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히나마도] 그녀의 결혼식 sn by 송로 2024.01.14 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마도토오 짝사랑#P토오 이성결혼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도토오] 유령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히나마도] 새벽의 불빛 채워진 술잔을 흔든다. 투명한 액체가 넘칠 듯이 찰랑인다. 아, 위험해. 진짜 넘칠 뻔했어. 물론 애초부터 흔들지 않으면 되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웃는다. 별로 유쾌하지도 않은데 웃음이 나다니. 히나나 취한 걸까나. 스스로 생각하고 혼자 납득했다. 취했네. 하지만 별로 기분 좋게 취하진 않았다. 전부 이름은 알까, 싶을 정도로 여럿이서 시끄럽게 떠드는 #샤니마스 #이치카와_히나나 #히구치_마도카 #히나마도 7 [마도토오] 유령 아사쿠라 토오루가 그 방에 있었다. 아직 키가 문고리에 채 닿지 않을 시절. 어린 내가 높이 매달린 문고리로 손을 뻗어, 방 안으로 들어간다. 차분한 하늘빛의 방. 그 방 한켠에 놓인 침대 위가 볼록했다. 나는 그대로 침대로 다가가, 위로 솟은 이불을 들춘다. 하얀 이불이 펄럭이며 들추어지고 나면, 그 속에 토오루가 있었다. 뭐 하는 거야? 아직 앳된 #샤니마스 #히구치_마도카 #아사쿠라_토오루 #마도토오 8 [마도토오] 그대의 눈동자에 포도 주스. 갑자기 온 메일에는 그렇게 쓰여 있었다. 발신자, 아사쿠라 토오루. 그걸 확인하고 나는 메일을 무시했다. 엑스 제곱 더하기..., 이마를 감싸고 숙제를 마저 풀고 있으면, 10분쯤 지나서 다시 메일이 왔다. 포도 주스. 빨리. 다시 온 메일을 보고 20초 정도 고민하다 결국 몸을 일으켰다. 얕은 한숨은 덤. 가벼운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샤니마스 #히구치_마도카 #아사쿠라_토오루 #마도토오 8 [마도토오] 수조 속의 고래 빛이 넘친다. 화악, 하고. 창문으로 넘친 빛은 천장에 물결친다. 일렁인다. 몇 번이고, 몇 날이고 반복된다. 해가 질 때까지. 그리고 다시 해가 뜨면 또 똑같이. 나는 소파에 앉아서 그것을 바라본다. 이곳은 수조다. 물결이 일지 않는. 바다로 이어지지 않는. 나는 수조에서 유일하게 유리로 막히지 않은 천장을 바라본다. 가정부 아주머니는 조금 전에 왔 #샤니마스 #히구치_마도카 #아사쿠라_토오루 #마도토오 10 [준쫑] 단문 감금 0일차 최종수와 연을 오래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새끼 입에서 나오는 말의 대부분이 헛소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한 가지는 최종수가 헛소리를 들어줄 사람을 고르느라 안 해서 모르고, 다른 한 가지는 헛소리를 잘 포장해서 헛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하느라 모르는 거다. 어느 쪽이든 그 안에 제가 없음이 자명한 이유는 지금 #최종수 #성준수 #준수종수 #준쫑 130 7 [번역] FGO 무대판 로마니 배우분 인터뷰 극장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개봉기념 인터뷰 전문 번역 *번역기 돌린걸 정리했을 뿐인 야매번역입니다. 오로지 저 자신만을 위해 업로드합니다. *문제 생길 시 바로 말해주시면 글 내리겠습니다. (@jung_lpu) *일본어 잘하시면 원문 추천드려요 https://natalie.mu/comic/pp/fgo_solomon 로마니 아키만이 계속 싸운 이유 -연기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 실은 처음에는 전 #FGO #페그오_무대판 #인터뷰 #이데_타쿠야 #로마니_아키만 58 1 Escape from S 4화 18TRIP 이벤트 스토리 번역 ¶ 스팀 파크 거리 지금 한창 잘 나가는 사회자: 증기와 꼭두각시의 유원지에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금 Escape from S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잘 나가는 사회자: 'S' ―― 통칭 '서쳐'라고 불리는 양철 로봇이 배회하는 이곳 스팀 파크에 해방된 도전자들! ¶ 스팀 파크 광장 지금 한창 잘 나가는 사회자: 그들에게 #18TRIP #스포일러 #번역 딴따라 쮸온 아. 이주연 진짜. 주연의 판판한 엉덩이에 챡 감겨있는 게 제가 찾던 정열의 빨간 빤스라는 것을 깨닫고나서야. 지석은 마음껏 인상을 구겼다. 아 레드 휀티 존나 땡겼는데. 하필 저걸 입고 있냐. 살이라고는 흔적도 없는 엉덩이가 얄미워서 손바닥으로 찰싹 때린다. 챡. 손에 감기는 맛은 여전히 좋았다. “...모야. 아침부터.”“이주연 니 왜 내 팬티 입냐." 26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