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놀 [대만준호]산에 뜨는 무지개 그녀가 핫게이를 데려왔어요 by 루베 2024.06.09 83 16 4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 13 컬렉션 농놀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준호]여름은 이렇게 끝나나 대만준호 앤솔로지 청춘기록에 수록된 원고 12P 전연령 다음글 밴드라고 하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미로 01 키워드 : 무지개 무지개를 정의하는 명제는 수도 없이 많다. 빗방울이 스쳐 지나간 맑은 하늘 위로 떠오르는 색색의 띠ㅡ라거나, 빛의 굴절 효과로 생성되는 자연 현상의 신비ㅡ라거나. 그도 아니면 창작물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생과 사의 징검다리ㅡ라거나. 또 무지개에 대해, 육안으로 보기 쉽지 않다는 현실 사람들의 경험담과 달리 인터넷 익명방의 사람들은 무지개를 본 경험담을 쉬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11 24년 10월 25일까지 준호가 안경 쓰기 시작한 게 10살 무렵부터면 좋겠다 그래서 그 이전 사진에는 안경 안 쓴 모습이 많았으면 ㅋㅋㅋㅋㅋ준호네 집에 놀러간 대만이가 그 시절 준호 사진 보고 자기 달라고 하면 좋겠다 하나만 주라 하고 조름 그렇게 얻은 준호 사진 지갑에 넣고 다녀라 ㅋㅋㅋㅋ 댐준으로 준호가 죽은 후에 그 충격으로 준호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잃은 게 보고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여체화 여행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14 KKZK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무지개 무지개 비가 개었던 그 날의 하늘을 카키자키는 올려다보았다. 또렷한 무지개가 맑은 하늘에 길을 남기고 있었다. 빨강, 주황…. 위에서 아래로 색을 셈하던 카키자키는 그것을 전부 다 세고 나서야 고개를 내렸다. 빨강, 주황…. 두 가지의 색이 머리속에서 미처 다 세어지지 않아서 되뇌였다. 빨강은 히어로의 색이니까. 모 만화에서 그런 말을 하던 주인공을 떠올렸 #월드트리거 #주간창작_6월_1주차 26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챌린지 8 가장 찬란한 빛 무지개 봄이 오기까지 유난히도 추웠다. 그해 겨울은 눈이 참 많이도 내렸다. 길 위에 쌓인 눈은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며 빙판으로 변했다. 그 추운 날 유일하게 온기를 품은 햇살을 받노라면 눈부시게 반짝였다. 개중에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투명한 발자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도경의 다섯살배기 딸은 그 투명한 얼음 발자국을 따라서 걷는 걸 무척 좋아했다. 넘어질 #주간창작_6월_1주차 6 무지 개 같다. 챌린지: 6월 1주차, 무지개 무지개는 무지 개 같다. 그냥 상이 비춘 거 주제에 왜 이렇게 희망의 상징마냥 구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투성이다. 정말 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 살아가야하는 것도 무지 개 같다. 그리고, 저 자식의 머릿속이 무지개 꽃밭 같은 것도 무지 개 같다. “서형아.” 목소리를 내어 불렀다. 하나로 완성이 되지 않는 목소리였다. 머리가 아플 정 #주간창작_6월_1주차 34 1 무지개 구름이 만들어낸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