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카노] 실망 2021.09.09. Also by 벤 2024.02.02 1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카노플래그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후미텐] 조금 이른 Back-timing 다음글 사네미츠 씨의 사랑하는 것들, 2021.09.1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세포신곡을 플레이하려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22.08.30 작성 -후카오공업의 세포신곡 시리즈를 플레이하기 위한 기본적인 순서 및 팁을 올려놓은 게시글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포신곡 시리즈 소개 페이지 링크(일어) ※유의사항 및 주의사항※ 본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세포신곡 시리즈는 위와 같은 트리거 워닝 및 주의사항을 포함합니다. 플레이를 하시기 전 꼭 참고해주 #세포신곡 352 [레이하루]정원 블루 보넷에서 점심을 이소이 레이지 X 아토 하루키. 『요 며칠간 극적인 일만 마주하다 보니 현실감각이 맛이 가버렸슴다. 완전 큰일 났어요.』 「그럼 이번에는 같이 느긋하게 보낼까?」 『저야 좋죠. 하루키 씨 집에서 같이 뒹굴뒹굴 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탈리아에서 일본까지 와서 보는 게 우리 집 천장뿐이면 아깝잖아. 느긋하게 풍경 구경이라도 해보자.」 『하루키 씨의 추천이라면 믿을 수 있죠. 기대하고 #세포신곡 #레이X하루 2 [하라라이] 「당신만 괜찮다면」 이소이 *****. -세포신곡 전력 60분 「꿈에서 당신이 나온 날」 -세포신곡 ASS+ 루트 스포일러 주의! 꿈이라는 건 참 이상하지. 분명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데 내 무의식이 반영되곤 하잖아. 그런 주제에 내가 바라지 않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내가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기도 하니 참 골치 아프지. 전자는 악몽이고, 후자는 현실로 돌아왔을 때 더할 나위 없 #세포신곡 #하라X라이 4 #매일매일_800자_챌린지(2) 2023.05.13~2023.05.22 ※세포신곡 CoE 기준 주변인물들을 소재로 한 800자 연성입니다. !!세포신곡 본편델씨은자막간 스포일러 주의!! 01. 시나노 에이지는 퍼뜩 눈을 뜬다. 머리가 살짝 띵했다. 어디에 부딪쳤었나? 아니, 그보다는 오랜 시간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 같다. 기립성 저혈압을 닮은 현기증이 머리를 잠시 휘저었다가 썰물처럼 밀려나갔다. 일단 자신의 상황을 #세포신곡 #800자 3 [막간컾] 가장 오래된 어떤 것 루메르트 오토마이어 ✕ 세오도아 리들 ~너의 영원을 우리의 순간으로~ 본문 공백 포함 9,627자. 공백 제외 7,272자. 세포신곡 본편, DLC, 막간까지 모두 플레이하고 열람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브 함량 높음, 등장인물 일부 성격 날조 주의! 쓰면서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기승전결 개박살 나도 좋아요 라는 분만 읽어주세요 돌낙지세포 님께서 해당 글을 만화로 그려주셨어요~!!! 제발 꼭 읽어주세요 저 승천했어요 #세포신곡 #사망 #루메x세오 #루메르트_오토마이어 #세오도아_리들 23 1 [막간컾]다섯을 거꾸로 세고 만나러 갈게 DLC 그 사람의 생일을 축..... 기념..... 아무튼 합니다 -막간 등장인물 및 1페이즈 내용 첨가되어있습니다. 영원히 이어지는 시간이란 즉 무한이다. 그 안에 내던져진 자아는 대체로 마모되어서 뭉툭해진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부끄러웠던 것, 자랑스러워했던 것, 마음에 들었던 것,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불쾌했던 것, 기뻤던 것, 그런 것들이 모르는 사이에 잘게 잘게 부스러져 흘러간다. 막아보려 해도 #세포신곡 #막간컾 5 「어떤 일은 반복되나 돌이킬 수는 없고」 우츠기 노리유키, ***** 하루키, 세오도아 리들. #세포신곡_전력_60분 『핫초코』 ※세포신곡 DLC까지의 스포일러 포함. 어떤 아이는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서성인다. 어떤 어른은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서성일 때의 고독을 안다. 하루키 군, 잠이 오지 않나요? …네. 짧은 문답이 오고가고, 우츠기 노리유키는 아이의 손을 잡고 탕비실을 찾는다. 시각은 야심하다해도 연구소에는 밤을 새워 연구를 하는 #세포신곡 #우츠기노리유키 #세오도아리들 2 12/25 우리 결국 하라다 미노루×이소이 라이 이소이 미노루는 얕은 눈밭을 밟는다. 곧 연구소에 도착한다. 길을 따라 안으로 갈수록 발자국은 점차 줄어들고, 입구 앞에 서자, 오직 그가 남긴 발길만이 뒤를 따라왔다. 네에. 에테르 계간 기자, 하라다 미노루입니다. 입에 붙은 인사말이 신코보다도 먼저 튀어 나갔다. 명함 대신 외부인 전용 정식 출입증을 내민 지도 꽤 되었는데, 습관이란 쉽게 바뀌 #세포신곡 #하라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