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저주같은 시선들 -26화- 달리는 마차 위에서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6.29 10 0 0 15세 콘텐츠 #폭력#범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25화- 알 수 없는 사람 다음글 저주같은 시선들 -27화- 마차처럼 삐걱대는 귀환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숨이 잦아들면. : 海駝 해타는 영문을 깨달을 새 없이 멱살을 틀어잡혔다. 차계, 그 입에 담다 만 이름이 무력하게 흘러나왔다. 이미 풀린 검은 동공은 세상을 투영한다. 홍채가 자연 조여들며 초점을 잡았다. 제 앞에 있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림자가 져서. 그게 전부였다. 틀어쥔 멱살에 목을 조여오는 옷깃이 따가웠다. 군복 특유의 질기고 거친 가죽에 피부가 쓸려 붉게 #폭력 10 [HL]최종화(最終話) 1차 HL 자캐 페어 : ㄱㅅ님 커미션 샘플 눈은 하늘이 내리는 기적이라 했던가. 신이 인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기적이 무자비하게 쏟아지던 날이었다. 하늘 위의 존재가 누군가를 애정하는 만치 차갑게, 눈송이가 대기를 얼렸다. 세계가 잿빛에 잠겼다. 그러나 세상에 유일한 것 하나는 온전히 제 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다. 만물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자연. 시린 계절이 굽이치는 세월까지 얼리지는 #1차 #발레리 #르완 #레리르완 #자컾 #단편 #소설 #글 #헤테로 #로맨스 #마지막 #작별 #겨울바다 9 프롤로그 “가장 낮은 이들의 구원자에게 보호를 청하는 방법-제물을 바치고,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향한다. 그다음에는 눈을 감고 북쪽으로 열두 걸음, 서쪽으로 다섯 걸음, 그리고 남쪽으로 둘, 동쪽으로 넷, 다시 북쪽으로 여섯.” 아무도 없는 야산, 탁한 금발의 소녀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아갔다가 옆, 뒤, 다시 앞으로 걸음을 옮기기를 반복한다. #웹소설 #gl #백합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13 003. 스리크 산맥 (2) “저는 필레니케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둘 뿐인 친구 중에 하나였고…… 돌아갈 곳이 없어졌으니까. 필레니케를 살려주세요, 주안.” 단순하고도 명료한 요청이었다. 주안의 눈동자가 필레니케를 향했다. “허하마.” 필레니케가 멈칫했다. 허한다고. “예상 밖의 일이지만…… 히엘리의 뜻이 그러하다면 동행을 허하겠다. 이름이, 필레니케라고 했나?” 부산스러운 금발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8 2 성인 79화 벌칙 ① #바이오하자드 #레온케네디 #엑스레온 #폭력 #유혈 5 15세 말 안 듣는 아내 체벌하기 회초리, 훈육,체벌, 생활관리 #야설 #체벌 #훈육 #웹소설 #기타 #창작소설 #19금 #디디라이프 #연디 #아내체벌 12 non-standard cherisher 9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마법사와 지낸 지난 며칠간은 맥스에겐 꽤 기분 좋은 기억이다. 어차피 가진 기억이 얼마 없긴 해도 좋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틀이었다. 잉게르는 저를 보면 항상 웃어줬다. 가짜 웃음이나 동정에서 나오는 웃음이 아니었다. 정말로 그냥 좋아서 나오는 미소였다. 코볼트니까 알 수 있었다. 잉게르의 미소를 보면, 맥스도 기분이 좋았다. 같이 웃 #글 #소설 #판타지 #판소 #GL #인외 #퍼리 #수인 5 버려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5화 저출산.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때문에 학교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무대에 서는 학생이 너무 많이 줄어들게 되면 원래 있던 다른 스케쥴도 무너지게 되기에. 당장 무대에 설 학생이 필요했다. 무대의 퀄리티?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무대에 선 그들의 친구들이나 자식들의 장기 자랑을 보러 온 부모님만 만족시키면 되니까. #배우물 #빙의물 #웹소설 #아역배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