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벨져]지하철 치한남3 完 그남자들의연애생활 by SkyBlue 2024.04.28 3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미성년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릭벨져루드/미완] 가짜 인권유린박스 다음글 [릭벨져/19]쉼표 조각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벨져릭] 할로윈? 스터디 4회차 주제 :: 할로윈. 쓰다보니까, 장문입니다. 전쟁과 관련된 민감한 소재가 섞여 있습니다. 2024년 10월22일 까지 풀린 사이퍼즈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작성하였습니다. “아- 젠장! 오늘도 이러는 법이 어디 있소!!” 오늘도 늦은 퇴근으로 지칠 대로 지친 릭은 게이트를 잘못 열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로부터 조금 떨어진 공원에 불 착시해 괜히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25 성인 사이퍼즈 쌍충대다수, 잭클 아주조금 #사이퍼즈 #쌍충 #바레데샹 #잭클 4 [릭벨져]Über-Ich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에서 피부를 찌를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었다. 그 빛이 어찌나 강렬하고 또 밝은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의 얼굴마저 역광으로 드리운 어둠에 삼켜질 수준이었다. 그 풍경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묘하게 끝이 올라간 입술뿐. 벨져는 제 앞에 서서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번. 눈을 깜빡이는 동안 벨져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홀든 #릭톰슨 5 2 마침내 #사이퍼즈 #잭클 잭이 보기에, 클리브 스테플은 확실히 평소와는 달랐다. 잭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는 클리브 스테플의 가장 오래된 동거인이다. 클리브 스테플이라는 남자는 아주 오랫동안 무연고자였고, 누구보다 호의적이고 살가운 낯을 하고서는 실상 곁에 사람을 잘 두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연히 그렇게 되었다. 잭 또한 처음에는 그를 수많은 친구 가운데 둘러싸여 있는 사람 #잭클 #사이퍼즈 18 간청 (懇請) : 간절히 청함. 또는 그런 청. 제발.. 제발. '내가 이런 검은 머리라 싫어?' '아니.' '내가 이런 출신이라 싫어?' '그럴 리가.' '내 이름을 불러줘.' '바······.' '마르티나, 내 이름을 불러줘.' '바···티안.' "바스티안!" 그녀의 부르짖음에 정신이 들었다. 머리가 울리고,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새를 당 #사이퍼즈 #바스마르 6 어떤 날 2021 다이무스 생일 글 생일 전후로 우체통에 꽂혀있는 안부편지들이 꾸준히 상기시켜주는 그 날짜를 다이무스는 매번 잊었다. 지난한 전쟁의 시대에도 굴하지 않고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선물들을 보고서야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루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다이무스의 생일에 시큰둥한 것은 실상 그 자신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신경쓸 여유가 없었던 것에 불과하지만 그것조차도 안 #사이퍼즈 #다이무스 #다이글 #이글다무 16 [벨져릭] Bouvardia. 포타에 업로드한 연성 재업 입니다. 약간 수정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스토리 수정x) 일개의 회사원에겐 여유는 사치인 12월이 찾아왔다. 자신도 무리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작정 저질러버린 상사의 무책임한 행동에 11월 말부터 시작한 지옥 같은 야근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졌고, 덕분에 나는 연인이 된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제 연인, #사이퍼즈 #벨져릭 3 [벨져릭] 산책 한 걸음. 모브 캐릭터 다수 등장합니다. 벨져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사망언급 주의! 2024년 5월 3일 이전까지 풀린 사이퍼즈 스토리를 가지고 연성하였습니다. 꽃이 피는 봄의 시작은 오래전이였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찬 바람이 콧등을 할퀴고 지나갔다. 참지 못한 재채기가 넘어와 주변에 울려퍼져나갔다. 근처엔 그 누구도 없음에도 #사이퍼즈 #벨져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