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나더 시리즈 밴드 슈나더 소라쇼바 연전 by 연전 2024.06.13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나더 시리즈 총 31개의 포스트 이전글 쑓이 좋다 주저리 게시글 다음글 링크 정리 게시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너에게 달라붙는 챌린지 2주차 꾹 눌러야 돼, 그래야 소리가 나. 손가락 살을 파고드는 느낌에 주춤거리던 손 위에 다른 손이 겹쳤다. 아픈 건 질색이나 압력에 못 이겨 손을 뗄 수가 없었다. 반항의 표시로 미간을 잔뜩 구겼지만, 요지부동인 오른손만 뚫어져라 보는 너 때문에 별 수 없이 손가락을 튕겼다. 연주라기엔 짧고, 선율이라기엔 퉁퉁거리는 소리에 의아해하는 나와 달리 너는 함박웃음을 #주간창작_6월_2주차 4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성애표현 없습니다. 날조 설정입니다. 외계인 미함유의 김기려 시점! 아래 BGM과 함께 들어주시길 추천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면. 오늘은 비가 안 오나. 내일은 비가 안 오나.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이 숨통을 조여오는 뜨거움을 식힐 소나기라도 한 바탕 쏟아지기를 바라는 그런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찐려 #왹려 #날조설정 #주간창작_6월_2주차 229 7 실종된오렌지실종사건上 권순영 김민규 밴드는 원래 해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다. 농담과도 같은 이 말은 사실 락덕들이 눈물로 새긴 문장이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SNS로 저격하고 디스곡 써낼 때 밴드맨들은 면전에서 손가락 날리고 주먹질하고 팀 나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을 그보다 더 착실하게 지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누구도 남아있고 싶지 않게 되면 팀은 끝난다. 그리 #셉페스 #권순영 #김민규 #논페스 #순밍 #밍홋 #주간창작_6월_2주차 8 일회 밴드 결성 마비노기: 가내 밀레가 살아가는 이야기 *스포일러: G25 이후 시점 *가내 밀레시안(주밀레)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NPC(멀린)과 대화가 존재하는 썰풀이식 글입니다. *6월 2일차 챌린지 ‘밴드’ 주제를 다룹니다. 거리로 나온 주민이 주위를 둘러본다면 열에 아홉은 악기를 들고 연주 삼매경에 빠져 있는 그들, 밀레시안. 누군가는 악보를 내던진 채 손가락이 흐르는대로 류트의 현을 뚱땅거릴 #마비노기 #주밀레 #OC #주간창작_6월_2주차 4 성인 [썰] 센가버스 슈나더 소라쇼바 #단나더 #슈단나더 #슈나더 #소라쇼바 #솔숍 상처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6월 2주차, 밴드 “다쳤나요?” “학원장.” 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긴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까만 가면. 가면 안에 반짝이며 빛나는 눈은 언제 보아도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한껏 허리를 숙여 저와 시선을 마주하는 학원장을 보며 나는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별건 아니에요.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무릎이 까졌을 뿐이에요.” “흠. 단순히 까진 정도가 아닌데 #트위스테 #감독생 #학원장 #주간창작_6월_2주차 2 Reimport (1) 더스크우드/제이크*MC(f) 더스크우드 기반 2차연성 Debug의 외전입니다. 챌린지를 참가해야해서 급한대로 밴드와 관련된 장면만 작성합니다. 퇴고 및 완전판 발행은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모바일 뷰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MC 설정 이름 : 미아 최 (Mia Choi) 국적 : 한국 더스크우드 그룹은 이니셜을 따서 MC라 부름. 제이크는 미아라 부름. 그 외 인물들은 #더스크우드 #제이크 #MC #젴엠 #주간창작_6월_2주차 22 플뢰르-드-리스의 결혼 노트르담 드 파리 페뷔플뢰 | 원작(多)&뮤지컬 기반 노트르담의 종소리가 사라진지 딱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잊을만하면 울리던 종소리가 사라져도 사람들은 허전해하지 않았다. 일부는 오히려 기뻐하고 있었으니, 그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곧 온전한 행복이나 다름없었다. “탑 속에 그 괴물이 살았다는 걸 생각하면 아까운 맥주를 길바닥에 토해낼 지경이었는데 말이야.” “흉측한 면상을 길바닥으로 디밀긴커녕 이젠 종소리 #페뷔스_드_샤토페르 #노트르담_드_파리 #플뢰르_드_리스_드_공들로리에 #페뷔스 #풀뢰르_드_리스 #페뷔플뢰 #시대착오적 #노담 #주간창작_6월_2주차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