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리즈 [안티프리즈] 013. 홍보하지 않은 것: 본인 soulsolsol by soulsolsol 2023.12.16 153 2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안티프리즈 총 107개의 포스트 이전글 [안티프리즈] 014. 쟤 이제 선비 되려면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음. 다음글 [안티프리즈] 012. 개 또라이 같은 놈 춤 왤케 잘 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깃창 下 침상 거대한 두 마수가 마수 무리의 중심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은 잠에서 깨어나고 다음날 부관의 보고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오히려 두 마수가 소대의 중심이었던 그레이엄의 이목을 끈 꼴이었고 그 틈을 타 마수의 본대가 소대를 공격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양의 기사 중 한명의 이능력이 폭주했다. 보고서를 읽던 그레이엄은 헛웃음을 지었다. 그 8 무지개 히데소피 로즈 케네디가 말했다. ‘폭풍 후엔 새도 노래하는데 사람은 왜 한 줄기 빛에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 어느 월요일, 힐데브란트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드래곤 홀을 걸었다. 수업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지만, 이제야 도착하는 아이들이 곳곳에 있다. 섬에서는 지각이 미덕이다. 교실로 들어갈 생각 없이 복도를 헤매는 아이도 있고, 아예 학교에 오지 않 #주간창작_6월_1주차 성인 DEAD (1/2) 승양 #승양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23 유언 식재료 관리는 요리의 기본이다. 후루야는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었기에 구입한 식재료의 손질, 보관,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척척 해냈다. 훌륭한 요리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그도 싸고 질 좋은 재료 앞에선 발이 묶였다. 신선한 야채일수록 소비기간이 짧다. 1인 가구의 크나큰 단점이었는데, 그렇다고 장기 보관가능한 레토르트 제품으로 식사할 생각은 조금도 #후루카자 체리 아카이 슈이치에게는 빚을 졌다. 그건 빚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라이라면, 하지 않았을 일이기도 했다. 조직의 일원은, 결코 내릴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나는 라이가 아니라, 아카이 슈이치에게 빌어, 살아남았다. 증인이 될 생각이 없다고, 협조할 생각 따위는 없다고 말했음에도 그는 내게 FBI의 증인보호프로그램을 권했다. 만약 그의 권유에 응했다면, 나는 양 1 [DG] 5. 뇌:"암룡의 고글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 염/빙/풍:"...." 염:"...뭐래는거냐, 이 노란색 번개쥐새끼는." 뇌:"피X츄 아니야아!!;ㅁ;" 풍:"평소엔 서로 귀여운 점이 닮았다더니, 인기좋은 점이 닮았다더니, 같은 점을 열심히도 언급하며 어필하더니 이렇게 같은 취급 해줄땐 또 싫데요." 빙:"하아...어느쪽 장단을 맞춰줘야하는지 #勇者王 1 눈에 차는 이야기 드림소설 '이치카의 다이어리' 백업 내가 부모님께 말도 하지 않고 타지 중학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날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집에 오셔도 업무 뒤처리나 쉬시기만 하던 양부모님이 나를 앉혀놓고 몇 시간이나 이야기했으니까. 부모님은 몇 번이나 나를 설득했다. 아직 다시 잡을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학교 가서 얘기해볼 테니까 근처 학교로 하자고. 슬그머니 눈을 뜬 나에게 두 분의 당황스러 1 죽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문조 칼에 찔려 피를 뿜어내느라 뜨거워진 목에 더 뜨거운 손이 얹어졌다. 반대쪽에 차가운 주사바늘이 꽂혔고, 더 차가운 액체가 몸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몸은 이완되기 시작했고 서문조를 보던 눈은 감기면 죽는다는 직감에 떨리면서 버텼다. 배신감이 휘몰아쳤고 동시에 분노가 솟아올랐다. 유기혁은 그 손길이 오기 전에 어떻게든 빠져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어떻게든 틈을 #타인은지옥이다 #서문조 #유기혁 #기혁문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