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뱅 어하선 콘티 크리스마스 낙서입니다 구시깅 by 구식 2024.12.23 205 16 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 13 이전글 여장공 상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상뱅온 배포본 상호병찬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상호 #병찬 #폭력성 137 해무 상호병찬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태어나면서 한 번쯤은 바다 안개를 맞이하곤 한다. 바다 안개는 너무 춥거나 더운 날 보다는 공기가 따뜻해질 때에 나타난다. 봄에서 여름이 넘어가는 그 사이. 그때엔 상호가 사는 작은 마을은 짙은 바다 안개에 뒤덮이곤 한다. 바다안개가 뒤덮고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이 남았다. 그 작은 마을이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였다. 어른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2 [논컾] 상앤뱅 소장용 100원↓ #가비지타임 #갑타 #상앤뱅 #뱅상 #상뱅 #박병찬 #기상호 71 2 교환일기 상뱅쫑 폴리아모리 "아이고, 종수야. 너 또 나 엿먹어보라고 작정했지?" "뭐래. 잘도 하면서." 공중에 떠있던 종수라고 불린 남성이, 그 옆의 밝은 색의 옷을 입은 남성의 옆으로 내려선다. 그들 앞에는 잔해만 남은 괴물의 찌꺼기들이 널려져있었다. 그 둘은 익숙한 듯 그것들에게서 눈을 억지로 피하는 낌새 없이 서로에게 눈길을 주었다. 둘 다 안색이 창백했고, 상태가 좋아보 #상뱅 #상쫑 #뱅쫑 #폴리아모리 #다자연애 147 1 팬 상호병찬 단촐한 옥탑방. 누군가에게는 낭만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겠으나 음악 하겠다고 서울로 올라와 이렇다 할 음반은커녕 몸 제대로 담을 밴드 하나 없는 기상호에게 이곳은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몸을 뉘는 공간, 그 정도였다. 이곳에 누워 언젠가는 이 의미 없는 것을 끝낼 수 있기를 빌던 굴레를 끊어준 것은, 당장 제 앞에 편한 자세로 늘어지게 앉은 단 한 #가비지타임 #기상호 #상뱅 #상호병찬 #박병찬 22 개화 뒷이야기 상호병찬 트친님이랑 디엠에 주절거린거 대충 백업... 뭐냐 개화 ... 박병찬... 이제 상호한테 속을 까보이지 않고 꽁꽁 숨겨버리기 시작해서 약간 로맨스릴러 같은 느낌 나게 된다... 햇던 것 속을 캐내려는 기상호랑 절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려는 박병찬의 어쩌고 결과적으루는 어케대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왜 사귀냐 싶은데 박병찬은 아직 기상호를 사랑하니까 #상호병찬 #상뱅 57 1 온도 상호병찬 "사랑해, 상호야. 나랑 사귈까?“ 답지 않게 조금 떨리는 목소리, 그럼에도 상대방의 반응을 조금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마주하는 검은 눈. 그 사이에 담긴 따뜻함이 사랑이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 당연히 바라는 것은 같은 온도의 답변. 옅은 갈색 눈동자는 검은 눈동자를 마주하며 조금 크게 뜨여지고, 당황한 듯 작게 떨린다. 눈가가 작게 붉어진 것도 같은데,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7 2 1 성인 살(煞) 상뱅 #상뱅 7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