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원신]라이느비-결혼허락 장인어른(?)에게 느비예트와의 결혼 허락해달라는 라이오슬리 무한의덕질천국으로가고싶다 by 천체.망원경 2024.04.28 27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작품 #원신 #Genshin #原神 캐릭터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Wriothesley #Neuvillette #Scylla 커플링 #라이느비 #リオヌヴィ #Wriolette 컬렉션 원신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원신]베넷 생일기념 일러스트 2/2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3 “크크크, 한심한 얼굴.”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타르탈리아는 멈출 수밖에 없었다. 황급히 저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새하얀 코트를 바짝 여민 채 마차로 향하던 타르탈리아는 소리가 난 쪽을 응시했다. 난간 위에 앉은 스카라무슈가 모자를 고쳐 쓴다. 그는 곧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삐딱하게 튼다. 지금까지 스카라무슈와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지만, #원신 #종탈 #종려타르 10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2 고양이 그림자 종이가 펜촉에 닿아 사각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려왔다. 청각이 예민한 만큼 집중력은 떨어져서, 펼친 동화책은 그저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것처럼 보였다. 조심스레, 혹여나 시선을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까 경계하면서 책상 쪽을 보았다. 서류를 보는 표정은 평소 프레미네를 볼 때와는 달리 차갑기만 했다. 예상 밖의 잔업. 벌써 집무실 창문 바깥은 어둑어둑한데 #원신 #느비프레 1 성인 [느비프레] SS 0.5 발정기의 용에 대한 망상 #원신 #느비프레 4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6 심장 소리, 물이 비쳐오는 창가에서 최고심판관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날에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만석을 넘어서서 최고심판관의 끄트머리라도 보고 싶어 흘깃흘깃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 인파 속, 프레미네는 오페라 하우스의 구석 자리에 앉아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공정한 심판 과정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어른은 멋지다. 그런 어 #원신 #느비프레 2 성인 [ 탐카베 ] 내가 이상 성욕일 리가 없잖아?! 최초 발행 2023.04.06 #원신 #탐카베 #BL [남캐들/루미네] 신청소재와 친구들 개연성 캐붕 썰체 주의 모든 글은 포스타입에 업로드 된 글과 동일합니다! 구입전 참고 부탁드려요 :) 사실 이 소재 작년 8월엔가 받았던건데.. 어떻게 이어나갈질 모르다가 이렇게 묵히다가는 1년 넘을 것 같아서 써보겠습니다.. ※TRIGGER WARNING아래 파트 글에는 사람에 따라 민감할 수 있는 표현(유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읽으시기 전 참조 부탁드립니다. [알하이탐/루 #원신 #루미네른 #아야토 #알하이탐 #느비예트 31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5 못하면 나갈 수 없는 비경 이상하다. 느비예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문제가 벌어진 것은 점심시간 산책을 겸해 프레미네와 만나 성 주변을 걷던 중의 일이었다. 갑자기 초원에서 큰 지진이 나더니, 눈앞이 새까맣게 물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밝아진 시야는, 직전과는 전혀 다른 양식의 실내였다. 오래된 유적처럼 보였다. 느비예트는 이 양식을 사용하는 지역을 알고 있었다. 정확히, 알 #원신 #느비프레 3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9 시곗바늘을 잠시 거꾸로 돌리면 분명 평화로운 점심 산책일 터였다. 오늘따라 「바다」의 냄새가 평소보다 더 깨끗해서, 공무가 있는 느비예트와 헤어지고 나면 혼자 잠수할 생각에 오늘은 혼자가 되는 것도 외롭지 않았다. 물이 맑다, 그 생각은 느비예트도 같았는지 물가에 다가가 장갑을 벗고 호숫물을 떴다. 유달리 맑은 원인을 알아볼 셈이었으리라. 저항감 없이 그의 입을 타고 들어간 호숫물이 작 #원신 #느비프레 1