<으로 시작하는 레이츄린 보고싶음
이 영화(캐치 미 이프 유 캔) 재밌는데 레이츄린으로 보고싶어
신문팔이 소년 어밴츄린... 영화파블로네루다st 시인 레이시오x우편배달부 어벤츄린
레이츄린 "의학이 발달한 이유 중 하나는 남들과 다른 나와 누군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때문이니까." / 악이 존재하는 이유가 인간이 신과 선을 믿게 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어벤츄린 이런 대사 해주라 "너도 알잖아? 행성마다 시간은 다르게 흘러. 시스템 시간이란 기준은 있는 자들이 정하는 거고. 기회도 모두에게 다르게 주어지지. 누군가에겐 영영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 우주정거장은 헤르타 시스템시간 쓴다고 하고 대체로 시스템 시간 기준 쓰는 것 같은데 세계관 시간 체계가 궁금함
레츄 적폐주의 폼롤러하는 츄린... 아아 레이시오 밀지마 더이상 안 늘어난다고
메타인지 / 학습법 / 지식의 무용 / 해석의 차이 / 해석하기나름 / 너를 화나게 하는 말
경찰과도둑 레츄 보고싶다
넌 악취를 풍기는 보석이야. 화려해보여도 누구도 가까이 갈 수 없지. / 그래서 너도 날 버릴 거야?
감기걸려서 잠시 미각잃은 어벤츄린 보고싶음 건강한 몸에 지식이 쌓이는 거라며 츄린 구박하는 레이시오도 보고싶음
조선초기 문화에 첫눈이 오면 상자에 담아 선물을 보내는데 선착순 눈치게임이라 먼저 보내준 쪽한테 받은 쪽이 소원 들어주는 문화가 있었다구 하는데(정종-태종 형제는 정종이 져서 연회 베풀어줬다 함) 이걸로 레이츄린 보고싶어
영화 굿윌헌팅에 심리학교수가 갓스물 반항하는 청소부 수학천재 상담하는 내용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레이츄린 같음
대충 어벤츄린이 이런 대사하는 게 보고싶음. "시간은 흐르지 않지만 그렇다고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꼬마 친구." / 꼬마 친구 맞나? 이거 경류 대사였나? 헷갈리기 시작
레이츄린 시간이 금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칭구들이야 근데 그 시간을 서로에게 쓴다? 사랑을 한다?
PT 받는 레이츄린 보고싶음
레이시오: 네가 어둠의자식이냐 불좀켜
내 얼굴을 봐서라도. 네 얼굴을 봐서 뭐하는데.
레이츄린은 이게 진짜 맛있는 거 같음 "아는 게 힘이야."(레이시오)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어."(어벤츄린) 근데 지식=돈이라는 건 같음
넌 날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언젠간 이해하게 될 거야. 이해할 거라곤 생각 안 했어.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
제레브로제레
말보단 행동으로 확실히 보여주는 사랑... 바람직한 사랑... 막 어른이 된/되어가는 애기들의 사랑
낯부끄러운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해놓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말에는 부끄러워하는 제레 보고싶다 아니 브로냐 네가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예쁘고 그래서 어쩌고저쩌고 / 제레... / 제레 넌 너무 귀여워 / 내내내내가 뭐가 귀엽다는 거야??
맵찔이 제레와 매운 거 좋아하는 브로냐도 귀여울 거 같아
평상에서 배까고 수박 먹는 재래브로 보고싶다
국회의원 브로냐x국회 주무관 제레
화학과 제레 인문대 브로냐
브로냐의 어느 휴가로 브.제. 쓰고싶다
재래브로 너를 위해서라면 이런 거추장스러운일 한두번쯤은. 열번이든 백번이든 난 안 돌아가.
브로냐가 뭔가 일 생겨서 우울...해있으면 제레가 막 네가 얼마나 좋은데~ 이러면서 장점 막 말해주다가 분위기 묘해져서 둘다 얼굴 빨개지는 게 보고싶다
흥분한 제레 끌어안고 뒷머리 슬슬 쓸어내려서 진정시키는 브로냐
미술관 큐레이터 브로냐 / 매일 미술관에서 케이크나 먹을 줄 알았는데, 그애를 보고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연상 제레x연하 브로냐 / 연상 브로냐x연하 제레 / 대학생 브로냐x사회인 제레 / 선배 브로냐x후배 제레 / NCP 5살 브로냐 어른 제레 / 어른 브로냐 5살 제레
열계에서 시간선이 꼬여서 각자 어린시절의 상대방을 보게 되는 제레브로제레
브로냐 선배. / 제레.
아이돌 서바이벌 제레브로...
스텔나타
나타랑 사귀어도 나타 개바쁠 것 같아 잠깐만 조금 이따 얘기해도 괜찮을까? 긴급환자가 생겼어 잠깐만... 후크랑 놀고있어줄래? 열계가...
글애도 괜찮아 결혼만 해줘 우리 상견례도 했잖아 열차에서 히메코도 만났을 거 아니야 아 카프카를 못 만났겠구나
혼주석 히메코 카프카 / 주례 웰트 / 축의금 체크 단항 / 웨딩사진 삼칠 / 부케 제레
스텔마치
스텔마치. 웨딩마치.
경찰과 도둑 스텔마치
함께 꾸벅꾸벅 조는 스탤마치. 스텔레의 코풍선 터지는 소리가 너무 커서 화들짝 놀라 깨어나는 마치. / 스텔레(+청작) 끼면 개그로 생각이 흘러감
어느날 너무 예쁜 쓰레기통을 주웠다며 한번만 보라고 37의 침대로 들이미는 스텔레에 기겁하는 37(짜파게티 너무 맛있게 끓였다며 한입만 먹어보라는 그짤)
벚꽃놀이. 놀이공원. 스텔마치.
찍어보고 싶은 거 있어? 나는... 너?
아이돌스텔마치.
스텔마치 보존으로 불을 보존해온 인류 얼음을 보존해온 인류(석빙고?) 어쩌구저쩌구 쓰고싶다
세양에 빙의된 스탤마치 보고싶다
야구부 스텔레x양궁부 마치
마치의 침대가 항상 반이 비워져있는 이유는... 방이 없는 누군가를 위함이 아닐까(날조)?
회색갱얼x핑크갱얼
스텔마치 질투 쓰고싶다
시계토끼와 앨리스로 스텔마치 보고싶다
어디서 온지 모를 스텔레와 역시 어디서 온지 모를 삼칠이의 조합이 좋다.
스텔레 머리 땋는 삼칠이가 보고싶다
스텔마치 야구장 키스타임 보고싶다 ㅋㅋㅋㅋ / 카메라에 잡힌 건 단항인데 단항 손으로 X자 그리고 삼칠이 엥? 하고 있으면 옆에서 스텔레 냅다 삼칠이 끌어당겨서 키스함 / 엥? 으아앗 잠깐만 (휙)(쪽)
스텔레가 침대 속으로 데려가길래 삼칠이 속으로 기대했는데 보여주는 게 야광 쓰레기였으면
스텔삼칠 친구끼린 키스 안 해 발언해줘
스텔마치가 진짜인 이유. / 하. 그냥. 보존(불)x보존(얼음)에서 끝난 거 아니냐고. 마치의 얼음을 녹여줄 어쩌구의 불 그건. 바로. / 둘쨰. 삼칠이 스텔레 인형 있음. / 셋째. 히메코의 방은 (카프카 있어서) 잠겨잇는데 스텔레 방은 없음 스텔레는 어디서 잘까? 당연히...!!!!!!! (쓰레기통?)
스텔반디
스텔반디 네 밤길이 외롭지 않기를.
스텔레가 반디랑 찍은 사진 보고 있다가, 무언가가 투둑투둑 떨어져서 보니까 스텔레의 감정 톱니바퀴였으면 좋겠다. 기쁨, 분노, 슬픔의 톱니바퀴. 즐거웠던 꿈결같은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기뻐하다가, 슬퍼하다가, 분노하다가. 반디가 평온은 남겨주지 않아서 스텔레가 평온을 되찾는 데는 오래 걸렸으면 좋겠다.
꿈세계에서 반디 퍼즐을 발견한 스텔레도 보고싶다. 맞추다가 반디 얼굴에 해당하는 퍼즐 한조각을 못 찾아서 결국 완성 못했으면 좋겠다.
우리 그렇게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이렇게 잊을 수도 있을 줄 알고 조금 쌀쌀해지는 밤이야 이별 또한 사실은 불가항력이라서 한순간이라도 멈춘다면 고민하는 의미가 작으니까 아직 종결되지 않은 것도 하나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이상 이름 붙여줄만한 이야기가 없을 때까지 감기 조심해
스탤반디 여름청춘 리코더음악실미술실 학교물 쓰고싶다
천문학부 반디 미술부 반디 음악부 반디...
운동회 보물찾기 달리기하다가 스텔레 어떤 쪽지 들고 반디한테 갈 것 같죠? 설마 쓰레기한테 가진 않겠죠?
쓰레기통 앞에 있는 스텔레한테 반디가 ...뭐해? 라고 말 건게 스탤반디 첫만남이면 어떡하지?
꾸벅꾸벅 졸고있는 스텔반디 짝꿍인데 분필은 스텔레만 맞자(스텔레: 왜...?)
짱구st 병아리 유치원복+모자+신발주머니 들고 쫄래쫄래 유치원 버스 옆자리 앉아서 등원하는 와기 스텔반디 생각하고 행복해짐
반디 추워한다고 코트 벗어주는 벤츠 스텔레 없나
유성우 속에서 함께 왈츠 추는 스텔반디가 보고싶군
반디 머리카락 빗어주면서 머릿결이 곱다고 생각하는 스텔레로 스텔반디 보고싶다 향도 좋을듯
천악 스텔반디...
카페데이트 스텔반디<벌써 과함 파르페 시켜놓고 사진 찍어야만!! 놀이동산도 가야해요 어케요 넘 귀여워!! 관람차 뽀뽀 국룰 불꽃놀이도 보고 퍼레이드도 보고 스탤레 좋겠다...
허니웤스 느낌 청레 별반디 없나?
스탤반디 유혹. 그짤 정답은 모르겠고 귀엽기만 함
스텔반디 나부의 특산 버블티 먹어야만
북극 탐험대 스텔레와 반디도 보고싶다
소나기 맞아서 처마 밑에 대피한 스텔반디가 보고싶다.
좀아포 스탤반디 보고십어요
시간여행자의 아내 스텔반디 탐험가 스텔레와 반디
탐정 반디&조수 스텔레
마술사 스텔레와 마술용품 제작자 반디로 스텔반디 plz
야구부 스텔레 치어리더부 반디 / 전지훈련간 스텔레
베개싸움 스텔반디
아 군밤장수 스텔반디 귀엽겠다
스텔반디 눈(snow)싸움 해주라
스텔레 톤파 써주면 안돼? 글러브나 / 반디는 지휘봉이나 스태프
스텔반디도 쓰고싶은데 너무 아파서 못 쓰겠어 참나무... 반딧불이.. 롤케이크...<벌써 눈물 터짐 특히 반딧불이의 주요서식지 참나무가 잘려진 나이테 모양의 참나무 롤케이크를 좋아하는 반디 슬픔의 톱니바퀴 100개 쌓임
스텔반디 결혼해 살다가(갑자기?) 출장 갔을때 베개에서 냄새 맡으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마루 밑 아리에티 같은 느낌으로 스텔반디 보고싶다 / 소인 스텔레x요양 중인 반디
스텔반디 커플티
스텔반디 태권도 미술학원 끝내고 분식집 갔다가 오락실 가서 놀고 그래라 스텔레 디디알 잘할 것 같단 말이지 / 벨튀하다가 잡혀서 혼나기도 하고 쓰레기는 그만 좀 뒤지구
아니 스텔레 태권도 다니고 반디 미술학원 다니면 어떡함? / 학원 밑 분식집에서 만나서 떡볶이에 회오리감자 먹으면 어떡함?
타이타닉 스텔반디
스텔반디 글램핑 해주라.
마법소녀요정뽀쟉 스텔반디
아 스텔반디 피터팬ver... 보고싶어
반디 플루트 너무 잘 어울린다... 오카리나도... 그... 악기 이름 머더라 투움바? 그것도 / 아닌 거 같긴한데 왠지 잘 어울림(플룸바기노이데스 세라토스티그마)
거품목욕 스텔반디
저건 북극성, 저건 물병자리, 스텔레, 듣고있어?
스텔반디 같이 자는데 이불 다 끌어간 스텔레
홈마 스텔레x아이돌 반디
불초상st 화가 스텔레x모델 반디 보고싶은데 스텔레 그림 못 그릴 것 같아
스텔반디 학교 짝꿍으로 만났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병원에서 만나는 게 생각나서 마치 병문안 갔다가 병원에서 만나게 될 것 같다
반디 너무 황순원 <소나기> 재질인데 반디와 개척자가 만난 배경은 대도시였다는 게 너무 먹먹하고 좋음... 그 빌딩숲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 배경이 반디의 외로움을 극대화하는 것 같아
그리고 유성우, 불꽃놀이... 다 반짝이다가 스러지는 것들이잖아. 반디야 네가 내 별이다
심지어 반딧불이 자체도 반짝이다가 사라짐ㅠ
아 근데 도시에선 반딧불이 못 살잖아 페나코니랑 반디는 정말 상극이었나봐...
일본 애니풍으로 스텔반디 발렌타인에 초콜릿이랑 러브레터 써서 스텔레 신발함 열었는데 그안에 이미 다른 러브레터 잔뜩 들어있어서 반디 그만 돌아섰으면 좋겠다 글고 스텔레는 반디 거 없어서 실망했으면... / 아니 근데 반대로 반디가 러브레터 넣으려고 스텔레 신발장 열었는데 쓰레기 가득하면 어떡해?
마법학교 스텔반디 보고싶음 피터팬과 원더랜드au로도
온달스텔레 평강공주 반디
서벌쿠쿠
지금으로부터 몇년정도 흐른후에, 뉴스에 평년보다 벨로보그의 기온이 높아졌다는 희망적인 뉴스가 나올쯤에, 영원한 겨울공방에 들어가다가 어느순간 슬퍼지는 서벌이 보고싶다. "영원한 겨울에 남은 건 나밖에 없네." 하다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아무렇지않은척 밴드연습가는 거
옆자리에서 남겨진 자가 된... 서벌쿠쿠... 누가 안 주나... 윤희에게 섭쿠. . .
링스랑 서벌 캠핑 갔으면 좋겠다 그러다 서벌은 거기서 기억 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영화 러브레터 서벌쿠쿠 보고싶음
쿠쿠리아와 브로냐의 차이는 쿠쿠리아는 수호자 자리를 '고독한 자리'로 여겼고 브로냐는 '함께 책임지는 자리'로 여기는 것이겠지. 서벌도 이를 알고있기 때문에 개척자들+와일드 파이어들과 함께 있는 브로냐를 보면서 묘한 기분과 쿠쿠리아를 떠올릴 것 같다. 어쩌면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었는데.
하... 나는 쿠쿠리아 모범생인줄 알앗는데 같이 개가티 사고치고 다녓던 거엿냐고 그래서 "쿠쿠리아는 지붕위까지 올라와서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었어 근데 수호자는 안 그래." 가 나온 거였냐고 서벌쿠쿠 개맵다 진짜
브로냐에게서 쿠쿠리아 모습 보다가 아니야 너무 다르구나 하는 서벌 보고싶은디
섭쿠 네임버스... 자기 몸에 새겨진 서벌이라는 이름 애써 무시하고 살아온, 마지막 순간에 그이름 보면서 죽은 쿠쿠리아... 자기몸에 새겨진 쿠쿠리아라는 이름 사라지는 거 보면서 하늘 보는 서벌 밖에 생각이 안 나
서벌쿠쿠 친구일때 같이 사진 찍은 거 남아있었으면. 서벌 맨날 그사진 보겠지... 서벌이 쿠쿠리아한테 "각도가 그게 뭐야!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알려줬을 것 같다. 그리고 쿠쿠리아는 나중에 공식석상에서 사진 찍힐때 무의식적으로 그각도로 찍었겠지.
매점에서 음식 사온 쿠쿠리아 음식 빼앗아먹으려고 벌떼같이 모여들었다가 아침이야 하는 말 듣고 해산하는 서벌
영원한 겨울?? 서벌 공방 이름이 여기서 나왔구나(무한 동력 뻐꾸기시계 기물)
서벌 꿈세계 궁금하다
이거... 서벌인가(행적재료 기갑병 드랍)
나 진짜ㅠ 브로냐에게서 쿠쿠리아를 보는데 자꾸 차이점만 보이는 서벌이 보고싶다
쿠쿠리아 머엿을까 수호자의 계승자가 되기도 전엔
볼더타운 로봇들 약점은 대체로 번개인 것 같은데 로봇이라서 그런 걸까 / 쿠쿠리아 약점은 번개(서벌) 바람(브로냐) 불(보존)
아근데 링스 동행 미니까 어제 드랍한 섭쿠 뒷내용 어케 이어야할지 생각났어
금발벽안 락스타와 금발자안 수호자가 과거에 그렇고 그런 사이...?! 공과대 미친개와 군사학과 아가씨가 맨날 같이 밥먹고... 옆자리...?
왜 울어?
...네가 없잖아.
정운어공
가시와기 린코-또 만나자가 있다면
사랑해, 라고 말하면 도망가실 건가요?
해먹에 누워서 여유 즐기는 정운어공 없나
정운: 보석에 둘러싸인듯한 고귀한 느낌이 어울리는 사람 / 어공: 피와 불꽃이 가득한 전장에 어울리는 사람
청작부현
청작 태권도 다니고 부현 논술학원 다니면 어떡함? 스텔레랑 청작 도망도 못 가면 어떡함? 스텔반디랑 더블데이트하면 어떡함?!
아니다 고양이 부현과 햄스터 청작
포켓몬 세계관 청작부현 보고십어...
네가 싫다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사귀다 헤어진 청작부현 쓰고싶다 제목은 가시광선
청작부현 야근하는 내용도 쓰고싶음 제목은 너를 사랑하는 방식
방송작가 청작xPD 부현도 보고싶어 제목은 플라타너스
부현 약간 공식만 달달 외워서 청작이라는 변수 응용문제 만나서 당황한 사람 같음 트오아이스 노래 사이언티스트st
저승사자 청작x명왕 부현 청작왕자x부현공주
부현의 꿈세계에 간 청작
청작이 사실 흑막 흑화 스파이 어쩌구
공식이 말아주는 직위반전 청작부현 청작이 상사? 청작이 연상?
부현이 청작 청작이라고 부르면 어케 청자기... 자기...ㅎ...
청작 부현이 제원 경옥 하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도착하니 치과임
청작 오늘 금요일이라고 부현한테 데이트신청하려고 했는데 부현이 야근하기 좋은 날이라고 해서 빠른 포기후 도망침
부현은 청작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청작이 날고기어봤자 부현의 손안이지만 근데 청작은 예상을 뛰어넘을 예외가 될 가능성을 품은 쨔근새
아 그냥 국장타면서 설렁설렁 학교 다니려던 청작 앞에 벼락같이 나타난 교수 부현이 보고싶다 나는 부현 만나고 인생이 꼬여버린 청작이 너무 좋아
청작부현... 부현이 청작을 갈구는 건 신뢰. 불신. 믿음. 사랑. 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는 점이 나를 미치게 한다. 관심이 없으면 잔소리도 안 하는 법! 푸른 참새는 그 뜻을 알 리 없지만 청작은 부현을 최고의 놀이꾼이라고 생각한다고. 해고당하고싶어하는 왼×안 자를 른
부현 중국어 이름 뜻도 떠오른 것을 선택하다 어쩌구잖아... 어 근데 이건 cp 떠나서도 룽함 / 어려운 선택들로 나부의 운명을 책임지는 부현에게 어울리는 한자라서 / 수많은 선택들을 항해하다. 대충 이런 뜻인 걸까. / 청작 이름은 참새+선박인 게 너무 큐트함
청작 나부 미자탈출시험 한방에 통과했을까? 60점에 붙었을듯
"잠깐 참새 한마리만 찾을게요." 피방에 청작 잡으러 온 부현
않이 이거 너무 적폐인가 청작한테 예뻐보이고싶은 부현과 안그래도 태복님은 예쁜데... 청작
극히 사적으로는 부끄러워하는 부현과 그런 태복님 모습 낯설어하는 청작 같은 거
부현 장군되면 부임식에서 청작 영혼없는 박수칠 것 같아 도저히 이해못할듯 아 아니면 부임식 안 가고 튀었겠지
못마땅한 부현과 힘겨운 청작 미치도록 사랑해 둘이 사랑하도록 해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아주 오래된 질문들 움직임의 사랑 그 자체인 하트모양 청작부현
연애하면서+결혼 준비하면서 진짜 많이 싸울것같다ㅋㅎㅎ 귀엽
청작 말 듣기 싫을때 입술박치기하나봐
아... 서울에서 전학온 부현과 시골마을 청작 보고싶다... 적폐적폐... 하이틴
청작부현 경찰과도둑 보고싶다
컴트 말 자르는 거 봐...청작부현 탕후루 먹는 거 보고싶다
천사 부현 악마 청작으로 천악로코 보고싶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 부현 옆에서 자고있는 청작 얼굴 보면서 바보. 했으면 좋겠다 망상on
청작부현 커플템 아주 그냥 굿즈로 낼 셈이야?
뿌현은 청작의 잡은 물고기~
청작부현 시작, 존나 크게 시작, 존나 팡파르 불면서 시작, 청작 지각 시작, 부현 야근 오픈, 시간 관리 학문 공부 시작, 청작 서고 실종 이벤트 발생, 청작 탈주 시작, 부현 점괘 오픈, 청작 점괘 오픈, 청작 파티 시작, 도주 및 생포, 부현 복각, 청현의 전설 시작, 청현 전설의 등장
맨날 청작이 자다 걸리는데 어쩌다 하루는 부현이 깜박 졸고 있는 걸 청작이 우연히 봤으면 좋겠다 / 청작 도망칠 각 재고있으면 부현 눈 뜨지도 않고 청작 부름
아나 선도부장 부현 맨날 옥상에 청작 잡으러갈 것 같음 / 여기서 청작: 부모님이 하래서 선도부원
(청작 캐릭터스토리1) 이때 부현 만나고 너무 이르게 인생 꼬인 청작 보고싶음
청작이 날고기어봤자 부현의 손바닥 안인 게 진짜. 좋아
부태복이랑 청작 그러어케 안 사귄다더니 청작 경청 데려왔는데 부태복 보자마자 배까고 눕더라 안 사귀긴 뭘 안 사귀어 ㅋㅋㅋㅋ
아 아니네 아까 캐해 잘못했다 청작 부현 사귄담에도 청작이 업무시간 외 직장사람이랑 연락 안 해서 부현 빡치고 짜쳐서 "넌 나랑 연애도 공무시간에만 할 거니..."하는 게 보고싶음
얼마전에 돌았던 음성지원 그거 트윗으로 청작부현 / 오마이가뜨부현님이에요분명여기는안계실거라고생각했는데어떻게된일일까요청작은식은땀을흘려요젠장오늘따라제원경옥운이잘풀린다했어요
청작부현(짤방)
우리 주말에 데이트라도 해.
죄송하지만 전 업무시간 외에 직장사람이랑 만나지 않아요.
내가 네 여자친구야!
규칙에 예외를 둘 순 없어요.
카프삼칠도 맛있을 것 같아
미의사도x미의에이언즈 삼칠이가 카프카 싫어함 음!
카프스텔카프
완벽하지만 결핍된 누군가와 부족하지만 단단한 사람 간의 교류를 통한 성장이 왤케 좋은 건지
내 많은 밤과 시간들이 너에게 가 무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카프카 설령 스텔레는 모르고 카프카의 노력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 왜이렇게까지 스텔레를 위하는지 몰랐으면. 스텔레가 자길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카프카가 스텔레를 원하는 거지
캎텔? 운명이란 건 이상해요. 이 넓은 우주 수많은 행성... 그중에 나만 특별하다면... 당신과 나만 특별하다면, 그건, 이상해요.
카프스텔로 보고싶은 대사 네가 기다리는 걸까, 내가 기다리는 걸까 / 네가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어.
스텔레 이기는 카프카 없고 카프카 이기는 스텔레 없는 게 너무 좋아
하 스텔레의 처음은 카프카 카프카의 첫예외는 모두 스텔레
공포영화 같이 보면 옆에서 놀라는 스텔레 귀여워하는 카프카 보고싶다
스텔레 카페 데려가서 케이크 사주는 카프카... 스텔레 입가에 크림 묻으면 웃으면서 닦아줬으면 좋겠다... 다정 카프카가 보고싶어...
유성우 올려다보는 캅텔
공포가 없는 카프카와 카프카를 두려워하지 않는 스텔레라니
캎탤 연령반전 보고싶다
헌터시절 스텔레가 카프카 명령에 거부한 적이 딱한번 있었으면 좋겠다
스텔레 진짜 필요할때만 지능 탈부착하네 / 카프카한테 과학 배웠을 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좋아짐
캎탤 '끊다'로 쓰고싶다 운명의 실을 끊다 학원을 끊다(그만두다)/끊다(등록하다) 느낌으로
스텔레 도시락 싸주는 카프카 예쁘게 캐릭터 모양 내서 잘 싸줄듯
카프카랑 스텔레 쇼핑 가면 카프카는 코트 잔뜩 사고 스텔레는 게임기 잔뜩 살 것 같음(☆: 은랑 주려구요)
캎텔 카프카 씨, 사랑 해봤어요? 아니. 너한테 받아만 봤지. / 나를 사랑하는 것들이 내게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그때는 왜 잘 몰랐을까.
하트모양 조약돌을 보고 카프카에게 선물하는 스뗄레...
아 카프카 립스틱 묻어있는 머그잔을 본 스텔레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음
어 캎텔 쓰고싶다 운명의 가속
안 먹어서 카프카 속썩이는 스텔레도 보고싶은데 스텔레가 안 먹을 리가 없음... / 근데 벨로보그 사물 상호작용 보면 스텔레 힘들게 살아온 것 같은데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겁니까
스텔레 이름은 누가 지어줬을까? 카프카겠지? 그럼 카프카는 스텔레 성별도 정하고 이름도 지어준 거임? 생일도 알고 있을 거고? 근데 스텔레는 카프카 생일 모를 거고? 어캄 캎텔 너무 과하다
아니 이거 너무 카프스텔 아님? 인연 여유 운명 갈림길 버리다 후회 성장 >카프스텔이잖아
이것도 캎텔이야 알 수 없는 그리움에 카프카 찾아갔다가 못난 모습 보이고 돌아오는 스텔레 카프카는 귀엽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 그냥 모든 게 다 캎텔 같음 아니 근데
진짜 저도 이거 보자마자 캎텔 떠올랐어요 우스운 꼴 보이기 싫어하는 뿌까... 너의 부재도 못 참아서 아는척하는 쀼까...
캎탤의 안티테제스러움... 맛있다
캎텔 카프카 어느 행성 갔는데 스텔레랑 살던/갔던 곳이랑 비슷해서 멈칫멈칫했으면 좋겠다 은랑이 옆에서 왜 그래? 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갈길 감 은랑: '또 스텔레 생각했군.'
캎텔 초콜릿 키스...
스텔레 일기에서 카프카 언급된 부분 발췌해서 보고싶다
이번일(페나코니)로 척자가 헌터 원망하면 어케? 카프카 원망하는 스텔레? 어케?
스텔레>카프카 너무 웃김 완벽하지만 어두운 면이 있는 기억나지도 않으면서 가련한 목소리 알았어 너희ㅠ둘 운명이라 이거지
카프스텔카프로 이런 모먼트
"제가 보고싶었다고 해주세요. 제가..."
어라? 이, 이게 아닌데. 스텔레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이런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이다니, 카프카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겁이 났고, 그 얼굴을 보면, 자신이 또 어떤 말을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내가 언제 너한테 거짓말한 적이 있었니?" / "침묵도 거짓말과 같아요."
카프카 얘기에 스텔카프 조금... 벨로보그 채무 건처럼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히면 자유를 잃기 쉬운데, 카프카는 오히려 공포가 없어서 자유를 잃은 것 같다. 무언가를 잃는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기도 어렵기 때문에... 카프카에게는 사랑도 그냥 떨어져있을 때의 이득보다 같이 있을 때 이득이 더 큰 것<이정도였을 것 같다 그러다 스텔레를 만나고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느끼고 그게 사랑이라는 걸 배웠으면 좋겠다. 악마가 되든 파멸을 하든 자유를 잃든 다 잃어도 무섭지는 않을 텐데 카프카가 원하는 것은 뭘까 카프카가 선택하고 포기하는 것은 뭘까 공포가 없는 사람의 욕망은 뭘까 존재할 수가 있나? 어디에서 기인할까?
넌 날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언젠간 이해하게 될 거야. 이해할 거라곤 생각 안 했어.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
카페에서 무의식적으로 음료 두개 시킨 스텔레 습관이라면 왜 세잔(열차조)이 아니라 두잔을 시켰을까 갸웃하는 스텔레 / 반대로 카프카는 무의식적으로 저녁 2인분 차려놨을듯
미인계쓰는 카프카랑 속절없이 휘둘리는 스뗄레 보고싶다
스텔레 보낸날 끊었던 담배 오랜만에 피우는 카프카
베이비 파우더향 나는 카프카...
애매한~ 의미심장한~ 여지가 있는듯없는듯한~ 연상이 지나가듯~ 했던 어떤 말 때문에 고민혼란max에 빠진 연하가 좋아
연하공 좋아하는데 연하는 자기만 전전긍긍하고 있는 줄 아는데 평온해보이는 연상이 더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 티안나는 연상이 티나는 연하보다 좋아한다 제 연상연하 취향입니다 글고 이거 완전 스텔카프임
아 당돌해보이는데 사실 벌벌 떨고있는 연하공 그만 좋아해야하는데 평온해보이지만 사실 더많이 좋아하는쪽인 연상수도
아 느와르 카프스텔 보고싶다 잠입한 경관 스텔레&마피아 카프카로
똑같은 샴푸향 나는 카프스텔...
엘리오가 카프카한테 알려주겠다고 한 두려움이 척자를 잃는 공포인가... 좋네 각본
교수x대학생 청작부현은 교수 부현이 청작 재능이 아까워서 학생 청작한테 팥차를 줄 것 같은데 카프스텔은 교수 카프카는 학생 스텔레가 대학원 가고 교수가 되고... 그런 험난하고 경직된 교직의 길 자신의 길을 따르는 걸 좋아하지 않고 더 자유로운 다른 길을 선택하길 바랄 것 같아
태엽 달고태어난 스텔레로 카프스텔이 보고싶군 / 태엽을 감아줘야만 살 수 있도록 태어나서 카프카가 태엽 감아주고 지냈는데 어느날 태엽이 고장나고 카프카가 먼가를 희생해서 태엽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됐고 근데 이과정에서 헤어지게 됐고 태엽 간직하고 살아가는 주절주절
지키려는 여자와 떠나려는 여자 이영화 언제 개봉해요
카프스텔은 양쪽 다 헌터와 무명객으로서 본인의 길을 향해 서로를 '떠난다'는 점이 좋습니다 근데 더 미련 있는 쪽은 카프카 같고
예기 기생 카프카x나그네 양반 스텔레 보고싶다
ㅠㅠㅠ카프스텔은 어떤 au을 해도 좋고 어떤 우주에서도 운명에 빠질 것 같지만... 조선 에유 함 보고싶어요ㅠㅠ! 무희 카프카라든가 신분차이나는 캎텔 함 보고싶네요
스텔카프 오르페우스 신화 생각나 생사의 규칙을 깨고 스텔레 데리러 갔으면서도 결국 스텔레가 잘 뒤따라오는지 돌아보게 될 것 같아서스텔카프 서로 핸드크림 발라주기 해주라둘다 손에 굳은살 있는 손 아닐까요? 스텔레가 좀더 말랑하려나 쪼물쪼물...스텔카프
🌟 걱정 반발심 저사람에게 난 뭐지 / 🕸 아무렇지 않은척 여유있는데 동요중 이런느낌이 조아.
"선은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 (프란츠 카프카)
스텔레가 악이 되기 전에 보낸 카프카 그리고 이건 스텔레를 보낼때의 카프카 마음 같다고 하면 너무 과한 해석일까 그치만 우주의 끝도 모르는데 사랑을 알 리가 없는 것처럼 공포를 모르는데 사랑을 알 리가 있나 그치만 카프카는 우주의 끝(파멸)을 알고 있는데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두려워하고 싶어하잖아 이건 카프카의 사랑이지 않나?
우주는 곧 세상... 한때 스텔레에게 세상이었고 우주 끝을 알려준 카프카는 찐사랑이지 스텔레도 카프카한테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었으니 이것도 사랑... 또... 카프카가 처음 경험하게 되는 공포는 스텔레 관련일 것 같다.
자신의 잼민스러움을 스텔레한테는 보여주고싶지 않은 카프카라니 정말 과하고... 스텔카프 너무 좋아
공포가 없는 카프카와 카프카를 두려워하지 않는 스텔레라니...
카프스텔 찹스틱챌린지 같은 거 안 해주나
캎탤 핸드크림 공유할 생각 없어?
스텔카프 서로 핸드크림 발라주기 해주라 / 둘다 손에 굳은살 있는 손 아닐까요? 스텔레가 좀더 말랑하려나 쪼물쪼물...
립밤 발라주는 캅텔 보고싶군
첫눈 맞는 텔캎이 보고싶어
로판 캎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아니라고 급발진하는 스텔레와 (고수위썰 제외)
따뜻한 손등으로 카프카 뺨에 대고 꾹꾹 누르면서 따뜻하죠? 뿌듯한 표정으로 묻는 스텔레 넘 귀여울 것 같아요
쿨뷰티과묵녀 스텔레가 카프카 앞에선 뽀작연하되고 잼민카프카는 스텔레 앞에서는 연상.되는 게 웃기고 귀여움
캅이 키스하려고 고개숙이면 따라숙이면서 가까워지는 시야에 눈 조금씩 감고 살짝 옆으로 각도 트는 스텔레가 보고십어 / 아 키차이 땜에 올려다보다>숙이다 이렇게 변화하려나 맛있군
스텔레 첨에 긴장해있으면 카프카가 꼭 안아주면서 마음대로 해도 좋아 네가 하는 건 뭐든 분명히 좋을 거야...
긴장뽀작 스텔레가 멋진연하공으로 성장해서 훅 들어가보지만 그래봤자 카프카가 너무 강력한 시츄에이션이 좋음
무의식적으로 익숙한 냄새 나서 뭐지 왜 익숙하지... 하는 스텔레 뭐긴 뭐야 톰포드오드우드향이지
그냥 카프카 귀여워하는 스텔레가 보고십어 (@:네가 더 귀여워)
카프카 이마랑 눈꺼풀에 뽀뽀 쪽하면서 좋았어요? 묻는 스텔레 / 네가 해주는 모든 걸 내가 싫어한 적 있었니. 뭐든 다 좋아, 스텔레.
카프카가 인스타를 했다면 스텔레 사진만 잇을까... 팔로잉은 코트 브랜드들
스텔레 생일 때 케이크 잘라주는 카뿌카가 보고싶다
스텔레의 성별이 카프카의 선택이라니 미쳣다... / 스텔레가 카프카의 선택이자 운명이라니 우와 우와 / 열차팀이 나부에 가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지 않은 것처럼 카프카도 스텔레를 선택한 거잖아? 우... 우.. 우와 / 후회할 짓 하지마 ㅏ프ㅏ
도플갱어(미래의 카프카라든가) 자신이 나타나서 스텔레와 있는 걸 목격한 카프카는 어떻게 행동할까 스텔레는 구별할 수 있을까?
스텔레 어릴때 소원 들어주는 쿠폰 만들어서 카프카한테 줬으면 카프카 아직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음 가령... 죽음의 위기에서 그걸 쓰면서 스텔레한테 살라고 한다든가
아 스텔레 카프카한테 나이프 쓰는법도 배웠겠네 스테이크 써는법도
한석봉 스텔레 한석봉 어머니 카프카
스텔레 아이스바 먹고 시려워서 (이모티콘) 이렇게 되면 카프카 웃으면서 이마 짚어줬겠지?
카프카가 스텔래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 는 서술 이거 너무 맛잇음 / 그 하여자가 연하를 위해서 연상 짓을 했어?
캎은 내려간 빙구눈썹 스텔레는 올라간 빙구눈썹
카프카가 바다쪽이듯이(날조) 걸을때 카프카가 바깥차도쪽 걸을 것 같음 카프카는 간죽간살이니까
스텔레는 여전하다고 했는데... 달라진 점이 하나둘 생길때마다 카프카 기분 좀 묘할 것 같고 스텔레의 변화가 카프카의 변화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
아니 잠깐 이건 또 뭐야 스텔레 과거 망상 on한다고 카프카... 뭘 가르쳤을까
카프카 어린스텔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뭐 줄까 고민했을 거 아냐...
우주정거장 처음으로 가면 업적 뜨는 거 너무 룽함... 기억에는 없어도 둘이 운명으로 만났고 카프카와의 시작과 끝이 스텔레의 시작이 되고 헤어졌음에도 그럼에도 계속 만날 운명인 게... 스텔레와의 시작과 끝이 카프카에게 어떤 의미일지도 궁금하고
저 빈틈없고 완벽해보이는 카프카의 유일한 빈틈이자 약점이 스텔레라니 엌덯게 나한테 이럴수가
연상이 여유롭게 참고 넘기는 것 같다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게 너무 좋음 오히려 더 연상미스러움
심문할때 스텔레가 엘리오의 예언과 똑같은 질문을 할때 일이 예정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아서 다행이면서도 아쉬운 기분이 들었을 카프카가 보고싶군 내가 키워서가 아니라 운명이라서 어쩌구 대충 그런 느낌
변인통제/경우의 수 완전히 막혀버린 미래/가능성있는 미래 대충 이런 게 임시저장함에 있는데 뭘까
카프카 엘리오의 예언없이 스텔레를 우연히 마주쳤을때 어떤 반응일지 나 진짜 궁금하다
스텔레한테는 멋져보이고싶은 카프카 정말 과해
아뇨 진짜 예뻤어요... 하는 스텔레가 보고싶군 아름답지 않은 적이 없어요
운명이든 뭐든 운명은 결국 선택들의 연속이고 스텔레를 키운것도 보낸 것도 카프카가 선택한 거고 그러니까 그에 따른 감정들도 다 카프카가 느끼고 있잖아 그러니까 쉽게 카프카를 비난할 수 없겠지 그 비난하는 사람이 카프카자신이라도 아니면 그비난까지 받아들이는 것까지도 선택에 따른 책임, 마음, 선택 이후에 포함되는 건지. 근데 그 선택이 카프카의 오롯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미래든 나누크가 등장할 것은 정해져있는데도. 그런 의미에서 카프카의 자유의지는 없다는 말이 카프카의 인생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슬퍼. 물론 그 모든 선택과 범죄들을 옹호하고 정당화할 순 없겠지만 운명의 노예로서 살아가면서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감정들을 다 떠안을 카프카가 좀 안쓰러움
카프히메
카프카가 선글라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언제나 어둠 속에 있고 어둠을 볼 용기가 있기 때문이고, 히메코가 늘 하얀 옷을 입는 이유는 언제 더러워져도 늘 깨끗해질 자신이 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같은 등굣길에 만나서 얼굴만 아는 사이 캎히가 보고싶다
청부업자 스나이퍼 카프카와 표적이 된 히메코가 보고싶구나... 유력정치인의 딸 히메코를 암살해야하는 의뢰를 받다. 임무 성공 100%였던 카프카가 처음으로 의뢰를 실패한 이유는...?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캎히 보고싶어
카프카한테 히메코 선물하고 싶음 / 어머, 귀여운 선물이 왔네.
뭔가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게 그이전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는 건데... 그래서 삼칠이 동행퀘랑 음월 스토리가 좋아 열차조도 히메코가 단항을 보낸 것도 카프카 동행퀘 전에 히메코 찾아가면 나오는 대사도... 열차조에 카프히메 한사발 젓지않고 흔들어서
근데 어제 카프히메 서로 알고 있었어!!!! "스텔라론 헌터. (•••) 잘못 찾아왔어, 카프카." "히메코, 맞지?" / 알고있었어! 알고있었어! 알고있었어! 알고있었어! 알고있었어! 왜? 왜? 왜? 서로 관심있어?
히메코, 맞지? 맞으면 모 어떡할 건데 이름도 알고있겠다 이제 꼬실 일만 남았다 이거지?
이거 완전 카프히메인데 / 카프카 "달이 아름답네요" 히메코 "그럼 달이랑 사귀시든가"
바이올리니스트 카프카랑 바이올린 공방 장인 히메코로 카프히메 보고싶다
댑악 조선 카프히메와 카프스텔을 동시에... 넘 좋아요! 망상 on👍 비록 천대받는 직업이지만 자신의 직업에 자부를 가진 멋진 행수일 것 같아요!
캎히 고백연습 보고싶다
불량식품 먹고 둘다 혀 파래진 애기초딩 캎히 보고싶다
이건 캎히 버전 /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 내가 보고싶었다고 해봐. 더 자주 와줄 수도 있잖아?" / "솔직하지 못한 건 너잖아, 카프카. 네가 여기 온 이유를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아니 캎텔에선 연상미캎인데 캎히에선 개초딩캎됨 이여자머임 역시 사랑은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겨
오늘 캅히 천악 글을 썼는데 어디다 썼는지 기억이 안 나네 / 대충 천사 히메코와 악마 카프카가 선이란 무엇인가 논쟁하는 어쩌고 그런 내용이었는데
앙칼다정 히메코가 가소로운 카프카 좋다 ㅋ
여러분 그거 알아요? 카프카 코트에 이상한 커피향 배어있음;;
캎카는 톰포드오드우드 / 히메코는 샤넬넘버파이브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