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煞) 상뱅 쓰레기장 by 왕초 2024.02.19 78 4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1 이전글 동경 불릿트레인 쪼빵 다음글 $23 파우스트 1 쫑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클리셰 상호병찬 그 왜 그런 말 있지 않나. 클래식 네버다이. 아니면 뭐 클래식 이즈 베스트. 무슨 의미냐? 고루먹은 옛날 방식도 통하려면 통한다는 뜻이다. 연애 고자 기상호. 로맨스 만화는 물론 유명한 로맨스 영화는 싹 다 접수했다. 왜? 사랑하는 병찬햄에게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모솔까진 아니었는데 연애를 시작해본 적도, 이끌어본 적도, 끝내본 적도 없었다. 기상호의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5 1 가비지타임 첫 연성 ~ 현재까지 백업 23. 06 ~ ing / 구도는 거의 같음......... 처음 > 밑 (최신.. 이긴한데 뒤죽박죽함..) / 각종 AU / 빵준, 상뱅, 종톨... 국휘? 약간..포함.. / 유사도 몇개있음 #가비지타임 #빵준 #상뱅 #종톨 38 1 교환일기 자잘한 주절거림 상호종수병찬 누가 후일담 물었는데 간단한 후일담만 올리긴 그러니 짜두긴 했지만 굳이 말 할 필요 없어서 + 능력 부족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잘한 설정들도 함께 주절거려봅니다. 기상호는 진짜 평범한 삶을 살아왔기에 딱히 특이점이 없습니다. 다만 센터에 입소했을 시 가족들 말고는 말을 하지 않아 다들 어디 유학이라도 다녀온 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마저도 엄청 친한 친구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최종수 #상뱅 #상쫑 #뱅쫑 #상쫑뱅 #다자연애 #폴리아모리 100 2 헤르메스 상호병찬 운동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노출 있는 옷을 입는다. 야한 쪽 말고. 긴 옷은 활동성을 해치는 경우가 적잖아 있다 보니 대부분 헐렁하고 길지 않은 것들을 입었다. 농구는 특히 그랬다. 이너 안 입으면 큰일 나기 좋다. 근데 몸 좋고 노출할 일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게 있다. 타투라고... 아직도 세간의 인식이 마냥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쁘지도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17 해무 상호병찬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태어나면서 한 번쯤은 바다 안개를 맞이하곤 한다. 바다 안개는 너무 춥거나 더운 날 보다는 공기가 따뜻해질 때에 나타난다. 봄에서 여름이 넘어가는 그 사이. 그때엔 상호가 사는 작은 마을은 짙은 바다 안개에 뒤덮이곤 한다. 바다안개가 뒤덮고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이 남았다. 그 작은 마을이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였다. 어른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24 상뱅썰 백업 2 뭐랄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극적이더라도 그걸 참을 수 없는 순간은 아주 사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음 밖에 나가서 할 일 하는데 비가 와서 택시를 잡아야 하나, 뛰어갈까? 고민하다 나가려고 건물 입구에 섰는데 자길 기다리는 사람을 본다던가 기상호가 좋아해요. 라고 참지 못하고 말하는 순간이 상호 바보 같다. 하고 하하하 웃어버리는 병찬을 목격했을 때라던 #가비지타임 #박병찬 #기상호 #상뱅 #상호병찬 146 6 마법사의 제자 상호병찬 1. 기상호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마법을 쓰고 괴물이 나오고 그 괴물을 칼 한 자루로 베는 사람들이 넘쳐나며 어떠한 이유든 사람이 쉽게 죽는 세계에서 부모도 없이 홀로 12살까지 살아남은 것은 보통 운이 좋은 게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는 사지 멀쩡히 살아남기만 했지 몇몇 특별한 사람들처럼 대단한 힘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상뱅 #상호병찬 50 2 필멸불멸상뱅 찌꺼기 상호병찬 피투성이로 쓰러진 이를 끌어안는다. 아직은 온기가 남아있으나 곧 남은 온기마저 사라질 것을 그 자리에 있는 누구도 알 수 있었다. 쿨럭, 꺼져가는 생은 끝을 예감한다. 안 돼, 가지마…. 흐느낌이 공간을 채운다. 그리 울고 있는 병찬을 올려다보던 이가 떨리는 손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차가워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병찬은 기꺼이 그 손 위에 제 얼굴을 올렸 #상호병찬 #상뱅 9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