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놀 밴드라고 하면 그녀가 핫게이를 데려왔어요 by 루베 2024.06.16 37 5 0 브라스 밴드가 좋아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 2 컬렉션 농놀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준호]산에 뜨는 무지개 다음글 가지 않은 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밴드 10대에 하지 못해 후회하는 일이 있냐고 물으면 생각나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밴드.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는 밴드부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기타도 칠 줄 모르는 내가 어떻게 밴드부에 들어가겠어’라고 생각하며 도전도 해보지 않고 포기했었다. 하지만 축제 때 밴드부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밴드부 #주간창작_6월_2주차 3 전장이 영웅을 부르는 노래 아이돌 마법소녀말고 밴드 마법소녀(*미완) 후회도 회한도, 물론 이견도 없다. 우리는 분명 이런 무대에서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거야. 구렁텅이에 고민없이 뛰어들고 전부를 불사르며 빛나다 못해 잿가루만 남길 부나방이 되더라도 우리는 오로지─. [ 전장이 영웅을 부르는 노래 ] 아이돌 마법소녀말고 밴드 마법소녀 "누구세요." 매정한 말을 뱉고 그대로 지나쳐 가는 서우를 망연히 보다가 급히 그를 #주간창작_6월_2주차 4 최후의 무대 더이상의 후회는 없을 테니까! 이건, 우리가 서는 마지막 무대입니다. 담담하고도 무거운 선고가 떨어졌다. 뜬금없는 소리였다. 그게 무슨 소리니 나의 별. 일언반구도 없다가 주년 콘서트에서 이런 발언이라니. 너 소속사하고는 이야기가 된 거니? 너희만 보고 달려온 우리에게 이런 소리를 주는 이유는 뭐니. 장내는 한동안 충격에 고요함을 유지했다. 그런 폭탄을 던진 무대 위의 사람들은 웃는 낯 #주간창작_6월_2주차 5 2 SCRATCH 주간창작 챌린지 6월 2주차: 밴드 만석이 되는 일이 드문 평일 공연이지만, 오늘 라이브 클럽에는 좌석만이 아니라 입석 손님들까지 들어찼다. 최근 인디 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장도가 공연 리스트에 있어서다. 장도는 아직 정규 앨범은 없지만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세 곡이 모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모던락 밴드였다. 지방의 작은 영화제에서 급한 주말 공연 섭외가 들어오는 바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2주차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130 21 2 [우성태섭명헌] 밴드X키스X매니저 * 모든 캐릭터들이 성인으로 등장 * 사알짝 빻은 소재 * 밴드물 잘 모름 * 밴드 아이돌 연하 우성 X 매니저 연상 태섭 X 밴드 아이돌 연하 명헌 ** 야악간 산왕 X 태섭 분위기 있음 *** 글리프 연성 2주차 <밴드> *** [오늘 공연 끝나고 꼭 포카랑 싸인 받아줘야 해!! - 송아라] “으이구…….” 환호와 음악소리로 열광중인 무 #정우성송태섭이명헌 #우성태섭명헌 #우태명 #주간창작_6월_2주차 78 그건 아마도 주간창작챌린지 [밴드] 해가 사정없이 내리쬐는 8월의 여름, 땀을 흘리며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 그리고 쿵쿵 울려대는 수많은 음악 소리, 그 사이로 고막이 터질 듯이 노래하는 꿈 많은 이들. 나도 한때는 가졌던, 빛나는 눈동자. “…여기는 왜 데려온거야?” 짜증이 섞인 목소리가 불쾌한 감정과 섞여 제멋대로 튀어 올랐다. 내 앞에 서있는 놈은 별말 없이 내게 시원한 캔맥주 #죽음암시 #주간창작_6월_2주차 17 1장 모든 맹약은 절대적이며 한 번 결정한 맹세는 거둘 수 없다. ……나는 스무살 때 말이야… 시인이 되고 싶었거든. 그때 지은 필명이 시너였어. 시인이 되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두 번 잃어야해. 그게 내가 생각한 최소 조건이야. 한 번은 잃어봤다는 듯 들립니다. …뭐,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이별하니까. 제 0의 맹약 모든 맹약은 절대적이며 한 번 결정한 맹세는 거둘 수 없다. 맹약의 우선순위는 0번부터 시작한다. #제_0의_맹약 #시너 #제키 #제키시너 #범죄 #폭력 #살인 #주간창작_6월_2주차 36 좋아했던 마음은 어디로 가는지 주간창작 챌린지 6월 2주차 - 밴드 중고등학생 때 락을 많이 좋아했었다. 그렇지만 그럼 어떤 밴드를 좋아했냐고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할 수가 없다. 그때는 분명 이미 고전에 가까운 락밴드와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는 밴드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게 재밌고 즐거웠고 더 많은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어보고 싶었다. 좋아하고 끌리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큰데 거기에 깊게 빠지거나 즐길 수는 없었다. 그 #주간창작_6월_2주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