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페 하코네 학교 코치 킨조 신고 겁쟁이 페달 / 후쿠킨 HHY의 수집함 by HHY 2024.04.25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썰정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겁페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Unrequited love 겁쟁이 페달 / 후쿠킨 / 헤남 코세키를 좋아하는 킨조를 좋아하는 후쿠토미 다음글 은색 백합 겁쟁이 페달 / 후쿠킨 / 하나하키병 추천 포스트 약속 2015. 5. 3 / 겁쟁이 페달 - 킨조 신고 드림 “잘못 했어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에 킨조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지난 밤 그녀는 12시가 지나서야 집에 들어왔다. 그와의 약속을 어긴 것이었다. 때문에 아침부터 자신의 눈치를 보며 잘못을 시인하고 있었다. “친구들이랑은 재미있었나?” “…네.”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그녀는 힐끔 킨조를 쳐다보고선 다시 푹 고개를 숙였다. 어제 친 #겁쟁이페달 #페달 #드림 1 겁쟁이페달 백업 2023 하야유우/아라후쿠 위주 #아라후쿠 #후쿠토미주이치 #아라키타야스토모 #신카이유토 #겁페 #하야유우 #신카이하야토 #겁쟁이페달 20 성인 [하야유우] 굿나잇, 허니레빗 2023.10 / 하야유우 / 10월 대운동회 겁쟁이페달 쁘띠존 웹발행본 / 28P 2023년 10월 대운동회 겁쟁이페달 쁘띠존에서 판매했던 하야유우 회지 원고의 웹발행본입니다. #신카이유토 #겁페 #하야유우 #신카이하야토 #겁쟁이페달 67 kiss me? 2016년 이전 / 겁쟁이 페달 - 킨조 신고 드림 "많이 기다렸어?" "아니, 나도 방금 왔다." 제법 잘 어울리는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킨조는 살짝 웃어 보이고선 냉큼 그녀의 옆에 섰다. 킨조가 제법 가까워지자 그녀가 킨조를 올려다보며 입술 밑을 톡톡 쳤다. "이런." "빨리." 이에 킨조는 짧게 입을 맞추고선 손을 잡았다. 저번에 새로 립스틱을 샀다며 바르고 오면 뽀뽀해달라고 #겁쟁이페달 #페달 #드림 1 넥타이 2015. 5. 17 / 겁쟁이 페달 - 킨조 신고 드림 그녀는 넥타이를 매는 킨조를 신기하다는 듯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 시선을 처음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목덜미가 뜨거워질 정도의 시선에 킨조가 그녀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기도 했다. “왜 그러지?” “…넥타이 말이야.” “아아.” “어떻게 하면 그런 모양이 나와?” 어떻게 하면, 이라는 그녀의 말에 킨조는 짧은 웃음 #겁쟁이페달 #페달 #드림 1 [겁쟁이페달/후쿠아라] 나 너의 연인이 되어있는 겨울 이 등을 밀어주던 때가 있었지. 너의 등에 난 점을 더듬으며 생각한다. 희고 뽀얀 살이 오랫동안 햇빛을 쬐면 생기는 연갈색 점. 숨을 쉴 때마다 완만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등을 바라보다가, 네 허리를 껴안자 네가 고개를 돌린다. 잠이 안와. 내가 중얼거리면, 너는 그르릉 우는 작은 개를 쓰다듬듯.그럼 양을 세라.초등학생이냐.나를 도닥인다. 네가 졸음에 잠긴 #겁쟁이페달 #후쿠아라 9 1 이기는 남자 후쿠신 어수선하다. 그러나 싫지 않았다. 신카이는 어느새 제 이름표가 빠진 부실 사물함을 의미 없이 열고 닫았다. 인터하이가 끝나고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후배들의 연습을 봐주러 들리나, 현저히 발걸음이 줄어든 건 사실이었다. 고맙게도 귀여운 후배들 몇 명은 아쉬워하며 계속 들려 달라 졸랐지만 슬슬 제가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그들에게도 #겁쟁이페달 #후쿠신 5 생일 티투 *둘 다 3학년 왜 같은 무게여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까. 아오야기는 이런 질문을 종종 던졌다. 물론 속으로만. 답의 실마리를 아예 못 잡겠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정답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당연한 문장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오야기는 되뇌어야 했다. 몇 번을 해도 어색한 사람이 있으면, 처음 해봐도 능숙한 사람이 있다는 걸 #겁쟁이페달 #티투 #팀후타리 #아오테 #테아오 #T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