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페 하코네 학교 코치 킨조 신고 겁쟁이 페달 / 후쿠킨 한현호네 사골 냄비 by 한현호 2024.04.25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썰정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겁페 겁쟁이 페달(주간 소년 챔피언, 와타나베 와타루 연재) 2차 창작글이 올라오는 컬렉션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Unrequited love 겁쟁이 페달 / 후쿠킨 / 헤남 코세키를 좋아하는 킨조를 좋아하는 후쿠토미 다음글 은색 백합 겁쟁이 페달 / 후쿠킨 / 하나하키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은색 백합 겁쟁이 페달 / 후쿠킨 / 하나하키병 하나하키병에 걸린 동급생을 부축해 양호실로 데려갔다. 당장이라도 질식할 정도로 꽃을 토하는 녀석을 부축하며 꽃을 뱉게 하던 중, 조심하려고 했지만 꽃을 만져버렸다. 양호실에 도착했을 땐 걸어온 길이 두 사람 분의 꽃으로 뒤덮여 있었다. 킨조는 입안에 가득 차는 꽃잎을 뱉어내며 대상을 생각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한 명 뿐이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겁쟁이페달 #후쿠토미_주이치 #킨조_신고 #후쿠킨 2 겁쟁이페달 보는 만화 트위터 비계에 올렸던거 백업 나는 왜 갑자기 겁쟁이페달을 보게 되었는가? 에 대한 만화 이것은 무려 9년이라는 세월을 거슬러 운명을 만나게 된 어떤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후의 이야기도 몇개 더 그렸는데 노잼이라 올리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알티가 쫌쫌따리 되었어서 급하게 백업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정주행 당시 블로그 발췌 최근에는 하이큐를 다 보았습니다. 나 8년 전 #겁쟁이페달 #겁페 16 성인 신의 목자 겁쟁이 페달 / 아라후쿠 / 악마X신부 AU #겁쟁이페달 #아라키타_야스토모 #후쿠토미_주이치 #아라후쿠 5 성인 [하야유우] 굿나잇, 허니레빗 2023.10 / 하야유우 / 10월 대운동회 겁쟁이페달 쁘띠존 웹발행본 / 28P #신카이유토 #겁페 #하야유우 #신카이하야토 #겁쟁이페달 70 이기는 남자 후쿠신 어수선하다. 그러나 싫지 않았다. 신카이는 어느새 제 이름표가 빠진 부실 사물함을 의미 없이 열고 닫았다. 인터하이가 끝나고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후배들의 연습을 봐주러 들리나, 현저히 발걸음이 줄어든 건 사실이었다. 고맙게도 귀여운 후배들 몇 명은 아쉬워하며 계속 들려 달라 졸랐지만 슬슬 제가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그들에게도 #겁쟁이페달 #후쿠신 10 칭찬 겁쟁이 페달 / 아라후쿠 / 대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마지막날 밤 밤 11시. 요란하게 울리는 핸드폰 진동에 후쿠토미는 전화를 받았다. 수신인은 확인할 것도 없었다. 오늘은 아라키타의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었고, 두시간 전 아라키타는 그에게 오늘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실 거라고 호언장담을 하며 술자리에 나갔었다. "나다." "후쿠짜앙." 조금 멀리 들리는 목소리에 후쿠토미는 인상을 찌푸렸다. 직접 전화를 건게 아닌 듯 했다. #겁쟁이페달 #아라키타_야스토모 #후쿠토미_주이치 #아라후쿠 #날조 4 생일 티투 *둘 다 3학년 왜 같은 무게여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까. 아오야기는 이런 질문을 종종 던졌다. 물론 속으로만. 답의 실마리를 아예 못 잡겠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정답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당연한 문장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오야기는 되뇌어야 했다. 몇 번을 해도 어색한 사람이 있으면, 처음 해봐도 능숙한 사람이 있다는 걸 #겁쟁이페달 #티투 #팀후타리 #아오테 #테아오 #T2 5 그림자 겁쟁이 페달 / 코세킨 안경을 쓴 건 그 사람이 제 주변을 떠난 다음이었다. 부레를 잃은 물고기는 가라앉고, 눈을 잃은 맹금류는 먹이를 찾지 못한다. 이처럼 부표를 잃은 자신은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끝없는 발버둥 끝에 다시 물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잃었던 부표의 그림자 덕분이었다. 부표를 안고 살았던 날들을 기억하며 그 그림자를 쫓아왔다. 킨조는 늘 코세키 #겁쟁이페달 #코세키 #킨조신고 #코세킨 #스포일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