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저주같은 시선들 -26화- 달리는 마차 위에서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6.29 10 0 0 15세 콘텐츠 #폭력#범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25화- 알 수 없는 사람 다음글 저주같은 시선들 -27화- 마차처럼 삐걱대는 귀환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on-standard cherisher 11 관계에 대한 은유적 표현 있음 맥스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눈을 떴다.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던 기억이 몸으로 돌아왔다. 널찍하고 따스한 침대의 3분의 1은 차지하려나 싶은 작은 제 몸뚱이가 익숙하다. 저 아래에서 코 고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쳐다보면 좁은 바닥에 이불을 하나 깔고 몸을 구겨 자는 잉게르가 보인다. 이 넓은 침대에서 나를 자라고 올려두고는 자기는 저렇게 좁고 불편하게 잔 #글 #소설 #판타지 #판타지소설 #인외 #지엘 #gl #퍼리 #판소 9 막간. 바그너의 시간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쨍그랑─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필시 그릇이나 잔이겠지. 학습된 기억으로 움찔 떨리는 몸과 두방망이질 치는 가슴을 진정시킬 새도 없었다. 여루는 저도 모르게 방문을 벌컥 열었다. 밖은 엉망이었다. 소파 근처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남성. 어디 맞았는지 긁혔는지 잘생긴 얼굴에 생채기가 나 있다. 그의 눈에는 희미한 경멸의 빛이 일렁이고 있었다. #로맨스 #헤테로 #집착 #웹소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소설 #망사랑 8 성인 71화 병실 #바이오하자드 #레온케네디 #엑스레온 #폭력 #유혈 3 1 시정제한연무발생 #009 視程制限煙霧發生 “야, 기범아, 일어나!” 기범이 베개를 껴안고 잠에 취해 뒹굴었다. 그리다 문득, 그동안의 기억이 몰아치듯 떠올라 벌떡 몸을 일으켰다. 고개를 돌리자 종현이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언제 옷을 갈아입은 건지, 교복을 입고 있던 녀석이 지금은 낡은 운동복 차림이었다. 위의 형들이 입고 또 물려주기를 몇 번 반복한 옷이겠지. “…왜.” “해는 졌고, #밍키 #쫑키 #누아르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폭력 #유혈 7 1 第一章. 춘풍 도령 (17) 암실 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성이 벽 등에 불을 밝히자 비로소 두 사람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였다. 설기와 애심이었다. 두 사람 모두 입에 재갈이 물린 채 손과 발이 묶여있었다. 소반 위에는 물 주전자와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음식들이 조금 남아있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벽에 걸린 향로였다. 지성은 두 사람에게로 다가갔다. 기운 없이 처져있던 #웹소설 #소설 #한국풍 #사극풍 #여성서사 #로맨스 3 사춘기, 우리는 다차원의 우주가 있음을 알아내었다. 그곳에는 마법이 가능한 우주가 있었고, 초항해 기술로 항성끼리 서로 교류하고 있는 우주도 있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절망했는데,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아직 기초적인 기술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우리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로 따지면 0.73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모두 머리를 싸매고 #SF #소설 10 1 티파의 메두사 (21) 025. 처음부터 프리실라였어. "프리실라!!" 늦은 시간, 여관에서 한창 마감 청소를 하던 프리실라가 놀라 걸레를 떨어트렸다. 요새 카일과 한창 붙어 다니며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술주정뱅이 남자였다. "마, 마루? 무슨 일이야?" 프리실라는 본능적으로 그를 경계하며 주춤거렸다. 마루는 웬일로 술에 얼큰하게 취하지 않고 멀쩡한 상태였지만, 사사건건 폭행 시비를 일으키기로 유명한 건달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7 15세 4화 선화+부분 채색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여씨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