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나더 시리즈 밴드 슈나더 소라쇼바 연전 by 연전 2024.06.13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나더 시리즈 총 32개의 포스트 이전글 쑓이 좋다 주저리 게시글 다음글 [썰] 소라가 로그아웃한 세계관 개적폐 IF 소라쇼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좋아했던 마음은 어디로 가는지 주간창작 챌린지 6월 2주차 - 밴드 중고등학생 때 락을 많이 좋아했었다. 그렇지만 그럼 어떤 밴드를 좋아했냐고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할 수가 없다. 그때는 분명 이미 고전에 가까운 락밴드와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는 밴드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게 재밌고 즐거웠고 더 많은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어보고 싶었다. 좋아하고 끌리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큰데 거기에 깊게 빠지거나 즐길 수는 없었다. 그 #주간창작_6월_2주차 13 밴드 10대에 하지 못해 후회하는 일이 있냐고 물으면 생각나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밴드.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는 밴드부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기타도 칠 줄 모르는 내가 어떻게 밴드부에 들어가겠어’라고 생각하며 도전도 해보지 않고 포기했었다. 하지만 축제 때 밴드부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밴드부 #주간창작_6월_2주차 3 밴드의 끝 글리프 주간 챌린지 2주차 우정이란 얼마나 덧없는 것인가? 고작 싸움 하나때문에 우정으로 다져진 밴드를 해체하겠다고 학교 대문에 붙여놓는 꼴이라니. 사건의 발단은 큰 문제가 아니었으나, 인생이 그러하듯 끝을 향해 갈 수록 문제에 문제가 더해져 밴드를 해체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내일 공연을 마치고 나면 이 밴드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현오는 고민에 빠졌다. 유독 현오가 있던 밴드를 #주간창작_6월_2주차 #OC 9 성인 [주술회전드림] 게토스구루 생리XX 19드림 주술회전 19드림 #주술회전 #게토스구루 #게토 #네임리스드림 #주간창작_6월_2주차 #게토드림 #게토스구루드림 #주술드림 #주술회전드림 #드림 71 Band 04.(V) 가격이나 소득따위를 일정한 범위로 나누다 우리는 나누어졌다. 일정하고도 균등하게. 처음은 분명 하나라며 영원을 노래했건만, 남아 있는 것은 나 혼자. 이제는 꿈보단 현실을 찾아야 한다고, 언제까지 그런 불안정한 기반위에 서 있을거냐며 쪼개진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 깨어져 나간 것도 아니고 마치 약속이라고 한다는 듯이 서로 다른 길로 걸어가기 시작한 우리들. 누가 더 많은 조각을 가져가지도, 적게 #주간창작_6월_2주차 5 밴드부 귀신 성불시키기 몹싸 2차 논컾 이번 의뢰자는 어느 학교 남자 선생님이였다. 선생님의 안경너머의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었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힘겨워 했지만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약 한달 전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들...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교의 아이들이였습니다. 그 아이들 전부 밴드부였어요 저는 그 밴드부의 고문이였구요 #주간창작_6월_2주차 #모브사이코 #몹싸 #카게야마_시게오 #레이겐_아라타카 #스즈키_쇼우 #카게야마_리츠 #하나자와_테루키 5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성애표현 없습니다. 날조 설정입니다. 외계인 미함유의 김기려 시점! 아래 BGM과 함께 들어주시길 추천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면. 오늘은 비가 안 오나. 내일은 비가 안 오나.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이 숨통을 조여오는 뜨거움을 식힐 소나기라도 한 바탕 쏟아지기를 바라는 그런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찐려 #왹려 #날조설정 #주간창작_6월_2주차 198 7 라디오 합주 아도스텔라 배경의 지구에서 활동하는 한 밴드멤버 시점의 이야기 “에이씨, 공연은 물 건너갔네….” “공연을 걱정할 때냐? 살아서 나갈 수 있는지나 걱정해야지.”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 쪼들리는 형편에 공연비 좀 챙겨준단 말 듣고 부랴부랴 달려왔더니 오자마자 거기가 분쟁지대로 지정될 줄은.” “여기로 투어 오자던 거 누구 아이디어였냐?” “너요, 너.” 옆에서 궁시렁거리는 소리에 귀를 닫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양손 #주간창작_6월_2주차 #수성의마녀 #밴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