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놀 가지 않은 길 그녀가 핫게이를 데려왔어요 by 루베 2024.06.22 35 3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챌린지 #주간창작_6월_3주차 컬렉션 농놀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밴드라고 하면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초행 70평생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원대(院垈)리는 망한지 오랜디?” 아이고 이게 무슨 소리야? 그만 다리에 힘이 탁 풀렸다. 물어물어 여기까지 왔건만 마을 하나가 홀랑 망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가을걷이가 막 끝낸 논바닥 위, 구름 한 점 없는 퍼런 하늘에 홀로 쨍한 해님이 비웃는 듯 했다. *** 며칠 전, 허리가 뻐근하도록 몸을 수그려가며 벼를 베고 있을 때 우리 #초행 #주간창작_6월_3주차 #자살_암시 2 만약 6월 챌린지 3주차 주제 - 가지 않은 길 사람들은 미지를 두려워 한다. 모르는 길, 모르는 사람들, 모르는 문화, 모르는 습성. 어떤 것이 어떻게 해가 될지 모르니 전부 뭉뚱그려 ‘무서운 것’으로 만드는 거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편견과 색안경을 벗으면 지금까지 봐온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보인다. 그것은 한번 겪으면 도무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어 중독된 것 마냥 계속해서 새로움을 #주간창작_6월_3주차 10 가지않은 길 사카모토데이즈 나구모 떠난 사람에 대한 후회와 선택하지 않은길 #주간창작_6월_3주차 #사카모토데이즈 #나구모 24 내스급 썰 백업 현제유진, 유현유진 중심. 논컾(가끔 유진른 타컾 있음) -> 유현유진 -> 현제유진 1. CP 성 트윗인데 논CP임. 성현제랑 한유진이랑 송태원 셋이서 결혼해버리라는 말 들으면 성현제 솔깃할 듯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짱 좋은 거라는 공식이 있잖아요. 평생 자극 찾아 헤매던 성현제가 유일하게 질리지 않아하는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해준다네... 어디 장인한테 의뢰해서 반지도 #내가_키운_S급들 #한유진 #한유현 #성현제 #현제유진 #유현유진 #주간창작_6월_3주차 8 처음 가는 길 더스크우드/제이크 * MC(f) 글리프 챌린지용 짧글 제 장편 미제의 설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미래의 이야기라 앞 뒤의 문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퇴고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뷰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제이크는 더스크우드에 도착했다. 물론 미아는 이미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는 또 늦고 말았다. 늘 한발 앞서 뛰며 자신을 기다리는 미아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그 #더스크우드 #제이크 #MC #젴엠 #주간창작_6월_3주차 18 [준쟁] [잡담] ㅈㅈㅇ 프듀 즌2 원픽 ㅅㅈㅅ였대ㅋㅋㅋ 같이 데뷔 결정되고 무슨 생각 했을까 아이돌(연습생) au의 준쟁 준쟁 합작: 파랑의 전조 참여했습니다! https://www.postype.com/@sign-of-bluewave “금마도 참, 갈 때 가더라도 말이나 좀 하고 가지. 어디 얼마나 좋은 데를 들어갔길래…….” 자고 일어나니 룸메이트가 사라져 있었다. 입사 동기로 재유의 동년배 연습생 중에선 제일 춤을 잘 춰서 암묵적으로 남자 데뷔조의 메인 #가비지타임 #갑타 #성준수 #진재유 #준수재유 #준쟁 #주간창작_6월_3주차 45 가지않은 길 ‘가지않은 길은 단 하나 뿐이었다.’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으로 한걸음씩 다가갔다. º º º 여기가 어디지? 푹신한 이불이 아닌 차갑고 거친 바닥이 만져지는 것을 느끼고 불안감이 몰려들며 눈이 떠졌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떤 건물의 안이었다. 나무 바닥으로 되어있는 방안에 있는 것이라고는 막혀있는 창문과 책상과 의자 하나. 몸을 일으켜보니 책상위에 종이가 #주간창작_6월_3주차 4 "선배는 왜 야구를 선택했나요?" 유통기한: 8화 "선배는 왜 야구를 선택했나요?" 방금 시속 138km짜리 직구를 꽂아 넣은 후배가 당돌하게 물었다. 태도는 조심스러우나 내용이 문제였다. 어제부터 고민하는 기색이더니, 이걸 물을지 말지 생각이 많았던 모양이다. 굳이 둘만 남은 추가 연습 시간까지 기다린 점은 칭찬할 만 하지만 녀석의 어두운 머리통 안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도출된 질문일지 뻔해 달갑지 않다 #캐붕 #주간창작_6월_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