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등 낙서 : 양말요정 씬해량 오피온 마이크드랍 한번 더 해주라 Sync Blue by Mir 2024.10.09 5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어바등 캐릭터 #신해량 #씬해량 #박무현 #김재희 컬렉션 어바등 2차 / 낙서 / CP / 리버시블 / 구분안하고 올려요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재희무현] 7~10권? 11권?즈음의 째희가 좋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5 놀랍게도 비축분입니다 "그게 어제 일이라 이제 거의 주먹질 파티, 주먹질 대잔치, 주먹질 블랙 프라이데이 이런거 열렸을 줄 알았거든요." 듣고 보니 그렇다. 박무현이 겪어본 해저기지 특성상 그 정도로 난리가 났으면 딥블루는 이미 월드컵 한일전 열린 날 치킨집 만큼 불이 나야 정상이다. "어… 그런데 요 며칠 응급 환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빵 드리고 바로 돌아가야 할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196 5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2 [재희무현] 무현 씨도 연하의 애교에 약한가요? 무현에게 애교 부리는 연하애인 재희가 보고 싶어서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 지 꽤 되서 재희 많이 말랑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어휴 하여간 남자들이란~” 머리 세팅을 위해 들른 샵에 앉아 있던 재희는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에 눈을 떴다. 일정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났더니 저도 모르게 깜빡 졸았던 모양이다. 재희가 졸린 눈을 끔뻑거리며 숙였던 #어바등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182 7 바등 406화 이후 서지혁 날조 리디 기준 406화 스포 주의 407화 나오기 전에 날조해야 함. 후반부 약 지혁지현 백애영이 옷에 낙서했던 펜은 심해의 바닷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마커펜이라고 했는데, 이지현이 서지혁을 가리키며 쓰라고 한 펜과 백애영이 서지혁 몸에 그림을 그린 펜까지 모두 같은 펜일 거라는 생각을 함. 다른 펜이더라도 똑같이 심해의 바닷물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는 펜일 것 같음. 붕괴 때만큼은 아니 #어바등 #서지혁 #썰 #지혁지현 16 1 [지혁해량] 성장통4 여름 제철 청게 젹량 정신을 차리니 하얀 가슴팍이 코앞에 있었다. 얼마나 잔 거지? 눈이 퉁퉁 부은 것인지 제대로 떠지지도 않았다. 그렇게 울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고개만 살짝 들어서 보니 신해량도 잠들어 있었다. 서지혁의 등을 토닥여 주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인지 서로를 끌어안은 듯한 자세였다. 또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귓가에서는 신해량의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렸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11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中 죄…인가?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7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 초대 BGM : https://youtu.be/35DGUDamyy0 하나, 둘, 셋, 넷……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십팔. 이런 시발! 담배연기를 손으로 휘휘 날려보내며 웅장하게 서 있는 고층 빌딩의 층수를 하나하나 세어보던 서지혁이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발을 굴렸다. 세상이 망한다 어쩐다 해서 지어둔 해저에 처박혀 몇 년을 보냈는데, 환경오염도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3 2 [재희무현] 전하지 못하는 편지 -배드엔딩. 짧글. 진짜 딱 한 번이었어요. 최근엔 열심히 살았고, 과거의 일도 별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말한대로 하루에 한 끼 이상 제대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모르는 사람과 대화도 했어요. 미술 전시회도 혼자 가봤어요. 당신과 하는 데이트도 너무 즐거웠고요. 다음 봄에는 벚꽃을 보러 가자, 다음 여름에는 계곡에 놀러 가자, 추석에 #어바등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8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