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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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弔鐘) 소리가 들려요" 이름 : 로빈 루베클라 Ronbin Rubecula 나이 : 13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48/40 외관 : (리카츠 @Rikacheu 님 커미션) 뒷목을 덮지 않을 정도의 갈색 참머리. 옆머리는 귀를 가리지 않고 앞머리는 눈을 살짝 덮을 정도. 눈은 검은색에 눈매가 둥글고 눈꼬리가 처져있어 순한 인상을 만들어
동양인에게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검은색에 가까운 고동색 머리를 뒷목이 다 덮이도록 길러 대충 하나로 묶고 다닌다. 패션을 위해 기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결이 푸석푸석하고 끝이 갈라졌을 뿐 아니라 길이도 들쭉날쭉하다. 앞머리도 일할 때 거슬리기 쉽다며 전부 넘겨 묶는다. 눈도 동양인에게 쉽게 보이는 고동색 눈동자를 가졌다.
닉네임/입금자명 : 세피스 타입 : 전신B 신청 캐릭터 : 성별 - 남성 나이 - 39세 신장 - 182cm 체중 - 84kg(근육이 있을 때의 체중을 잘 모릅니다... 묘사를 보고 판단해주세요..) 직업 - 강력계 형사 얼굴 - 턱이 살짝 각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서양의 남성미'가 느껴지는 타입. 혼혈이나 그런건 아니고 동양인중에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공개] 외관 : (그림지원:노래기님@Noraegi) 받은 용돈을 대부분 치장과 자기과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태닝한 피부의 색이나 몸, 헤어스타일, 패션까지 전부 공을 들인 것이다. 다만 스타일링의 방향성이 '험악해보이는 것'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있다. 시종일관 찡그리고있는 밀빛 눈에 원블럭 헤어, 태닝한 피부와 이를 악문 입은 '나 양아치요~'하는 첫
형:새까만 흑발을 어깨가 넘도록 길렀다. 뼈대도 가늘어서 의자에 앉은 뒷모습을 여자로 착각받기도 함. 패션도 터틀넥니트+워싱이 적은 블랙진+단화+캐시미어계열 코트처럼 중성적인 패션을 주로 입어서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옷을 껴입은 겨울에' '앉은' '뒷 모습'을 보고 착각받을 뿐 앞모습은 중성적이어서 그렇지 남자라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생
2016 January 로열 패밀리 [@RoyalFamily_TC] - 이든 뮐러 [@Iden_TRF] July 이상우화 3기 [@Another_story_3] - 로빈 루베클라 [Robin_AS3] 여름과 탐정들 [@summer_det] - 이안 글렌 [@Ian_SDet] - 피터 글렌 [@Peter_SDet] 성당에 몰래 온 손님 [@Secret
저는 사실, 당신 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는 제 가족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바라만 봐야하는 애틋한 짝사랑이라던가, 무얼 해도 즐겁고 풋풋한 연애며, 서로의 깊은 곳까지 알 수 있는 진득한 성애까지. 전부 당신을 보며 배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을 잘 대하고 있는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현재와 과거로 나뉘어 진행 현재 전설에 대한 조사 진행 중. 전설은 종교와 관련된 것. 그 곳은 국교(해당 나라의 역사와 깊은 관계 있음. 제정은 분리되었지만 여전히 종교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침)가 있고 대부분이 종교에 신실한 마음이었기 때문에 조사 인원은 이번 프로젝트에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외부인인 나는 그 종교에 뭔가 껄끄러움을
눈색: 하늘색 머리: 염색한 은발을 짧게 쳐서 왁스로 넘김 인상: 둥글둥글한 눈에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고 입이 큰 편. 딱 봐도 순박한 얼굴에 쾌활한 웃음을 짓는다. 체형: 인도어파라서 안그래도 가는 뼈대에 근육도 별로 없다. 그래도 30줄에 들어서면서 몸이 좀 불어 '너무 말라 옷 태가 살지 않는' 지경에서는 벗어났다. 특징: 왼쪽 뺨과 턱, 목에 걸
대전 집 비슷한 곳. 집에 나랑 카츠누님, 어린 남매 뿐. 고급스럽고 거추장스러워보이는 로리타계 어린이 정장을 입고 있음. 과한 디자인은 아님. 갑자기 게임 룰을 막 설명하면서 게임을 하자고 함. 어느 방으로 필요한 물건을 모아서 가져오고 조건이 갖춰졌을 때 무슨 일을 하면 물러나겠다고 함. 필요한 물건은 몬헌 아이템(대체 왜?)이었는데 카츠누님이 재료를
J는 죽어가는 중이다. 무력한 사람에 대한 비유가 아니다. 실제로 피를 쏟아가며 생명력을 잃고 있다. 평소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던 J라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굴렸을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현재 J는 몽롱한 정신과 본능적인 사고 그 이상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비명이 한숨처럼 흘러나올 정도로 몸도 말을 듣지 않는다. J 본인이 느끼는 마지막
울음 헐떡거림이 자꾸 터져나온다. 눈물이 한가득 고여서 눈을 감을 수도 없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돌아온 가족의 신원을 파악하는 장면 드러난 얼굴은 (가족)이 아니었다. 동시에 이질감이 들었다. '(가족)이 이런 얼굴이었던가?' (가족)이 아니라고 안심하는 마음과 시신의 얼굴이 기억과 달라 어색한 느낌이 서로 엉겼다. 그리고 응어리가 되어 숨을
[원본]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개체. 그저 흘러가듯 살아만 있다가 처음으로 감정을 느낀 대상이 있음. 커뮤에 갔을 때 고정된 이미지는 그 대상이 자신을 보던 모습. [정리] 만난 이가 전부 다르게 인식하는 개체. 간단히 @라고 지칭. 시각은 물론 다른 모든 감각을 이용해도 다르게 인식한다. 생물인지 물질인지 현상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함. 언제인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