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놀 [대만준호]산에 뜨는 무지개 그녀가 핫게이를 데려왔어요 by 루베 2024.06.09 82 16 4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 13 컬렉션 농놀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준호]여름은 이렇게 끝나나 대만준호 앤솔로지 청춘기록에 수록된 원고 12P 전연령 다음글 밴드라고 하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2 댐준 전제 삼국지 AU * 간단히 정리해보는 캐릭터들의 직위 대장군 - 병마의 대권을 관장하는 무관 최고직. 대만이 실각하기 전에는 바로 그 아래 자리 표기장군까지 올랐고 복직은 대장군으로 했다는 설정 승상 - 현대의 국무총리 같은 자리 상서령 - 문관이며 상서성(상소문이나 왕의 연설문 같은 황제와 신하들 사이에 오고가는 정치적 문서를 관장하는 부서)의 수장. 해당 연성에서는 #슬램덩크 #권준호 #준호른 #대만준호 무지개 너머 어딘가 아도스텔라 배경의 지구에 사는 익명의 어시언 소녀 이야기 내가 아주 어릴 적에는 무지개가 하늘의 끝으로, 그러니까 우주로 이어져 있는 줄 알았다. 무지개가 시작되는 자리에 가면 그곳에서 무지개를 타고 저 우주에 올라가 황금이 쌓여있고, 먹을게 넘치고, 그곳에 사는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궁전에 닿을 수 있다고 믿었다. 비가 올 때마다 천장에서 새는 물이 이가 나간 도기그릇에 톡톡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저 위를 #수성의마녀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22 1 [슬램덩크] 만약 대만준호 어? 준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방금 체육관 2층 문 앞에 누군가 서 있지 않았나? 언뜻 목발을 짚고 돌아서는 뒷모습을 본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목발을 짚은 사람이라고 하면, 준호가 떠올릴 수 있는 건 당연히 한 사람뿐이었다. 바로 정대만. 준호는 바로 옆에 앉은 다른 친구들을 두리번거렸다. 모두가 눈앞에 펼쳐 지고 있는 농구 시합에 #주간창작_6월_3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51 8 1 프라이드 창작 시 저 다리 끝엔 무엇이 있겠다고. 어쩌면 황금이 가득 담긴 항아리가 있겠다며. 실없는 외국의 전설이 부러웠겠다고. 거기에서는 다들 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날이 있데.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더라. 하여간에, 내가 나라는 이유로 더 이상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데. 그게 아마 황금보다는 가치가 있을 거리라며. 왜 신이라는 작자는 다시는 물로 벌하지 않겠다면서 빛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낮의 우주, 나의 우주. 쿠라마 우시오 X 카구야 무네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 #우시무네 #주간창작_6월_1주차 #潮宗 4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루시 로그 영원히 너를 기억할거야. 모드는 그 때를 기억하였다. 열대의 밤이 낭만적인 바람을 부르던. 축일의 밤. 모두가 축제를 기대하던 그날의 밤을. 그녀는 루시아를 닮은 흰빛 정장을 입고 있었다. 새하얀 사막을 가로지를 듯한, 그 빛. 그녀는 루시아의 빛을 따라가면 될 터였다. 무지개 끝에 있을, 그이. 루시아 에반스, 자신의 파트너가 있었다. 루시아가 교내 #모드루시 #모드_첸 #루시아_에반스 #주간창작_6월_1주차 #스포일러 43 미니 시나리오 「무지개를 찾아서」 1레벨 1~2인 미니 시나리오 미니 시나리오로, 일반 시나리오보다 볼륨이 적습니다. 고로 준비할 것이 적으며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미니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만든 조어로 공식적인 명칭은 아닙니다. 기본 룰북만 있으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동화 같은 감성이 있습니다.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데이터 플레이어 수: 1~2인 (※플레이어가 1인인 경우, “신관전사”(룰북 P33 #아리안로드 #AR2E #아리안로드2E #TRPG #시나리오 #미니시나리오 #주간창작_6월_1주차 #동화 48 1 가장 찬란한 빛 무지개 봄이 오기까지 유난히도 추웠다. 그해 겨울은 눈이 참 많이도 내렸다. 길 위에 쌓인 눈은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며 빙판으로 변했다. 그 추운 날 유일하게 온기를 품은 햇살을 받노라면 눈부시게 반짝였다. 개중에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투명한 발자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도경의 다섯살배기 딸은 그 투명한 얼음 발자국을 따라서 걷는 걸 무척 좋아했다. 넘어질 #주간창작_6월_1주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